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4/06/27 15:25:27
Name 삼성전자홧팅
Subject [스타2] 프로리그 4R 5주차 관전포인트
프로리그 마지막 주차를 재미있게 보기 위해 남은 6팀의 포스트 시즌 진출 경우의 수를 생각해 봤습니다.

관전 포인트
1. 4라운드 포스트시즌 막차를 타게 될 팀은 어디가 될까요??
IM은 무조건 마지막 2경기를 이겨야 됩니다..
KT와 진에어는 무조건 마지막 경기를 이겨야지 올라가게 됩니다..
1-1 KT 승리시
3:0으로 승리시 KT는 4점 진에어가 3:2로 이기면 KT 4위
3:0으로 승리시 KT는 4점 진에어가 3:1로 이기면 KT VS 진에어의 4위 결정전이 펼쳐집니다.
3:0으로 승리시 KT는 4점 진에어가 3:0로 이기면 진에어 4위

3:1으로 승리시 KT는 3점 진에어가 3:2로 이기면 KT VS 진에어의 4위 결정전
3:1으로 승리시 KT는 3점 진에어가 3:1로 이기면 진에어 4위
3:1으로 승리시 KT는 3점 진에어가 3:0로 이기면 진에어 4위

3:2으로 승리시 KT는 2점 진에어는 무조건 이기면 4위 확정

2. 4라운드 1위를 차지할 팀은 어떻게 될까요?
일단 CJ는 마지막 경기를 이기면 무조건 1위 확정입니다.. 그리고 SKT1도 마지막 2경기를 모두 다 잡으면 1위 확정입니다.
2-1 CJ 패배시
3:0으로 패배시에는 CJ는 5점 SKT1이 삼성한테 3:0으로 지면 CJ는 2위 SKT1은 3위 삼성은 1위입니다.
3:0으로 패배시에는 CJ는 5점 SKT1이 삼성한테 3:1으로 지면 CJ대 SKT1의 2위 결정전 삼성은 1위
3:0으로 패배시에는 CJ는 5점 SKT1이 삼성한테 3:2으로 지면 SKT1은 1위 삼성은 2위 CJ는 3위

3:1로 패배시에는 CJ는 6점 SKT1이 삼성한테 3:0으로 지면 삼성 1위 SKT1 은 3위 CJ는 2위입니다.
3:1로 패배시에는 CJ는 6점 SKT1이 삼성한테 3:1으로 지면 삼성 1위 SKT1 은 3위 CJ는 2위입니다.
3:1로 패배시에는 CJ는 6점 SKT1이 삼성한테 3:2으로 지면 CJ 1위 SKT1 3위 삼성 2위입니다.

3:2로 패배시에는 CJ는 7점 SKT1이 삼성한테 3:0으로 지면 삼성 1위 SKT1 은 3위 CJ는 2위입니다.
3:2로 패배시에는 CJ는 7점 SKT1이 삼성한테 3:1으로 지면 CJ 1위 SKT1 3위 삼성 2위입니다.
3:2로 패배시에는 CJ는 7점 SKT1이 삼성한테 3:2으로 지면 CJ 1위 SKT1 3위 삼성 2위입니다.

3. 삼성이 마지막 경기를 패배시 4위가 될 수도 있습니다..
삼성이 3:0 으로 패배시에는 삼성은 2점 진에어가 무조건 마지막 경기 이기면 진에어는 3위 삼성은 4위
삼성이 3:0 으로 패배시에는 삼성은 2점 IM이 무조건 2경기를 승리해서 승점 4점이상을 얻으면 IM이 3위가 됩니다.
삼성이 3:0 으로 패배시에는 삼성은 2점 KT가 마지막 경기를 이기면 KT 3위 삼성 이 4위가 됩니다.

삼성이 3:1로 패배시 삼성은 3점 진에어가 마지막 경기를 이기면 진에어 3위가 됩니다.
삼성이 3:1로 패배시 삼성은 3점 IM이 무조건 2경기를 승리해서 승점 5점이상을 얻으면 IM 3위
삼성이 3:1로 패배시 삼성은 3점 KT가 3:1 OR 3:0 으로 이기면 KT가 3위가 됩니다.

삼성이 3:2로 패배시 삼성은 4점 진에어가 3:1 OR 3:0으로 이기면 진에어 3위
삼성이 3:2로 패배시 삼성은 4점 IM은 마지막 2경기를 3:0으로 승리를 거두면 IM 3위
삼성이 3:2로 패배시 삼성은 4점 KT가 마지막 경기를 3:0으로 승리를 거둘 시 KT 3위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가루맨
14/06/27 15:32
수정 아이콘
저는 순위도 순위지만 이영호 선수가 케스파컵 시드를 받을 수 있을 지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졌었는데 사실상 어려워 보여서 마음 비웠습니다. ㅜㅜ
저그인
14/06/27 16:20
수정 아이콘
경우의 수를 보니, 드디어 플레이오프 '자력'진출의 가능성이 있는 im 이군요. im이 올라가서 4라운드 연속 플레이오프 진출한 팀이 없는 경우도 재미있겠네요. 크크.

