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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27 19:25
역시..테란은 저그를 상대하는 수만가지 조합이있다는 걸 보여주는 결과네요. 5배럭사신 못쓴다고 테란으로 저그 못이기겠다고 이젠 못하겠죠.
10/09/27 19:21
GomTV.net - 김성제, HopeTorture [T] 승자 인터뷰
Q1 : 치고 빠지는 게릴라전을 잘하기로 유명한데 1경기에서는 운영적인 면을 펼쳤는데, 운영과 마이크로 컨트롤중 어느것에 더 자신 있는가? A1 : 소규모전이 더 좋다. 약간 견제하는걸 워낙 좋아해서 소규모 전투에서 조금 더 이득을 가지고 가고 멀티 가지고 가고... 이게 더 좋다.
10/09/27 19:23
Q2 : 스타1 프로게이머 출신이라 굉장히 부담을 느꼈을거고 상대가 워3 프로게이머라 더 느꼈을텐데 부담감은?
A2 : 사실 나는 스타2 는 워크4는 아니지만 멀티 테스킹 하는 것 자체가 쉽기 때문에 똑같다고 생각한다. 주위에서 스타1 했던 친구들이 '전직 워3 선수에게 질 수 없잖아?' 하면서 도발을 걸어서 그 부분 때문에 긴장을 하긴 했다.
10/09/27 19:33
이정환 선수가 수정탑을 지으면서 멀티 견제 해 줍니다. 이정환 선수도 앞마당 건설 시작 하네요. 앞마당 뒤 벙커 건설하고 불곰과 해병이 추적자 잡네요.
10/09/27 19:35
여장을 5개나 쳐 주면서 불곰을 잡아주려는 이정환 선수. 김상철 선수 병력 뺐다가 다시 앞마당 가보는데 다수의 병력으로 인해 뺍니다.
10/09/27 19:36
6시쪽 2번째 멀티에 추가로 멀티를 시도하는 김상철 선수. 의료선에 불곰 4기 태우고 이동하고 있습니다. 본진에 추적자가 있어서 빼주네요.
10/09/27 19:37
의료선 뽑아주면서 유령 사관학교 갑니다. 앞마당 앞에서 교전 하는데 의료선에 태우고 빠지는 김상철 선수. 잡히진 않았고 전술핵/은폐 준비.
10/09/27 19:38
김정환 선수 바이킹을 뽑아 주면서 거신을 견제하려고 하고, 7병영에서 계속 해병과 불곰을 뽑아주고 있습니다. 이정환 선수도 병력 내려오네요.
10/09/27 19:39
이정환 선수 점멸 업그레이드 하면서 바이킹 견제하고, 의료선 1기로 불곰3, 해병2 본진에 내립니다. 중앙에서도 대규모 교전. 김상철 선수 뺍니다.
10/09/27 19:41
김상철 선수가 앞마당 일점사 해주고 있고 이정환 선수는 돌아가다가 제대로 붙지 못하네요. 일단 막아내는 이정환 선수. 역장으로 잘 막아주네요.
10/09/27 19:48
전술에서 완벽히 밀렸습니다. 점멸추적자로 전투를 잘한것처럼 보였지만 사실 전투에서 완벽히 손해본 상황이었어요. 역장도움도 하나도 못봤고 질럿도 따로 신나게 두들겨 맞았고 말이죠.
10/09/27 19:47
3병영 가는 김상철 선수. 기술실 하나에 전투 자극제 업그레이드. 이정환 선수 황혼 의회 건설합니다. 파수기 1기도 안 나온 상황. 불곰으로 모네요.
10/09/27 19:53
광전사 돌진 업그레이드 완료. 김상철 선수 밤까마귀 해병 불곰 밴쉬로 몰아부치고 있습니다. 일단 9시부터 공략. 이정환 선수 병력 못나갑니다.
10/09/27 19:54
앞마당 입구쪽에서 교전. 역장으로 병력 저지시키고 국지 방어기까지 씁니다만 밀어냅니다. 뒷마당은 공허 포격기로 일꾼 제압중. 13기 건설 로봇 파괴.
10/09/27 19:55
뒷마당 뒷길 뚫어놓은 상황이라 그쪽으로 지상 병력까지 올라옵니다. 계급이 지도자. 지도자 공허 포격기의 위엄. 지도자님의 차지!
10/09/27 19:57
20기를 잡은 집행관 공허 포격기는 결국 가셨습니다. 해병 불곰 의료선 밤까마귀로 밀어내는 김상철 선수. 결국 이정환 선수 gg.
10/09/27 20:05
GomTV.net - 김상철, oGsEnsnare [T] 승자 인터뷰
Q1 : 첫번째 경기에서 전술 핵을 만든 이유는? A1 : 내가 전술 핵을 눌렀는지 잘 모르겠다. 은폐 업그레이드 눌렀다가 실수로 눌렀나보다. (...)
10/09/27 20:13
근데 김상철 선수랑 김원기 선수는 생각외로 긴장을 좀 하시는 것 같네요.
8강 올라갔으니, 제 실력 그대로 발휘해서 8강에서도 좋은모습보여줬으면 좋겠네요.
10/09/27 20:20
해병4, 불곰2 본진에 내리는데 추적자 1기만 있는 상황. 프로토스 병력 올라오는데 시간 걸리죠. 일단 의료선으로 태워 뺍니다.
10/09/27 20:21
의료선 2개 더 늘려서 총 3기로 드랍 생각하네요. 바이킹 계속 뽑아주는 한규종 선수. 결국 앞마당에 있던 병력 올라오고 의료선에 다시 태우네요.
