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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8/09 18:26
임재덕 선수 앞마당 부화장 가지고 가면서 산란못 올립니다. 한준 선수는 대사촉진진화 업 하면서 빠르게 산란못 올린 상황 입니다.
11/08/09 18:27
1가스 채취 하면서 본진에 가시촉수 올리는 임재덕 선수. 2저글링 찍고 달리는 한준 선수. 앞마당 확인 합니다. 저글링 바로 빼는 한준 선수.
11/08/09 18:28
바퀴소굴 올리면서 대사촉진진화 업 하는 임재덕 선수. 한준 선수는 맹독충 둥지 올립니다. 그러면서 앞마당 올리는 상황. 앞마당 2가시촉수.
11/08/09 18:29
한준 선수 다수의 저글링 올라가다가 6맹독충 만들어 줍니다. 계속 저글링 보내는 한준 선수 출발. 바퀴 산개하고 2여왕 대기한 상황. 여왕 잡히고 수비.
11/08/09 18:29
추가 저글링이 임재덕선수 시야에 2기만 들어왔었는데.. 그거 바로 빼는거 보고선 어느정도 공격적인 움직임을 읽은 것일까요.
11/08/09 18:29
여왕은 다 잡았고 소수의 저글링 본진 난입 하는데 본진에서 일벌레와 바퀴로 방어에 성공한 임재덕 선수. 한준 선수 저글링 계속 달립니다.
11/08/09 18:31
임재덕 선수 여왕으로 본진에서 대군주 공격 해 보는데 체력 다 안 빠진 상황. 저글링 한기 앞마당 보내보고 바퀴 엠신공하며 잡는데 바퀴 다수 등장.
11/08/09 18:32
임재덕 선수 대군주로 앞마당 돌아가는 모습도 확인한 임재덕 선수. 한준 선수도 바퀴소굴과 진화장 올립니다. 임재덕 선수는 번식지 올립니다.
11/08/09 18:32
임재덕 선수 둥지탑 올리면서 2시쪽 멀티 가지고 갑니다. 동시에 앞마당 입구쪽에 3가시촉수 건설. 한준 선수는 6시 2번째 멀티 추가로 가지고 갑니다.
11/08/09 18:34
히드라 굴에서 가시 홈 진화와 바퀴의 땅굴발톱업 하는 한준 선수는 본진에서 번식지 올립니다. 뮤탈 6기와 바퀴 다수로 내려오는 임재덕 선수.
11/08/09 18:34
히드라와 바퀴 다수로 슬슬 전진을ㅇ 해 보는 한준 선수. 임재덕 선수는 뮤탈로 빈집 난입 하면서 9시쪽 멀티 가지고 갑니다. 그 멀티 공격하는 한준 선수.
11/08/09 18:35
바퀴 다수가 살아남은 한준 선수. 하지만 임재덕 선수는 뮤탈만 남은 상황이라 바퀴 몰아내고 대군주도 잡아줍니다. 다시 출발하는 한준 선수 병력.
11/08/09 18:37
6시쪽 멀티에 저글링 난입 해서 포자촉수 방해하는 임재덕 선수. 한준 선수 20기의 히드라와 바퀴 9시 멀티로 공격 오는데 위/아래에서 바퀴 뮤탈 공격.
11/08/09 18:37
히드라만 먼저 잡아주는 임재덕 선수의 판단으로 한준 선수 바퀴들 뺍니다. 이대로 임재덕 선수는 6시쪽 멀티에 난입하며 포자촉수 2개 제거.
11/08/09 18:38
6시 멀티 일벌레들 돌아가면서 바퀴 뮤탈에 의해 잡히고, 한준 선수는 감염충 뽑아서 진균번식을 사용 해 주긴 하지만 막기가 참 까다롭습니다.
11/08/09 18:39
한준 선수 5기의 바퀴로 결국 2시쪽 멀티 발견. 방해도 제대로 못하고 뮤탈과 2가시촉수에 의해 5바퀴 제거됩니다. 임재덕 선수 2시 앞마당 멀티.
