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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1/11/10 23:49:59
Name kimbilly
Subject G-STAR 2011 현장 취재 - 1일차, 부산 BEXCO 현장 스케치
(행사장에서 다수의 게임이 시연중이라 부득이하게 현장에서 진행되는 e스포츠 대회와 일부 게임 소식만 담는 점 양해 부탁 드립니다.)


▲ 부산역에 내리자 마자 볼 수 있는 G-STAR 2011 대형 광고판. 작년보다 시내에 더욱 많은 광고판을 볼 수 있었습니다.


▲ 부산역을 내려오면 바로 탑승이 가능한 네오위즈에서 운영중인 BEXCO 행 셔틀 버스. 30분 간격으로 출발 합니다.


▲ 비가 간간히 오는 와중에도 많은 관객들이 입장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수능날이다 보니 다른 학생들은 학교를 가지 않는 날이죠.


▲ G-STAR 2011 에 참여하는 각 게임사 대표들이 4일간의 행사 시작을 위한 스위치를 누르고 있습니다.


▲ WCG 2011 국가 대표 선발전 4강전을 준비하는 정종현 선수.


▲ 반대편에는 김영진 선수가 준비를 합니다. 4위를 제외한 3명은 국가 대표가 됩니다.


▲ 생방송 시작 전 전용준 캐스터가 관객들을 상대로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재미있게 바라보는 김정민, 엄재경 해설위원의 모습.


▲ 부산 BEXCO 의 중앙에 위치한 온게임넷 부스에서 진행되는 WCG 2011 한국 대표 선발전의 최종 경기.


▲ 많은 관중들이 이 두 선수의 경기를 보기 위해 중앙에 전광판을 집중 합니다.


▲ 1경기를 승리 한 김영진 선수가 박상익 감독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 2경기 도중 엄재경 해설위원의 마이크가 일시적으로 나오지 않자, 자신의 마이크를 대주는 전용준 캐스터의 모습.


▲ 샤쿠라스 고원, 테테전, 반땅싸움. 우주대전 나오기 직전 입니다.


▲ 50여분간의 혈투로 다수의 바이킹 돌격 모드로 승기를 잡는 정종현 선수.


▲ 정종현 선수가 3경기까지 승리를 하게 되면서 가장 먼저 한국 대표로 선발 됩니다. 피규어를 관객들에게 나눠주는 모습.


▲ 경기가 종료 된 직후, 경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김영진-정종현 선수.


▲ 이번에는 워크래프트3 결승전. 이미 국가 대표는 결승전에 진출을 한 두 선수가 정해졌지만 1위를 결정 해야 합니다. 먼저 박준 선수.


▲ 반대편에는 장재호 선수가 경기에 임합니다. IEF 2011 국가 대항전 결승전에 이어서 또 다시 만난 두 선수 입니다.


▲ 정소림 캐스터와 오셩균 해설위원이 워크래프트3 결승전의 경기 중계를 합니다.


▲ 온게임넷의 엄재경-김정민 해설위원과 곰TV 의 서경환 캐스터-황영재 해설위원과의 깜짝 만남이 이루어졌습니다.


▲ 많은 관중들이 워크래프트3 최종 결승전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 이번에는 블리자드 부스의 스타크래프트2 팀 에이스 인비테이셔널 현장 입니다. 먼저 이원표 선수.


▲ 반대편 부스에는 김동주 선수가 경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 패배를 한 박준 선수와 이야기를 나누는 오셩균 해설위원 입니다.


▲ G-STAR 2011 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스타크래프트2: 군단의 심장 멀티 플레이 체험. 인공지능 상대와 20분간 느림 속도로 게임을 하게 됩니다.


▲ 온게임넷의 김정민-엄재경 해설위원이 스타크래프트2: 군단의 심장을 플레이 해 보면서 새로운 유닛과 효과들을 직접 써 봅니다.


▲ 또 다시 G-STAR 에 등장한 블리자드표 대~형 스크린으로 경기가 중계 됩니다.


▲ WCG 2011 한국 대표로 선발된 정종현 선수는 휴대폰을 잠시 바라보고 있고, 안호진 선수는 경기를 보고 있습니다.


▲ 다음 경기를 하게 될 최종혁 선수가 캔을 물고 있고, 박외식 감독과 함께 경기를 보고 있습니다.


