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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21 19:19
내일 삼성토스들의 행보가 궁금하네요...
송병구가 왠지 상대가 이영호라도 더 가능성이 있어보이는;; 허영무는 패스파인더에서 저그전이라....
11/07/21 19:20
전 솔직히 이영호선수 팬으로써 내일 경기가 좀 껄끄럽기도 하네요
최근 성적이 좋지 않은 프로토스전이고 맵이 신 피의능선이라...... 물론 이영호선수가 토스전 빌드 많이 만들어놨다고 하고 자신감이 있다고 하던데
11/07/21 19:26
근데 개인리그는 종족이든 팀이든 많이 올린다고 우승확률이 높아지는건 아닌것 같긴 하네요;;
물론 토스는 많든 적든 그게 그거고.... 팀의 경우가 특히 그런데 T1의 경우에 프링글스 MSL 시즌 1때 16강에서 8명올리고도 결승은 다른팀끼리 했고.... 인크루트 스타리그때 8강에 4명올리고도 우승은 다른팀 선수가.... CJ도 곰 시즌 3 8강에 4명 올리고 결승은 다른팀선수들끼리;; 하이트 스파키즈도 8강에 4명올리고 1명 결승 확보했는데 결승 우승은 다른팀선수가.... 오히려 소수정예가 더 우승확률이 높아지는 듯한 느낌;; 저번시즌도 KT는 이영호 한명뿐이었는데...
11/07/21 19:35
이번조 치열하겠네요.
김택용선수는 더이상 설명이 필요없는 다승왕 송영진선수는 무슨 사고를 칠지 모르는 베일에 싸여 있는 신예 전태양선수는 폭스에이스+이제는 개인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낼것같은 느낌 백동준선수는 예전부터 테란전 잘한다고 들었었고, 토스전도 프로리그에서 송병구선수를 잡기도 했었고..
11/07/21 19:37
오늘 경기 예고란에도 적었지만 송영진 선수가 그저 그런 신인이 될지, 아니면 제2의 조일장, 이영한이 될지, 그것도 아니라면 제2의 이제동이
될지 지켜보는 것도 재밌겠네요
11/07/21 19:48
음...송영진 선수가 못하는 거라 생각이 좀 들어서...본선에 올라가서 잘하는 저그와 해서 다른 프로토스와 다르게 어떤 해답 아닌
해답을 제시해줄지 궁금하네요.
11/07/21 19:49
이걸보면 저번시즌 조지명식때 신동원선수가 마지막에 D조 배치 안바꾸고
이제동vs김택용 이영호vs염보성 이렇게 내버려뒀으면.... 어떻게 됬을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11/07/21 19:49
택신 쩌네요; 말그래도 입스타인게 커세어 오버로드 찍어서 공격유도하고 질럿 히드라한테 붙이고 히드라 빼는 사이에 다크 내보내고..
11/07/21 19:51
이번경기 대박이었던건 4질럿 스타팅지역에 올라간것과 바른 사업드라와 옵저버 그리고 토스앞마당에서 커세어와 지상병력이 동시에싸우는 모습은 전율이었습니다
11/07/21 19:52
너무 무난하게 했는데 차라리 현재 트렌드대로 히드라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면서 압박주면서 6해처리 운영 들어갔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저그는 김택용 선수가 하고 싶은대로 초반에 놔두면 안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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