11/08/09 18:40
다시 뮤탈로 6시쪽 멀티 견제하는 임재덕 선수는 9시도 돌아갑니다. 중앙 하단의 꿀멀티를 시도하면서 바퀴와 가시촉수를 늘리는 한준 선수.
11/08/09 18:41
한준 선수 병력이 2시쪽으로 올라간 사이에 다수의 바퀴로 빈집 내려오는 임재덕 선수. 한준 선수 일부 바퀴를 12시로 보내는데 가시촉수에 막힙니다.
11/08/09 18:42
그래도 지금 테크상으로는 히드라+감염충이 보유된 한준선수가 괜찮기 때문에 황금 멀티가 잘 돌아간다면 아직 경기는 모를것 같네요.
라고 쓰는데 6뮤탈로 멀티 흔들고 다수 바퀴로 빈집가는 판단이..;; 경기를 마무리 짓겠네요.
11/08/09 18:43
본진과 앞마당, 6시 멀티 모두 파괴되는 한준 선수의 건물들. 6시에 부화장 깨진 직후에 히드라가 방어하기 위해 등장 합니다. 임재덕 선수도 감염충.
11/08/09 18:45
한전 선수 딱히 못한것도 없고, 중반까지 압박하면서 배짱좋게 자원면에서 미세하게 앞서나갔는데 경기가 이렇게 흘러가네요. 임재덕 선수 경기는 정말 기이합니다.
11/08/09 18:52
병영 없이 바로 사령부 올리는 문성원 선수. 그 앞에 벙커를 건설하는 안호진 선수. 본진에서 해병 뽑고 건설로봇과 함께 출발하는 안호진 선수.
11/08/09 18:53
사령부 완성되고 띄우는 문성원 선수. 해병 2개 태운 안호진 선수는 병영 이후 군수공장에 기술실에서 지옥불업 하면서 앞마당 사령부 짓습니다.
11/08/09 18:55
바이킹 한기 뽑아서 문성원 선수 본진으로 입성. 하지만 해병과 바이킹이 공격하면서 안호진 선수 바이킹 뺍니다. 벙커는 공성전차에 공격받자 회수.
11/08/09 18:56
3군수공장의 문성원 선수. 안호진 선수 다수의 화염차와 바이킹, 밤까마귀까지 뽑아주고 2번째 사령부를 지어줍니다. 문성원 선수는 이제 앞마당.
11/08/09 18:57
문성원 선수 3화염차 의료선에 태우고 드랍 출발 하는데 밤까마귀 바이킹이 대기중. 안호진 선수도 2화염차 출발 하려는데 문성원 선수에게 발각 되죠.
11/08/09 18:58
문성원 선수 지옥불 화염차와 해병, 공성전차로 꿀멀티의 바위 제거 하고 있습니다. 안호진 선수 2화염차 의료선 가는데 바이킹에 걸리죠. 화염차 제거.
11/08/09 19:02
문성원 선수 다수의 화염차로 본진과 앞마당에 난입 시도. 건설로봇 37기가 잡힌 상황 입니다. 안호진 선수는 1시쪽 멀티 추가 합니다.
11/08/09 19:03
두 선수 맵 중앙 좌측에서 공성전차 라인 형성하다가 결국 바이킹 돌격모드까지 시도하면서 공격 시도하는 안호진 선수. 하지만 병력 모두 전멸.
11/08/09 19:05
근데 스타1 테테전처럼 각도기싸움으로 잡아먹을 순 없나요??
방금 문성원선수 자리배치가 각도기싸움으로 조금씩 끊어먹히기 엄청 좋은 배치로 보였는데;; 그냥 달려드네요;;
11/08/09 19:05
3화염차 출발 하면서 7시쪽 멀티 공격 해 주는 안호진 선수. 행성요새 짓던 타이밍이라 건설로봇 타격 입는 문성원 선수. 토르 섞어주는 안호진 선수.
11/08/09 19:06
문성원 선수 병력 슬슬 전진을 하지만 무리하게 들어가진 않고 있습니다. 두 선수 인구수 200 채운 상황이고, 안호진 선수 6시 멀티 화염차로 공격.
