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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21 21:03
근데 코리어라는 거 사실 이 커뮤니티에서 좀 대놓고 쓰기 난감한 별명이었는데 이영호선수가 총대(?)를 매준감이 있네요;;
그거보고 PGR분들이 거리낌없이 쓰는 듯한 느낌 크크 하긴 이중등록도 뭐 자주봤고 크크
11/07/21 21:05
SKT1은 또 하나의 기록은 세웠네요. 제 기억은 처음인 것 같은데 SKT1이 서바이버 토너먼트에서 8연승 중이고 더 대단한것은 3조부터 6조까지 1위는 모두 SKT1이라는 것입니다. 듀얼이나 서바이버에서 한팀이 4명연속 1위로 진출한것은 이번이 처음인것 같습니다.
11/07/21 21:05
하긴 신대근선수에게 한판도 안지다가 하필이면 거기서 떨어질줄 몰랐죠;; 사실 그 조는 결승에서 유병준선수가 경계되었고 뭐 진짜 거기서 떨어진다하더라도 와카로 올라가겠지라고 생각했는데.....
11/07/21 21:07
그나저나 전태양 선수의 기록을 보다 보니까..
'전태양 6 vs 16 김택용 & 이영호 & 이제동' 이네요. 각각 최소 더블 스코어였고.. 그런데 '전태양 2 vs 0 송병구' 아아~ㅠㅠ
11/07/21 21:11
그나저나 포모스 평점 서바이버 토너먼트 하는 날은 더블헤더 다 끝나야 올라오나요? 5조 평점이 안올라오네요.
윤용태 선수에게 뭘 줄지 몰라서 망설이는게 아닌가 싶네요. 지금까지 F 한번 나왔었는데 오늘 두번쨰가 등장하겠네요
11/07/21 21:16
사실 2년전 김택용의 (현재로는) 마지막 5전제 vs변형태전 5경기는 김택용선수가 뭔가 홀린듯해보이기도했습니다;;
변두목이 정말 그때 혼을 불태우는 경기력을 보여주기도 했지만 할루시 쇼맨쉽이 결국 패망을.... 근데 그 이후로 5전제를 지금까지 못할줄은;; 이번에는 해볼수 있을지
11/07/21 21:18
t1이 기세가 좋은데 어윤수가 염보성,구성훈까지 잡을지 궁금하네요...
이재호를 한번잡은거 보면 포텐은 있는듯 한데.. 저 두 테란이 만만치도 않고;; 생각해보면 어윤수선수 추첨운 매우 안따랐군요
11/07/21 21:29
그런데 백동준 선수 은근히 다크 잘 써요. 대규모 전투에서 손해를 보는 것과 소규모 다크의 이익이 + - 되서 엇비슷해져버리니 아스트랄한 경기가 나오는 것 같네요. 크크.
11/07/21 21:31
백동준 병력충원~
이거 저그가 아무리 디파에 플레이그 써도 힘들죠 ;; 디파사기는 그건 저그가 프로토스보다 더먹을때나 사기라는거죠 ;;
11/07/21 21:44
응??? 이거 피피피 나올 상황이 전혀 아닌데요...7시 펴져서 저그가 지키면 이기는거고 7시 깨지면 토스가 이기는거고...무승부 상황이 전혀 아닌데...심판이 뭔....
11/07/21 21:46
저도 좀 이른 감이 있긴 한데...
두 선수 다 무승부하고 싶을 것 같아요 크크크 7시 토스가 모르면 저그가 이기고 7시 알고 깨면 토스가 좋은건데
11/07/21 21:49
또 심판 난입!!! 컴퓨터가 너무 열받아서 버벅대는 모양인데요!!
신인 선수들에게는 나름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 이런 장기전(이라 쓰고 개그라 읽는다)경기도 흔치 않은 기회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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