sk가 cj상대로 3저그 엔트리를 냈는데, 3:1 정도로 승리하고 마지막날에 모든게 결판나면 재미있겠네요. 흐흐!
골든봄버
14/06/27 16:28
수정 아이콘
(구)연맹팀 포스트시즌은 MVP팀 뿐이죠...IM 팀의 선전을 진심으로 바랍니다. 롤챔스에서 IM팀은 상황이 안좋은데 하다못해 스타2팀이라도 잘됐으면 하거든요 T_T...한지원과 홍덕, 이승현이라는 거의 반고정된 엔트리에서 유동성을 가지고 바꿀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담입니다만, 스타2 프로리그가 어느정도 팬들의 성원과 SPOTV 덕에 살아난 마당에 다음 시즌부터는 7전 4선승제를 했으면 합니다. 정경두,고인빈,최성일, 심재현 등등 카드는 있는데 프로리그에 거의 못나왔거나 한 번도 못나온 선수들이 너무나도 많은 상황입니다.
14/06/27 16:40
수정 아이콘
7전 4선승제도 나쁘지는 않지만 방송시간 생각하면 쉽지 않습니다. 지금도 6시 30분에 시작하면 풀세트 다 가면 10시가 넘으니까 말입니다.
14/06/27 17:14
수정 아이콘
정경두 선수를 빼면, 그 선수들은 개인 대회에서도 두각을 나타낸 적이 없죠. 그 선수들이 7전 4승제라고 출전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지금 가뜩이나 선수 수급이 어려운 팀들이 많은데, 무작정 경기 수만 늘리면 팀 간 전력의 양극화만 발생할 겁니다. 정말 선수들 출전 기회를 보장(저는 이것 자체도 배려해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하고 싶으면 ACE 결정전 폐지 같은 방법도 있습니다.

오히려 팬들의 관심을 끌게 된 원동력은 지나치게 긴 경기 시간을 줄이고, 전체 시즌에서 관심이 적어지는 경기를 쳐낸거였는데, 7전 4승제는 그 반대로 가는 길이라 봅니다.
라라 안티포바
14/06/27 17:16
수정 아이콘
요새 월드컵 때문에 익숙한 경우의수로군요;;
낭만양양
14/06/27 18:47
수정 아이콘
IM은 매라운드 경우의 수군요 크크.. 그 경우의 수가 한번이라도 좋았던 쪽으로 갔더라면...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4490 [LOL] PGR 채널 내 '내전방송'을 진행중입니다! [11] 삭제됨5065 14/06/27 5065 0
54489 [LOL] 꿀을 빨 OP챔을 찾아보자. [24] Anizy7264 14/06/27 7264 0
54488 [스타2] 프로리그 4R 5주차 관전포인트 [7] 삼성전자홧팅5305 14/06/27 5305 3
54487 [LOL] 온게임넷 직원이 레딧에 올린 번역글이 크게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128] Gorekawa13217 14/06/27 13217 8
54486 [LOL] 롤챔스, NLB를 보는 사람들을 위한 필수 지침서 [8] JoyLuck8104 14/06/27 8104 5
54485 [스타2] 2014년 6월 넷째주 WP 랭킹 (2014.6.22 기준) - SouL 토스들의 상승세 [8] Davi4ever6008 14/06/27 6008 0
54484 [스타2] 2014년 6월 셋째주 WP 랭킹 (2014.6.15 기준) Davi4ever5141 14/06/27 5141 0
54482 [기타] 스팀에서 할인게임을 구매한다는 것에 대해서... [33] 압도수6350 14/06/27 6350 1
54481 [LOL] HOT6ix LOL Champions Summer 2014 조별리그 5일차 프리뷰 [17] 노틸러스6200 14/06/27 6200 0
54480 [LOL] PGR 채널 내 내전방송을 진행중입니다. [18] 영혼6331 14/06/26 6331 0
54479 [도타2] 초보자를 위한 기본 테크닉 1탄. 풀링, 스택 가이드 [15] 하카세11843 14/06/26 11843 9
54478 [하스스톤] 낙스라마스. 7/15일 업데이트 예정(오피셜X) [23] Leeka7694 14/06/26 7694 0
54477 [LOL] 롤드컵 분산개최 한국팬들이 열받은 이유 [190] 뫼사랑13555 14/06/26 13555 10
54476 [LOL] 반쪽짜리 롤드컵 개최. [49] Leeka10108 14/06/26 10108 12
54475 [기타] 마이너게임, 메이저게임 [23] 정용현6122 14/06/26 6122 1
54474 [디아3] 2.1 테스트서버 오픈과 각 직업별 변경사항(스압) [64] 아니오11103 14/06/26 11103 0
54473 [LOL] MMR이 높으면 승급전이 사라진듯 하네요 [46] 다이아1인데미필10461 14/06/26 10461 1
54472 [LOL] 흔한 골5 0점유저 플레티넘 찍다. [4] JustDoIt5963 14/06/26 5963 2
54471 [LOL] [충달평점] (140625) HOT6ix LOL Champions Summer 2014 16강 C조, D조 [13] 마스터충달5492 14/06/25 5492 0
54470 [LOL] HOT6ix LOL Champions Summer 2014 조별리그 4일차 프리뷰 [20] 노틸러스8148 14/06/25 8148 1
54469 [스타2] 한치의 예상도 할수 없는 프로리그, 다음주가 정말 중요하다!! [15] 씨엔티Nero6502 14/06/24 6502 4
54467 [디아3] 둘 사이의 대화(1) [23] 신세계에서9168 14/06/24 9168 3
54466 [LOL] [충달평점결과] (140621) HOT6ix LOL Champions Summer 2014 16강 A조, B조 [8] 마스터충달5970 14/06/24 5970 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