11/08/09 19:08
문성원 선수 코비드 반응로 연구까지 해 주고 있습니다. 안호진 선수는 4우주공항으로 올리면서 무기고까지 올립니다. 문성원 선수 중앙에 4사령부.
11/08/09 19:12
건설로봇 던지는 문성원 선수. 추적 미사일 업그레이드까지 시도합니다. 바이킹-밤까마귀-전투순양함 슬슬 섞어줍니다. 안호진 선수도 비슷하네요.
11/08/09 19:14
국지방어기 다수 소환하면서 미사일 포탑으로 공격 시도하는 문성원 선수. 하지만 추적 미사일을 쏘지 않아서 약간 무리인 상황.
11/08/09 19:16
지게로봇 숫자 던지면서 공성전차 방해하는 안호진 선수. 결국 두 선수 맵 중앙에서 우주대전 시작. 문성원 선수 바이킹이 완성. 안호진 선수 GG.
11/08/09 19:17
테테전 우주대전이 참 눈이 즐겁긴 하지만 너무 길어요 크크
블자가 평균시간 약간만 좀 줄일 수 있는 방향으로 패치를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11/08/09 19:19
테테전은 동족전 중에 전략 구도가 가장 빨리 바뀌네요. 초기에 바이킹 땅크 싸움에서 바이오닉으로 그 다음엔 해탱으로 그 다음엔 메카닉으로 이제는 우주대전으로 이어지는 군요. 크크. 프프전은 아직도 4차관 싸움뿐이니 데이비디킴은 프프전 좀 손봤으면 좋겠네요.
11/08/09 19:19
이제 저테전을 볼 수 있겠네요. 이제 경기 바뀌어서 듀얼토너먼트 하는거 맞죠? 문성원선수의 저그전은 이미 입증이 되었는데 임재덕선수를 상대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기대가 됩니다.
11/08/09 19:37
문성원 선수 엄청난 공격.. 임재덕 선수가 도저히 뮤탈을 찍을 틈이 없습니다.
일벌레가 어느새 야금야금 줄어서 40기 밑으로 떨어졌고 문성원 선수는 병력 다시 진출시키면서 제2멀티 쌩쌩 돌아가기 시작합니다.
11/08/09 19:39
와~ 문성원 선수.. 7해병 5화염차가 진출하기 시작한 이후로 한 번도 주도권을 놓지 않고 승리를 거머쥐네요.
정말 대단한 경기력이었습니다.
11/08/09 19:40
염차, 해병 드랍 빌드가 하나도 피해를 못줬는데 진짜 대단하네요.
저 빌드가 피해를 못주게 되면 탱크가 늦어져서 그 이후에 진출 타이밍이 늦어지는데 문성원은 그런거 없네요 크크크
11/08/09 19:42
스2 방송경기 정말 오랜만에 보는데 눈이 말끔해지네요.
입 벌어진 상태로 보았습니다... 스1의 스커지가 없다는게...굉장히 아쉽더군요.
11/08/09 19:47
두려움 없이 일꾼 찍는 저그를 응징한 안호진 선수 흐 재미를 좀 많이 봤습니다.
펌핑한 라바를 저글링으로 돌린 것도 손핸데 해병이 10기 넘는 저글링 부대를 전멸시켜버렸네요 -_-
11/08/09 19:53
한준 선수라면 들이받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는데 그렇진 않군요 흐
안호진 선수 병력 탄탄하게 잘 모았네요. 한준 선수 뮤탈 견제 좋습니다.
11/08/09 19:54
저그가 엄청 유리하네요. 근데 테란은 언제나 컨트롤(교전)로 변수를 만들 수 있으니 아직 조심해야됩니다.
짝지급 교전컨이 나온다면 질 수도 있어요.
11/08/09 19:57
헐 잘못하면 역전 나오겠는데요. 12시 털린게 너무 커서요. 저그 자원이 슬슬 고갈되고 있는데, 테란은 6시 진군하면서 멀티 먹을 수 있거든요.