10/09/27 20:22
의료선 다시 드랍. 로봇 공학 지원소 파괴 시키네요. 테란 병력도 슬슬 모아놓고 있습니다. 유령까지 조합 하는 한규종 선수. 4시 꿀레랄 멀티 공략.
10/09/27 20:23
불곰 21, 해병 24, 유령 2기로 EMP 쏘고 한규종 선수 앞마당에서 몰아칩니다. 역장 칩니다만 늦었고 바이킹으로 거신 잡아주고 내립니다.
10/09/27 20:24
토스의 진형이 너무나도 최악이었네요.
의료선대비해서 병력 반갈라놓으면 앞마당으로 들어오고, 앞마당에 다모아놓으면 드랍오고.. 이래저래 골치아파 보입니다.
10/09/27 20:29
광전사 컨트롤 좋은데요. 본진 안쪽에 황혼 의회 짓는 안홍욱 선수. 2관문 가네요. 2병영 1기술실 1반응로의 한규종 선수.
10/09/27 20:31
한규종 선수 안홍욱 선수 앞마당 아래쪽에 있던 파괴 가능한 잔해를 깨주려다가 병력과 교전. 그 새 안홍욱 선수 암흑 기사 3기 본진 난입!
10/09/27 20:33
암흑 기사 계속 본진으로 보내는데 미사일 포탑 완성. 궤도 사령부 2개로 스캔도 쉽고... 잘 막았습니다. 안홍욱 선수 앞마당 멀티 시작.
10/09/27 20:36
우주 공항에 반응로 교체해서 달고 의료선 뽑네요. 안홍욱 선수 앞마당 뒤를 파괴 하네요. 의료선 3기에 병력 태워서 앞마당 뒤쪽 언덕에 드랍.
10/09/27 20:37
역장과 거신. 그리고 추적자의 점멸로 의료선 1기 잡네요. 그리고 중앙에 지름길 뚫어주고 돌진 업그레이드 하는 중. 다시 앞마당 가는 의료선.
10/09/27 20:38
의료선은 추적자 6기에 막히고, 한규종 선수 본진에 막을 병력이 소수입니다. 거신에 녹아버리죠. 계속 안홍욱 선수 병력 몰아칩니다. gg.
10/09/27 20:41
암흑기사의 가장 좋은 점이 상대로 하여금 밤까마귀를 강제시키거나, 스캐너 탐색할 에너지를 아끼게 만든다는거죠. 거기다가 미사일 포탑도 건설해야 하고요. 보통 기술실을 달아야 생산가능한 밤까마귀 때문에 우주 공항에서 보조 건물을 바꿔서 뽑기도 손이 많이 가는데다가 오래 걸리게 되고, 스캐너 탐색에 에너지가 투자되면 그만큼 지게 로봇의 힘이 줄어든다는 이야기고요. 굳이 올인이 아니라도 암흑기사는 충분히 쓸만한 것 같습니다. 특히 고철 처리장처럼 기본 지상 거리가 먼 맵은 말이죠.
10/09/27 20:44
3차전 금속 도시, 8시 안홍욱, 6시 한규종. 안홍욱 선수 본진에 우주관문 올리고... 2시 앞마당에 몰래 수정탑 짓네요.
10/09/27 20:45
군수 공장을 상대편 본진에 내리고 화염차 뽑습니다. 공허 표격기 1기는 나왔고... 이제 2기째. 지상 병력까지 아래로 내려가는데 화염차 공격!
10/09/27 20:46
광전사로 화염차 잡고, 공허 포격기로 맹스크 동상을 차징하면서 공허 포격기로 벙커 1기 파괴. 밤까마귀 견제. 공허 포격기 1기 잡히고...
10/09/27 20:47
지상 병력이 공허 포격기로 달려들자 아래서 역장으로 막아줍니다. 우주 공항 파괴 될 것 같은데요. 바이킹 1기 나오긴 했습니다.
10/09/27 20:47
바이킹 늘어나고, 건설로봇이 없습니다. 역장으로 지상 병력 막아주고 공허 포격기 다시 등장 하면서 마저 잡아냅니다. 결국 gg.
10/09/27 20:48
역시 언급에 비해서 정말 강한 프로토스라는 생각이 점점 듭니다. 기본기 외에도 좋은 전략전술 활용이 정말 뛰어나요. 안홍욱 선수는 실력에 비해 너무 언급이 안 되는 것 같습니다.
10/09/27 20:58
GomTV.net - 안홍욱, HongUnPrime [P] 승자 인터뷰
Q1 : 2경기에서 파일런 하나 멀리 지었는데 러쉬를 하기 위해 지은건가? 다른 계획이 있던건가? A1 : 건설 로봇이 정찰을 했을 때 병력들이 좀 더 오래 있을 수 있을테니, 외곽 지역에 지으면 혼란을 줄 수 있을 것 같아 그런 것이다.
10/09/27 21:00
Q2 : 스타1 프로 출신들이 스타2 로 진출을 하는 것을 어떻게 보는가? 이윤열 혹은 박성준 같은...
A2 : 그들이 결정 내린것에 내가 뭐라고 할 말이 없다. 난 무덤덤 하다. Q3 : 실력면에서는 어떻게 생각 하는가? A3 : 스타1에서 스타2로 넘어와도 실력이 퇴보할거라고 생각은 안 하고 스타2 에서도 잘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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