::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4/07/07 00:50
캬 소설 재밌어요 크크크크
중간에 언급하신 ai인물도 성장하니까 우승 준우승한애들 전장으로 돌려서 트레잇좀 달게해주세요 흐흐 장군들도 팜에서 길러내고 세대교체를 시켜주는것도 재밌잖아요 엉뚱한 트레잇(보병..보병..)달리면 딥빡이 오지만 흐흐 그나저나 쿠틀루라는 범상치 않은 이름을 가졌던 룸술탄은 별거없이 빠잉이네요
14/07/07 01:03
아나톨리아 판도가 개판상황이니 아마 다음 십자군은 예루살렘이 될 확률이 높겠네요.
파티마는 딱 저기까지가 한계더군요. 시아파는 동맹도 없고, 독고다이로 승부를 봐야 하는데,(그래서 맘룩이 존재하는거지만) 동쪽으로는 아라비아 반도 통일은 종종하지만, 딱 거기까지, 더 넘어가는건 거의 못봤네요. 서쪽으로는 트르폴리정도까지.. 그때즈음 세대교체기가 오면서 내전터지고 합체를 반복 하던지, 아니면 데카탕스가 이벤트로 폭발해서 데카탕스 반란군이 승천을 하거나.. 시기 적절하게 예루살렘 십자군이 뙇 하고 오거나.. 이베리아 캣홀릭 세력도 힘을 못쓰고, 프랑스는 착한 프랑스가 되었고, 신롬이야 영원한 내전중일테고, 시칠리아섬도 정리 못한 이탈리아 남부 노르만 세력이라면.. 정말 알라의 가호를 받은 순이네의 진격을 막을건 프레스터 존 왕국 아니 일호구, 골든호구 뿐이야.. 겠네요. 흐흐
14/07/07 01:09
왼편으로는 언제나 십자군의 위협이 도사리고 있고, 오른편으로는 페르시아의 발흥... 이것 참 전도다난하군요. 하지만 오스만 왕조는 이 정도의 시련쯤 문제없이 헤쳐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_+
14/07/07 01:09
플레이도 재밌지만 하나하나 스샷도 장인정신이 느껴지네요 -_-b
도로시님 연재보면서 오랜만에 브리타니아 제국을 목표로 열심히 달리던걸 로드했다가 아즈텍한테 나라가 통째로 털려버린건 함정;;
14/07/07 01:10
저는 오스만 제국이
서로는 이베리아반도, 동으로는 유프라테스강, 남으로는 나일강상류, 북으로는 빈 근방까지 가는걸 보고 싶네요. 기대합니다. 아 그리고 삼국지는 지배하는 땅이 커지면 생산력과 군사력을 컴퓨터 AI가 따라 오지 못하여 난이도가 급락하는데 크킹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14/07/07 01:15
크킹도 똑같습니다 크크
나라가 커지면 그 이후로는 무한 정복이져... 단지 나라가 커졌을때 내란이 크게 잘못터지면 플레이어도 가끔 제어를 못해서 망할때도 있습니다 혹은 몽골이나 아즈텍에게 무너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14/07/07 01:42
사실 크킹의 세계정복은 엄청 쉬운편입니다. 특정 시나리오에서 꼼수 써서 게임 시간으로 3년만인가에 세계 통일한 외국인도 있을 정도였으니깐요.
14/07/07 02:02
스웨덴으로 하고 있는데....
기술력이 엄청 차이나네요.. 비잔틴쪽은 15~6 막 이런데 이쪽 스칸디나비아쪽은 끽해야 6~8...핀란드쪽은 0/0/0의 향연....
14/07/07 08:05
페르시아가 종종 생겨나네요. 올드갓 시나리오로 하는데 수니 칼리프가 아라비아 제국 황제위를 들고 있어서 좀 짜증납니다. 어느 세월에 그 많은 데유레를 정복해서 황위를 파괴할까요
14/07/07 08:09
현재의 술탄은 늙고 할 일은 많으나 시간은 술탄의 편이 아니네요.
후대 주인공은 어떻게 될런지.. 제가 게임을 보는건지 소설을 보는건지...-_-;; 감정 이입되네요~
14/07/07 09:09
도로시님 글 보고 크킹2 시작했는데 정말 재미있네요. 튜토리얼 좀 해보고 게임 방법 좀 익힌 후에 로마 제국 재건에 도전했다가 1453년이 되도록 결국 못해서...... 다시 시작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일일이 클레임 걸고 휴전 기간 챙기고 그런 식으로 하다 보니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네요;
14/07/07 09:10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크킹은 할줄 모르지만.. 그냥 약역덕(?)의 마음으로 보고있습니다 크크 뭔가 판타지스럽기도 하고... 라이즈 오브 페르시아가 이제 문제가 되는건가요.. 좌우에서 쪼여대서 정신없으시겠네요. 그래도 비잔틴은 꼭 정복해주시길...!!
