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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11 16:10
하이브운영인데,
디파일러를 쓰지 않고, 아드레날린 저글링, 히드라, 러커 조합으로 빠른 회전율로 승부보는 것 좋아보이네요. 아마추어들도 쉽게 따라할수 있는 전술같아요. 박재혁 선수 16강 가네요!
10/06/11 16:10
박재혁 선수 드디어 포텐이 터지는 것일까요; 형인 삼성준 선수가 활약할 때부터
유망주로 이름이 알려졌지만 항상 기대에 못 미치던 선수였는데 말이죠.
10/06/11 16:15
선수시절때 딱히 강민선수를 응원하지는 않았지만,
올드보이로 호감을 갖게 된 사람으로서, 강민 선수 진출을 응원합니다. (강민 선수가 올라가고, 강민배 와일드카드를 윤용태선수가 올라간다면 행복하겠네요)
10/06/11 16:19
군대갔다온 사람으로서 저런 곳에 대령님 오신다는게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잘압니다만... 공군에이스를 이렇게라도 지원해주시니 정말 감사드립니다...ㅠㅠ
10/06/11 16:20
일단은 경기가 너무나도 무난한데요,
올드보이를 봐서는 강민선수의 테란전 컨트롤은 괜찮은 것으로 기억해서 한타싸움에 한번 걸어봐야겠네요.
10/06/11 16:22
이호준 선수 불쌍하다는 느낌도 조금 드네요. 지금 전체 이스포츠 팬 중에 이호준 응원하는 사람 얼마나 있을까요? 해설도 그렇고 이거 이겨도 욕먹을 분위기네요. 그렇다고 이호준 이겨라는 아니구요...헤헤
10/06/11 16:30
강민 선수는 올드보이경기때도 그런데 리콜 위주로 경기하다가 막으면서 반땅 버틴 테란과의 200대 200싸움에서 밀려서 지지치는 모습을 엄청많이 보였거든요... 점점 힘들어집니다....
10/06/11 16:31
강민선수 시간도 필요하고 이득도 필요해요...
한타치고나오는 테란병력을 한번 잡아먹고 11시 멀티를 한번 밀지 않으면... 이거 힘들어요..
10/06/11 16:34
첫 병력 수비까진 좋았는데 그 뒤에 너무 많이 휘둘렸어요.. 그냥 캐논 다수 짓는 판단이 더 좋았을 것도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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