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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5/30 22:59
조운을 먹어서 2000me를 잔뜩 기대했는데 안 주는거 보니까 선착순 10명 안으로 못 들어간듯 싶네요. 그래서 의욕 저하로 접을까 말까 고민중인 1인 입니다... 2000mc 받으면 스텟 리셋도하고 초회한정 10회 뽑기도하고 홍차도 10세트 사야지 했는데 모든게 물거품이...
14/05/30 23:21
아직 밀아가 본진인 입장이라서...빠지면 헤어나오지 못한다기보단, 여력이 안되네요.
...밀아 유저면 아실겁니다. 욕하면서 하는 경우라도 시간소모는...하물며, 서비스 컨텐츠의 '방식' 이 동일한데, 퍼블리셔는 Zotca... ...일러만 좀 부러울 따름인데, 일단 밀아를 접지 않고선 못 건드릴 것 같습니다. 리뷰는 잘 봤어요~
14/05/30 23:40
일단 사전등록 이벤트에 낚여서 다운 받아놓긴 했는데 밀리언 아서보다도 몇 보는 후퇴한 디자인과 다를 거 없는 시스템을 보고 포기했습니다.
시스템이야 대놓고 복제품이니 하고 나온 거니 좀 감안하더라도 80년대 PC겜의 추억을 느끼게 해주는 각진 게임디자인은 진짜;
14/05/30 23:47
사전등록 한 것도 있고 이래저래 궁금해서 당연히 깔아서 해봤지만 역시 당연하게도 별 차이가 없어서 밀아에 집중하게 되는 현상이 벌어지더군요.
제가 할 땐 커넥팅이 지옥이었는데 지금은 많이 나아졌는지 궁금하네요.
14/05/31 00:11
스킬 발동이 조건만 맞다면 100%라고 하는데 맞나요? 30레벨까지 키울 때는 그랬던 거 같기도 한데 카드들을 많이 써본건 아니라서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합요일이 없어서 역돌이 현재 불가능한걸로 알고 합요일이 생겨도 합성비용의 상한이 없어서 밀아보다는 역돌이 조금 더 힘들 거 같긴 합니다. 밀아에서도 세이메이 대란 전에는 골드에 좀 쪼달렸던 기억이 아넨요.
14/05/31 08:43
스킬 발동에 대한 건 솔직히 저도 경험을 바탕으로 이야기했습니다만 어느 정도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체력이 50% 이하일 때만 발동하는 카드 같은 것들도 제대로 동작하고 있다고 하구요. (이건 뭐 당연한 이야기입니다만;)
합요일은 제발 좀 생겼으면 좋겠네요. 카드들이 갈려나가는데 풀돌 만렙이 안 되네요 흐흐.. 돈 문제는 저는 세이메이 한장도 없이 시작했지만 그렇게까지 쪼들린단 생각은 안 해봤는데 그런 사실이 있었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14/05/31 08:47
오늘 새벽 업데이트가 있었습니다.
무려 배수 카드가 등장했습니다. 물론 저는.. 약 한달 정도 나오던 아서3종세트, 잠시 나온 장보 장량 듀오도 오늘로 안녕이네요. (*) 관평 대미지에 오류가 있었습니다. 18000~26000 정도 나오는 것 같네요!
14/05/31 09:33
배수 도입시기가 매우 빠르군요. 과금유도정책중 하나입니다만
보여진것만으로는 카드 스킬이나 밸런스는 나름 조정이 잘되었다고 판단이 되고 있습니다. 이제 본진은 버린건지.......본진떄문에 목요일 액토즈 본사 쳐들어갔는데 -_-... (본사 레이드 글은 불판에서 확인가능합니다)
14/05/31 12:11
제보 감사합니다. 방금 확인해봤더니
이놈이 한턴에 안 죽어서 뎀지가 저렇게 나왔더군요 크크 스킬로는 15000딜부터 시작하더군요.
14/05/31 21:30
저는 사전등록 신청하고 깔았다가, 밀연의 '좋아요'와 '응원(?)'을 껐더니
밀아의 좋아요와 알림이 먹통이 되어버려서 지워버렸습니다. 메뉴와 선택지의 디자인이 네모꼴이라 좀 구식같아보이는 것도 있지만 뭔가 밀아보다 좀 무거운 느낌이 들기도 하고. 아무리 밀아가 요즘 솔플스럽게 되었다고 해도 밀연이 그 불편함을 감내할 정도로 끌리지는 않더라구요.
14/05/31 22:37
아니 프로그램을 대체 어떻게 만들었기에 그런 버그가... -_-;;;
저도 밀아를 계속 했다면 아마 이거는 좀 해보다가 지웠을 겁니다 흐흐
14/05/31 22:50
길드원 분들과 톡을 했을 때, 저와 같은 증상(?)을 겪는 분은 안계셔서
제가 쓰는 폰과 잘 안맞았던 건지, 아니면 무슨 이유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보상함에서의 구분이라던가 카드 잠금이라던가.. 일밀의 시스템을 가져다 놓은 것으로 보이는데 적어도 제가 쓰는 폰에서는, 터치에 따른 반응이 일밀아보다 느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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