11/08/09 19:58
그러게요 분위기 요상해지고 있는데요 크크
안호진 선수가 한준선수 승질 잘 긁으면 모르겠다고 리플쓰는 순간 !!!! 한준선수 망한 분위기?
11/08/09 20:00
안호진 선수가 짝지급 컨을 했다기 보다는 알아서 탱크 진치고 해병 산개해놓은 곳에 한준선수가 억지로 들이부었네요. 군락가놓고 왜 메인병력을 그렇게 버리는건지 상황 판단이 참 안좋네요.
11/08/09 20:02
한준 선수 견제 막는것도 그렇지만, 자원관리에서 미숙했네요. 저그가 가스가 3천이 남다니요. 한준 선수 스타일이 시원해서 응원했는데 아쉽습니다.
11/08/09 20:03
코드S에서 승강전으로 떨어지는 숫자가 절반이 된다면 금방금방 실력있는 선수로 물갈이 될텐데, 지금은 너무 강등되는 수가 적어요. 긴장감이 많이 떨어집니다. 마지막 결정전은 팀킬이 되었군요.
11/08/09 20:11
스타테일 원종욱 감독 협의회장 자진 사퇴 하셨네요.
http://www.playxp.com/sc2/bbs/view.php?article_id=3270993&page=2 헐.. 뭔가 큰 오해가 있었네요. TSL 어떡하지 ㅠ;
11/08/09 20:29
임재덕 선수 힘겹게 16강 진출하네요. 하지만, 코드 S다른 선수들이 많이 따라왔다는 인상이 강하게 남았네요. 정말 코드S는 앞으로 가면 갈수록 더 치열해지겠네요.
11/08/09 21:01
노가스 더블 좋네요.. 흡사 스1의 배럭더블 보는 느낌.
플토가 4차관 하는것도 아니구.. 5 6 차관 올인해도 정종현 선수같이 1/1/1체제로 가면 막을수도 있구요.
11/08/09 21:57
스타에서 정말 ..빌드에 다양성은 참 중요하네요.. -_-;;예전같으면 이런 해불러쉬 씨알도 안먹힐텐데... 워낙 다양한 변수를 다 막아야되니..이런 단순한 러쉬에도..
11/08/09 22:01
MC마저 code A라면 토스는 누굴 믿고 가야 하나요.
작년 말에만 해도, 저그는 씹어먹고, 테란전도 후반까지만 끌고가면 지기 힘들다던 토스였는데, 지금은 저프전 밸런스는 저그에게 확실히 기운 상태고, 테프전도 테란이 전혀 꿀릴 게 없어 보이네요. 누가 타개책을 들고 나오게 될지 궁금합니다.
11/08/09 22:18
최성훈 선수 2위로 진출하면서 문성원 선수와 리매치하네요. 장민철 선수 2병영 올인에 탈락한게 플토팬 입장에서 너무 뼈아프네요 ㅠㅠ;
11/08/09 23:05
IM의 원투펀치 임재덕, 정종현 선수의 블리즈컨행은 99% 확정적입니다.
일단 블리즈컨은 Oct 시즌 결승전 전에 열리는 관계로 Oct 시즌까지의 GSL 포인트가 들어가기가 매우 애매합니다. 그렇다면 Aug. 까지의 포인트 합산으로 1,2위가 블리즈컨을 가게 되겠지요. 현재 포인트 1위인 임재덕 선수는 이미 참가를 확정지었고 나머지 한명이 누구냐의 싸움이 정종현, 최성훈 선수의 행보에 따라 다르게 되었습니다. (이정훈 선수는 코드 A인 관계로 이제 블리즈컨은 불가능해졌습니다.)같은 조였던 두 선수는 현재 16강에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July 까지의 포인트가 정종현 선수 11104점, 최성훈 선수 6500점이었습니다. 따라서 현재 정종현 선수의 최소 포인트는 11554점이고 최성훈 선수의 가능 최대 포인트는 11500점이 되었습니다. Aug.까지의 포인트로 블리즈컨의 진출을 결정지을 경우, 임재덕 정종현 선수의 진출이 확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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