▲ 2층 블리자드 부스 내 창문으로 바라본 인파. 작년과 다르게 벽면이 있어서 기대고 보시는 분들도 많으셨습니다. (그게 편하긴 합니다.)


▲ 2층에서는 스타크래프트2 의 개발자인 크리스 시거티와 기자단과의 인터뷰가 진행 되고 있습니다.


▲ 조명으로 인해 화면이 잘 안보이는지 서서 중계를 하고 있는 서경환 캐스터와 황영재-박대만 해설위원.


▲ 정~말 화면 큽니다. 볼 맛이 납니다.


▲ 부스 뒤편에는 LG 시네마 3D 화면으로 경기를 볼 수 있습니다. 도우미분이 관객에게 맞는 안경을 빌려드립니다.


▲ 선수들의 부스는 2층에 위치한 컨테이너 안에서 진행 됩니다. 좌측에서는 크리스 시거티 개발자와의 인터뷰가, 오른쪽에서는 이원표 선수.


▲ 반대편 부스에서는 왼쪽에 김동주 선수가 경기를 하고 있고, 오른쪽 부스에서는 디아블로3 한글판의 PvP 시연이 진행중 입니다.


▲ 아... 아니 이 멀록들이?


▲ 김동주 선수 옆에 부스에서 진행되는 디아블로3 의 한글판 체험. 1층에서는 싱글 플레이가, 2층에서는 PvP 를 체험 할 수 있습니다.


▲ 스타크래프트2 개발자인 크리스 시거티가 기자 인터뷰를 마치고 블리자드 코리아 백영재 대표, NCSOFT 김택진 대표와 만나 이야기를 나눕니다.


▲ 다음 경기는 저그의 신. 임재덕 선수가 경기를 준비 합니다.


▲ 상대는 방금 전 경기를 지켜보던 최종혁 선수. 저그 대 저그전이라 변수가 많은 경기 입니다.


▲ 저그 대 저그전이라면 저글링, 맹독충, 뮤탈, 바퀴 싸움 위주로 돌아가는데요. 무대 뒤의 3D 로 보게 되면 재미가 배가 됩니다.


▲ 왼쪽 부스에서 최종혁 선수가 경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임재덕 선수는 오른쪽 부스에서 경기를 하고 있습니다. 1층에서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판다리아의 안개 가 영문판으로 시연중 입니다.


▲ 같은 시각, 김영진 선수와 박상익 감독이 스타크래프트2: 군단의 심장을 직접 체험 해 보고 있습니다. 완전히 다른 게임 같다고 하시더군요.


▲ 시연은 할 수 없지만 엄청난 이슈 몰이를 하고 있는 NCSOFT 의 신작 리니지 이터널. 500인치 대형 스크린으로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 계단을 오르면서 칼 한자루로 몬스터를 죽이면서 핏자국이 선명합니다. 마치 콘솔 게임을 플레이 하는 기분이 들 정도로 보는 타격감이 좋습니다.


▲ 대규모 공성전 전투를 사수하는 모습을 담은 초반 영상. 특허를 가지고 있는 드래그 컨트롤이 인상적이었습니다.


▲ NPC 등장마저도 콘솔 게임을 보는 듯 합니다.


▲ ...이건 정말 큰 영상으로 보셔야 하는데 말이죠...


▲ 긴 말이 필요 없습니다. NCSOFT 에서 공개 된 '리니지 이터널' 을 영상으로 보시죠!

※ PgR21 에서는 G-STAR 2011 의 주요 행사를 남은 3일간 취재 할 예정 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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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
11/11/11 00:07
수정 아이콘
와 정말 잘 봤습니다.
남은 일정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수고하세요!
KS Drizzle
11/11/11 00:10
수정 아이콘
아니... 정작 중요한 부스걸들이 없네요.
편해서땡큐
11/11/11 00:15
수정 아이콘
와우 디스이즈게임같은 게임전문 웹싸이트에 취직하시기길
11/11/11 00:21
수정 아이콘
큰 화면으로 봤습니다. 그게 중요한 것은 아니고 리니지 이터널은 디아블로2에서 좀더 발전된 형태인데 물리엔진 적용과 사물 오브젝트와의 연동이 아주 뛰어난, 대박 게임입니다. 디아블로3가 어떻게 나올지가 확실치 않은 상태에서 지스타 최고의 게임이더군요. [m]
tannenbaum
11/11/11 01:24
수정 아이콘
kimbilly 님 짱~~~!!!