14/07/07 09:17
정말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도로시님 덕택에
어렵게 느끼던 크킹2를 재미있게 다시 하고있네요. 가나에서 시작했는데...아들이 없어서 큰일이에요. 나이는 40이건만
14/07/07 10:36
후 저도 이거보고 크킹 시작해서 더블린 튜토리얼했는데, 주군이 없으니 뭔가 게임이 밍숭밍숭하긴 하네요. 음모질하거나 파벌질 할 일도 없고...
브리타니아 제국 건설을 목표로 해보고, 성공하면 좀 다이내믹한 동네로 가봐야겠어요. 유럽 본토 정도면 중상모략이 판을 치나요?
14/07/07 11:15
유럽중심부에는 신롬이 떡하니 자리잡고있어서..
브리타니아 만드시면 좀만 기다려보세요. 심장뽑아 공양하는 그분들이 오십니다. (아즈택 침공 DLC)
14/07/07 11:31
아 아즈텍 니뮤ㅠㅠㅠ
아 근데 브리타니아 만들기 녹록하나요? 옆 동네 데쥬레 하나 따오는 것도 한도 끝도 없이 오래 걸리던데.... 브리타니아 전부 먹으려면 몇개를 먹어야 하는 건지;;;
14/07/07 11:46
더블린 백작 -> 아일랜드 왕국이라고 가정하고..
웨일즈 = 귀네드 공작령은 클레임 가진 놈들 많으니 한놈 데려다가 먹으면 됩니다. 데후바스공작령은 1066 기준으로 백작령 1개씩짜리 꼬꼬마이니.. 어쩔 수 없습니다. 백작령 클레임 조작으로 먹으면 됩니다. 콘웰공작은 아래 잉글랜드 인베이젼에 딸려오거나, 간혹 노르웨이가 잉글랜드 인베이젼 성공한 경우는, 클레임 조작으로 먹으면 됩니다. 잉글랜드 = [잉글랜드 인베이젼], 잉글랜드 홀딩이 약 90여개 이니, 이것보다 홀딩수를 적게 유지하면서 신앙심 모으고, 교황과 샤바샤바 한 이 후 적당한때에 잉글랜드 인베이젼 신청해서 먹으면 됩니다. [참쉽죠?] 스콧 = 여기가 제일 문제인데, 가장 쉬운방법은 결혼입니다. 결혼말고는.. 스콧을 쉽게 먹는 방법이 별로 없습니다. 즉 스콧 공주와 후계자와 결혼 시킨 후, 아들을 낳고 스콧 왕 > 스콧 공주 순서대로 죽으면, 아들에게 스콧왕국에 대한 약한 클레임이 남습니다. 약한 클레임이라고 해서 실망하지 마시고.. 스콧 내분이 터질때까지 기다리거나, 아청왕 혹은 여왕이 왕에 오르면, 전쟁걸면 됩니다. 괜히 더블린 백작이 비공식 튜토리얼이라고 불리는게 아니지요.
14/07/07 11:53
아하 그런 식이군요. 전 지금 아일랜드 왕국 먹는 것도 버벅대고 있긴 해요;
백작령 하나는 클레임 조작해서 먹었는데 재상 능력치가 쓰레기라;;;; 이 다음부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 정략결혼으로 그 땅을 다 먹을 수 있는건가?! 하는 생각도 들고. 공략 좀 다시 읽고 이따 집에 가서 좀 연구해봐야겠네요.
14/07/07 10:50
앞에 한 단락씩 등장인물들의 시점에서 이야기 써주시는 것도 재밌어요.
뭔가 몰입감도 더 생기고.... 갈수록 흥미진진하네요. 아 빨리 다음편 써주세요.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크크 근데 이렇게 연재글 보면 크킹2 해보고 싶긴 한데.... 제가 하면 이렇게 재미 없을 것 같고 일단 인터페이스 한 번 보니까 너무 어려워보여서 엄두가 안나네요. ㅠㅠ
14/07/07 10:58
엇 찾아보니
불가리아의 십자군 포인트가 100 이네요 그리스도 100, 아나톨리아가 75 예루살렘 십자군 안터지면 잘못하면 불가리아 십자군 떨어질듯
14/07/07 17:45
주말 연재분을 단숨에 몰아봤습니다! 게임하다 짬내서 글쓰시는거 힘드실텐데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여태 잘 풀리다 보니 이제 한번쯤 시련이 터질것 같은 불길한 느낌이 드네요.흐흐
14/07/07 19:15
저도 이분덕에 질러놓고 뭔지 몰라서 손놓고 있던거 다시 꾸역꾸역 하고 있어요 흐흐흐
어느정도 적응하니 타임머신이 따로 없네요 아주 그냥.... 글고 다음편 빨리 주세요 흐흐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