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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27 18:09
CodeS와 CodeA의 구별이 모호해졌네요.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CodeS탈락자가 즉각 CodeA로 수급이 되는군요. CodeS가 되기도 쉽고, CodeA로 떨어지기도 쉬운거 같네요.
11/10/27 18:15
해외 승강전 시드권자는 왜 있는지 모르겠네요. 코드S 시드면 코드S 시드고 코드A면 코드A 시드죠. 저번 IEM우승자 정우서 선수에게 시드 주는 것 마냥 시즌 도중에 비는 자리를 외부 대회 우승자들이나 추천자들로 채우겠다는건가요?
11/10/27 18:20
방식 맘에 드네요~ 일단 코드A도 1경기만 이기면 최소 승강전 확보는 하는군요 1경기 지더라도 승강전에서 다시한번 기회가 있네요 코드S의 경우야 간략하네요 8강안에 들면 코드S유지 못들면 코드A! 코드A룰이 좀 복잡하긴 하네요
11/10/27 18:21
예전처럼 1승만 하면 코드S가 유지되는 철밥통의 장점은 있지만, 경기가 없어서 백수가 되는 현상은 완전히 사라졌군요
32강 조4위는 정말 이후 죽음의 일정...
11/10/27 18:23
표 하나에 모아놔서 그렇지 따로보면 그닥 복잡하진 않을거라 봅니다. 코드A에 사람이 들어오고 빠지는 게 좀 복잡해지긴 했네요.
코드S는 8강진출자 제외하면 전원 코드A를 거쳐서 다시 올라와야 한다는 건데요. 코드A에서도 상위12명에 못들면 다시 승강전이군요.
11/10/27 18:24
그런데 예전 엠겜의 더블엘리미 같은 경우에는 같은 선수를 또 만날 수 있었는데,
이문제는 어떻게 또 해결했는지 모르겠네요 조 편성만 살짝 바꾸면 같은 선수와 다시 붙는 일은 상당히 줄일 수도 있을텐데 말이죠
11/10/27 18:25
코드S의 입장에서 보면 이해하기 편하실 겁니다.
코드S 8강 = 차기 시즌 시드 코드S 16강 = 코드S 진출전 코드S 32강 3위 = 승강전 코드S 32강 4위 = 코드A
11/10/27 18:29
제일 후덜덜한건 코드S라도 32강 조4위에 코드A 48강 탈락이면 바로 예선전으로 강등되는 것이네요.
32강 때 3,4위전 싸움도 치열할듯 합니다. 거기다 코드A는 전부 토너먼트로 하네요....남자다잉~~
11/10/27 18:56
예전 MSL서바이버 방식과 비슷하다고 보여집니다. 코드A24강은 MSL진출전으로 보면 될것 같고 승격강등전은 리그결정전이라고 보면 이해가 쉬울것 같습니다.
11/10/27 19:29
1줄 요약하면 - Code A 에서 올라 오는 선수는 3명만 이기면 (1회 이상 S 선수를 만나게 되고) S로 진출 / S 에서 내려오는 선수는 2패하면 예선행.
11/10/27 20:00
GSL만의 방식을 새로이 만들었네요. 11월 대회를 기점으로 코드 S와 코드 A, Up and Down의 의미가 바뀌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 기존 GSL == 코드S - 1부리그 코드A - 2부리그 Up and Down - 승강전, 1.5부리그(?) == 바뀐 GSL == 코드S - 승자조 (천계) 코드A - 패자조 (지상계) Up and Down - 패패자조 (마계) 코드 A 48강 - 블랙홀, 헬게이트, 발푸르기스의 밤 등등.... 코드 A 48강은 GSL을 보는 새로운 흥미거리로 자리잡을 듯 합니다. 과연 누가 살아남느냐~!!
11/10/27 20:22
덕분에 이정훈 선수는 코드S와 A를 둘 다 준우승한...
유일한 선수가 되고 말았습니다... 이젠 아무도 못깰 기록...크크크. 쓰면서도 왜 이리 눈물이 나는지...
11/10/27 21:09
일단 적어도 코드A48강에서 한번이라도 이겨서 24강만간다면 코드S의 가능성이 있다는것에 대해 선수들이 굉장히 만족할꺼같습니다
그리고 코드S 32강에서 1승만하면 잔류가되는 먹튀[?]급 룰때문에.. 자리가 없었는데 코드S 8강 진출자만이 시드를 받는다는것만으로도 만족스럽습니다. 조금더 많은 선수들을 코드S에서 보고싶습니다.
11/10/27 21:12
그러면 코드A는 24강까지만하고 일정을 끊겠네요?
이전 방식을 폐기한다면 그렇곘네요 12명만 가리면되니까. 기대되는건 코드S 32강 16강에서 탈락하시는분은..정말.. 헬 로드가 기다리고있습니다.. 만족합니다..
11/10/27 23:44
코드S에서 예선까지 탈락할 수도 있는건가요? 변화를 원하긴 했지만 너무 극단적인데요. 그리고 해외 승강전 시드권자는 단번에 코드S로 올라갈 권리와 함께 코드A시드를 같이 받는거군요. 이건 좋습니다.
11/10/28 00:21
굉장히 마음에 드는 방식이네요 큭큭
그동안은 솔직히 코드S에 어울리지 않는 선수들이 몇몇 있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 선수들 경기를 보면 준비된 날빌로 무조건 1승을 목표로 하는 경기를 하더군요 -_-; 근데 방식을 바꾸게 되면서 정말 강한 선수들이 코드S에 남겠네요.
11/10/28 00:31
이제서야 바뀌는 군요. 그동안 코드 S 철밥통 문제로 말들이 많았었는데, 정말 잘된 일이네요.
특히나, 코드 S 8강만 시드 보장한 부분이나 전패를 했을때 코드 B 강등부분은 대찬성!
11/10/28 12:34
룰이 사실상 1부리그/2부리그 형태라기 보다는, 본선/예선/와일드카드 개념에 가깝지 않나 싶네요.
스타1으로 치자면 Code S가 스타리그/MSL, Code A가 듀얼토너먼트/서바이버, 그리고 up&down이 듀얼토너먼트/서바이버 와일드카드전이라는 개념으로 봐야할 것 같습니다. 사실상 승강제 폐지 선언이라고 봐야 겠네요. 저는 이 방식이 더 마음에 들긴 하는데, 역시 개인리그에서 승강제는 비현실적이라는 이야기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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