항상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 대형스크린 사주세요~ 너무 탐납니다
11/11/11 02:36
수정 아이콘
오히려 디아블로3보다 더 기대되네요.
Lilliput
11/11/11 09:56
수정 아이콘
어제 돌발적으로 G-star 2011에 가봤습니다.
'김동주 vs 이원표' 경기만 봤는데, 저는 Kimbilly님을 봤을 수도 있습니다. 우호홋~!

그러고 보니 사진 속에 저 같은 '잉간'이 보이긴 하네요...;;
11/11/11 10:19
수정 아이콘
가장 기분이 좋은 건 피씨 하드웨어 업체들이 아닐지... 크크
SwordMan.KT_T
11/11/11 11:18
수정 아이콘
NC소프트는 아이온 이후 노선이 확실하네요. 설마 디아블로 3 대항마를 생각하고 있을 줄은 몰랐는데...
디아블로 3를 리니지에 대입해서 게임을 만들었네요.. 처음에 디아블로 3 영상을 잘못 보고 있는 줄로 알았습니다. 쿼터뷰 방식
이 디아블로 독자노선은 아니지만, 무빙 카메라 워크, 리프어택(?)... 완전 안 좋은 생각 밖에 안 드네요;
아이온의 WOW복제 이후에는 리니지 시리즈의 디아블로화인가...
블리자드 도타를 직접 시연해보고 개발자와 이야기까지 나누었다고하니.. 조만간 AOS 하나 개발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릴지도
모르겠네요.
11/11/11 13:04
수정 아이콘
다 필요없고 길드워2나 빨리좀 나왔으면 좋겠네요 ㅠㅠ
리멤버
11/11/11 13:46
수정 아이콘
사진을 보니 현장에 있는 기분이예요. 정말 감사합니다.

리니지이터널 영상 최고던데요. 전작인 리니지 디아블로를 해보지 않은 입장에서 영상만 보면 디아3보다 리니지이터널이 더 재밌을것 같아요. 그렇지만 리니지이터널이 패키지가 아닌 월정액으로 나온다면 비싸서 하진 못할것 같네요.
저녁달빛
11/11/11 14:17
수정 아이콘
사진으로나마 지스타를 구경할 수 있게 되어서 고맙습니다. 내일 사진도 기대하겠습니다.
사령이
11/11/11 15:48
수정 아이콘
엔씨.....는 역시 엔씨네요.
관심좀
11/11/11 16:04
수정 아이콘
리니지 이터널 대박이네요. 정말 언제쯤 할 수 있을지..
그래도살어
11/11/11 19:31
수정 아이콘
지금까지 공개된것만 가지고 봤을때는 이터널이 퀄리티가 더 쩔더군요.근데 막상 실제로 게임 나와서
해보면 뭐가 더 재밌을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디아3 이터널 둘다 멋진 작품으로
빨리 나오길 기대 합니다.
11/11/11 20:07
수정 아이콘
리니지 이터널은..
디아블로 + 갓오브워 + 리니지 세계관이네요..

쩝니다!
디아블로3.. 긴장 바짝 해야겠네요... 아니 오히려 공개된 영상은 리니지 이터널이 더 흥미롭습니다.
복제자
11/11/11 21:08
수정 아이콘
이야아 리니지 이터널 정말 멋지네요!! 연출도 장난 아니고 정말 재미있어 보이는군요! 약간 스피디함이 살짝 떨어지는것 같지만 충분히 디아3과 해볼만 하겠는대요? 게이머로써 신이 납니다 으하하!
리리릭하
11/11/11 22:05
수정 아이콘
지스타 놀러갔을때 부스걸들 5cm 앞에서 사진찍어대던 사람들 때문에 학을 띄었던 기억이 납니다. 혈기왕성한건 좋은데 너무 무서웠어요...
11/11/11 23:01
수정 아이콘
헐 근데 리니지 이터널이 mmo라고요??? 살짝 걱정이 되네요 저거 데모 동영상에서 조차 버벅대는데...
마이러버찐
11/11/11 23:49
수정 아이콘
리니지 이터널 대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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