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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26 16:12
스1이 상당히 몰락한건 현실이죠.
끌어올려야 하는데 방법이 눈에 잘 보이지가 않습니다. 그렇다고 저의 입장에선 스2가 재밌는게 아니기 때문에... 심지어 하는것도 스1만한 박진감이 안느껴지는것 같구요. 지켜봐야죠...
11/10/26 16:47
일단 제 8구단 창단 소식부터 좀 들렸으면 좋겠네요. 맨날 소문만 무성하고 아직까지 발표된게 없는데 10월도 다가고 8구단이 과연
창단이나 할지 걱정입니다. 8구단이 창단되야 차기 프로리그도 개막할텐데 말이죠
11/10/26 16:54
제목만 보고 아 놔 대체 또 뭐야 했는데 다행히 그런건 아니네요
8구단 창단 소식 나오면 분위기 반전되겠죠 반대로 안된다면 ....
11/10/26 17:29
또 무슨일이 있나 조마조마 하면서 클릭했는데 다행이네요. 요즘 시기에는 소식에 소 자만 보여도 두근두근 거립니다.
또 이판의 카더라는 적중률이 워낙 좋기도 하구요
11/10/26 18:07
이영호 선수는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이번주 온게임넷 게임 상황실 GP에서 이영호 선수 재활훈련을 하는 것이 나왔는데 많이 좋아졌다고 합니다. KT에서 이영호 선수 재활훈련실에 컴퓨터를 설치를 했는데 감도체크를 했는데 게임에 대한 감이 많이 떨어지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이영호 선수의 인터뷰에서 지금 상황이라면 예상보다 1,2주정도 일찍 복귀할수 있을것 같다고 인터뷰를 했습니다.
11/10/26 19:54
으어 또 무슨 뉴스 터진줄 알고 놀랐네요...
근데 정말 2군 교류전이라도 좀 해줬으면 좋겠네요. 공백이 너무 기니까 좀 그렇습니다.
11/10/26 21:35
스타2 이야기 이지만 박지수 선수가 GSL 코드 A에 진출했습니다. 작년 12월이 박지수 선수의 마지막 경기였는데 약 11개월만에 박지수 선수의 공식전을 볼수 있겠되었습니다. 스타1에서 스타2로 전향한 선수 중 가장 최근 개인리그 우승자 인데 내년 코드 S에 진출해서 스타1,스타2를 모두 정벅할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11/10/26 22:35
1번은 잘회복되고 있다는데...좋은 소식아닌가요;
2번은 일단 관망입니다-_- 철구 방송보니까 신뢰도도 떨어지구요 3번은 잘회복되길빕니다; 4번은 힘내시길 바라구요.. 저도 또 다른 안좋은 소식이 있는지 착각을 할 것 같습니다(2)
11/10/26 22:58
이영호선수야 뭐... 다음시즌 첫경기 나와서 승리를 거두며
이영호선수 손목수술 후 더 강해진거같은데요? 라는 해설이 나오겠죠 전 제가 피지알 접속안한사이 무슨 큰일생긴줄 알았습니다 다행이네요
11/10/27 00:00
안좋은 일만 있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선수들이 수술을 거쳐 재활하는 건 반가운 일로 봐야죠. 게다가 불과 한 달전에 대성황리에 끝난 온게임넷 스타리그 결승전도 있구요. 그리고 스타판이라고 하셔놓고 스타1 관련 사건만 이야기하시는데, 스타2까지 범위를 넓힌다면 좋은 소식은 얼마든지 더 있습니다. E-sports대회 결승전이 미국에서 현지 팬들의 열성적인 성원속에 치뤄지고 이 모습이 새로운 한류라는 포장(?)과 함께 주말 황금시간대에 공중파 뉴스에 소개된 것이나, 엠겜에서 스1 중계진으로 활동하시기도 했던 이현주 캐스터가 둘째 자녀를 가지게 된 것 등등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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