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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2 19:26
10개였던 게임단이 8개가 되면서 상향평준화가 되는느낌이라 자신이 슬럼프라 느끼는 선수들이 더 나올거같은 우려가 생기네요
한때 12구단이였던 때가 그립네요 ㅠㅠ
11/11/12 19:30
삼성전자가 위메이드의 저그라인 2명을 모두 영입했네요!
KT의 라인업이 가장 안정적으로 보여지고, 음...이번 프로리그는 정말 모르겠네요.. 제 나름의 정규시즌 순위를 예상해보면 1 - kt 2- 8게임단 3 - 삼성전자 4 - skt 5 - 웅진 6 - cj 7- stx 8 - 공군
11/11/12 20:31
저는 이번시즌을 2강 6중으로 예상합니다. KT는 차기시즌 제일 완벽한팀이라 강팀이라 보여지고 SKT1도 큰 맴버 변화는 없을 것 같아서 강할것 같은데 최연성,권오혁 코치의 공백이 변수라고 보여지고 제 8게임단도 맴버만 보면 우승후보라 보여지는데 팀원이 제일 적다보니 후반갈수록 뒷심이 부족할 가능성도 높다고 보여집니다. CJ는 김정우 선수가 복귀했는데 김정우 선수의 성적에 따라 달라질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삼성은 신노열 선수와 이영한 선수가 영입되면서 KT 다음으로 종족밸런스가 괜찮다고 보여지는데 신노열,이영한 선수의 성적에 다라 달라진다고 보여집니다. 팀 해체로 두달간의 공백이 있었는데 두 선수가 기복이 심한 선수라 두 선수의 성적에 따라 성적이 달라진다고 봅니다. 웅진은 김유진 선수라는 기대주를 영입하면서 프로토스 라인은 좋아졌다고 보고 이효민 코치 영입으로 기존의 저그라인은 더 강해졌다고 생각되는데 박상우 선수의 은퇴로 테란라인이 약해진것이 변수라고 봅니다. STX는 저그와 테란은 괜찮은데 김구현 선수의 공군입대가 변수라고 보여지는것이 백동준 선수를 영입했지만 김윤중 선수외 프로토스 선수들이 경험이 적다는 것이 변수라고 보여집니다. 마지막으로 공군은 차명환,김구현 선수의 입대로 지난시즌 보다도 전력이 강해져셔 그 동안의 공군 보다 제일 강해졌다고 생각되는데 위너스리그가 진행다면 위너스리그 성적에 따라 달라진다고 봅니다.
11/11/12 21:24
저는 3강(KT,8구단,SKT1)- 2중(삼성전자,CJ)-3약(stx,웅진,공군) 정도로 예상합니다..
3강으로 뽑은 팀들에 비해 2중 3약에 해당된다고 생각하는 팀들은3강에 비해 마지막에 해결 해줄 한 방이 부족해 보이는터라... 삼성전자는 에이스 두명이 토스라 3강 팀들에게 어려움이 예상되구요..
11/11/12 22:03
이영한 선수 다시 팀 찾은 건 기쁜 일이지만 병구선수 팬으로써
또 한 명의 쿨하게 목숨걸고 날빌하는 자존심 강한 저그가 같은 팀이 됨으로써 사라진다는 건 아쉽네요
11/11/12 22:38
구성훈.민찬기 선수~
테란라인이 상대적으로 약해보이는 에스티엑스. 웅진. 쪽으로 가면 팀들간의 균형이 조금더 맞아지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11/11/12 23:11
cj 박성균선수 왜 영입안했는지 의아합니다. 영입했다면 정말 두터운 스쿼드를
가질수 있는 건데.... 아쉽네요... 조병세선수 화이팅입니다.ㅠㅠ
11/11/13 01:00
KT는 정말 완벽해 보이네요 빈틈이 없어보임....
이영호 선수 손목 수술로 인한 공백은 분명 타격이겠으나 다르게 생각해보면... 손목 안아픈 이영호라면 정말 덜덜덜...
11/11/13 02:51
분석이고 뭐고 다 좋은데..
리그가 열려야죠.ㅠㅠ 네이버 방송편성표 뒤져보니깐 19일에는 스타2 50일간의 기록이 내정되어 있네요. 또 미뤄지려나 봅니다. SF2리그는 정상적으로 진행하던데..
11/11/13 17:13
개인적으로는
최강-kt 강-sk, 8게임단 중-cj, 웅진, 삼성 약-stx, 공군 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뚜껑은 열어봐야 알겠죠.
11/11/14 10:52
저는 왜 SKT가 위메의 양 저그 중 한명 또는 박성균 등 을 안 뽑았는지 아쉽더군요.
게다가 이영한이 저렇게 지명 못 받았다가 기사회생 했을 정도면 픽할 기회가 없었던 것도 아니었을텐데요. 솔직히 SKT는 토스는 안정감이 느껴지지만 저그는 종족자체가 그리고, 테란은 받쳐주는 선수가 없어서 좀 아쉬웠는데요. 누가 뭐래도 이번시즌 전력 보강은 KT가 가장 안정감 있게 한 듯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주성욱이 박성균 보다 더 기대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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