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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21 20:32
아.. 투리버 조공은 참 겠습니다. 조이기 라인 걷어내고 드래군 병력 잘 유지 .. 근데 ... 프로로서 하지말아야 실수인 .. 마인 밟기 .. 뭡니까 ... 충분히 숨 고를 타이밍이 있는데 그 타이밍에 옵져버가 안 뿌려져 있다뇨 .. 혈압 상승하네요 ...
11/07/21 20:34
제생각엔 중후반 드래군 조공은 괜찮았습니다. 백동준이 워낙에 자원줄이 넘쳤고 게이트도 많이 늘려놔서..
실제로 그후 내려온 탱크로 뭘 할순없었죠.. 근데 정말 웃기게도 탱크 단3기씩에 각각 6시와 9시 넥서스가 깨지는 개그 상황이 결정적이었습니다.. 겨우 탱크 3기씩인데 시야가 안보여서 쫄은건지..
11/07/21 20:36
스타리그 최다진출은 송병구 선수인데 김택용 선수가 MSL 최다 진출 기록을 세울 지도 궁금하네요. KPGA포함하면 이윤열 선수가 MSL 최다 진출이지만 MSL만 봤을 때에는 김택용 선수가 최다 진출을 할 수 있을지도 궁금하네요.
11/07/21 20:36
전태양선수는 허영무선수랑도 이맵에서 하던데;;
흐음.... 스타리그도 전태양선수가 박준오선수에게 일격을 맞아버리는 바람에 불투명해진감이 있네요
11/07/21 20:36
그동안 김택용 선수 경기만 보고 다른 프로토스들의 경기는 안 봤는데 오늘 프로토스들의 경기를 보니 미치겠군요.
프로토스가 원래 저렇게 못 했던 건지 아니면 김택용 선수가 너무 잘해서 다른 선수들의 경기가 막장인 것으로 보이는건지 모르겠습니다(농담이 아닙니다). 누가 답변 좀...
11/07/21 20:38
공돌. 님// 그게 9시넥서스 깨지는 상황이었죠 아비터와 프로브만올라가도 막는걸 노옵으로 마인에 병력 조공하고 끝내 깨질때까지 곱게 냅두더군요;;
11/07/21 20:39
김택용 선수는 온게임넷 개인리그에서는 가장 승률 높은 종족전이 토스전으로 61.1%인데, MBC게임 개인리그에서는 가장 낮은 종족전이 토스전이고 61.8%네요.
숨겨둔 쌍둥이 형제 온게임넷 보내는 건가요;;
11/07/21 20:43
요즘 맵에서 노게이트 더블의 안정적인 형태는 이런 게 아닌가 합니다.
12~13 앞마당-> 2파일런 -> 가스 -> 코어 -> 1질럿 -> 인구수 21에서 프로브 쉬며 앞마당에 2~3게이트 심시티(안티벌처) -> 상황에 따라 질럿 수 조절 또는 노사업 드라군 생산(사업을 안 하고 드라군을 생산하는 것이 훨씬 안정적이더군요) -> 이후 프로브 쉬며 몰아부치기 또는 프로브 생산을 계속하며 확장 또는 2로보틱스 속업 셔틀 플레이
11/07/21 20:58
저 드라군이 정말 까다로운 역할을 다해주네요
중간 중간 섞은 다크에, 한 방씩 터트려주는 하템에 곳곳에 뿌려진 옵저버에 아아 코랜드 파이널!! MSL 14연속 출첵의 대기록을..
11/07/21 20:59
밀당을 너무 잘하는데요? 스타리그 예선으로 절벽 끝까지 밀어내더니
프로리그로 끌어당기고 14연속으로 다시... 아오 계속 당길순 없는거니
11/07/21 21:00
'개인리그 연습 시간을 더 할당해 달라' 라는 말이 그저 핑계나 변명이 아니었다는 걸 오늘 두 t1 선수가 증명해내는군요
뭐 김택용 선수는 원래 msl 진출이야 기본 중 기본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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