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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07 19:38
근데 솔직히 타종족 나오면 4드론이건 뭐건 못이길것 같긴 합니다-_-;
민찬기선수가 지금껏 계속 무난한 운영만 해왔으니, 이번에 비범한 전략 걸어준다면 속을지도 모를텐데요.
10/06/07 19:42
민찬기 선수는 이번 시즌 테란전 승률과 토스전 승률을 합쳐도 저그전 승률의 2/3 밖에 안 될 정도로 심각한데, 아~ 공군에 카드가 정말로 없긴 없나 보네요.
10/06/07 19:59
홍진호 선수가 이기면 공군이 진다는 징크스가 친정팀이라고 할수 있는 KT롤스터에게 깨지나요. 이영호 선수라서 아직 더 지켜봐야 겠지만 홍진호 선수 입대 이후 첫 승자 인터뷰를 할 가능성이 높아졌는데요.
10/06/07 20:07
이야.... 공군 대박이네요..
이영호선수 입장에서는 안타깝겠네요... 하지만 다시 소년가장의 모드로 다시 돌아가다 보니 승률이 서서히 떨어지네요. 이영호선수... 힘내시길~ 60승은 무난히 찍을 것 같았는데 이제 모르게 되었네요...
10/06/07 20:11
이영호 에결 트라우마 생길듯...오늘은 끊을려고 또 나온거 같은데....분위기 전환이 필요할듯...ㅠㅠ
공군의 승리를 축하합니다....ㅠㅠ
10/06/07 20:12
이영호선수의 천하가 저물어가는 건가요 ㅠ_ㅠ
그래도 황신의 인터뷰를 볼 수 있다는 생각에 기쁘기도 하네요. 민찬기선수 5경기에서 투혼 멋있었습니다!
10/06/07 20:12
대박이네요 대박!
적어도 에결에서의 민찬기의 경기력은 이영호와 동급이었습니다. 초반 빌드 싸움의 승리를 토대로 우위름 점한 후 그 우위를 경기 내내 잃지 않았어요. 이영호의 한 수 아래였으면 진즉에 대등해지거나 역전을 당할만한 그림이 나왔을 텐데, 그런 그림이 안 나오게끔 잘 해줬네요. 공군의 6승 축하합니다.
10/06/07 20:15
에결에 이영호 선수가 나오는게 당연해져서 상대팀들이 스나이핑이 들어오네요. 벌써 에결 3연패고 저번 t1전까지 하면
4패째네요. cj전 때는 조병세, 김정우 대신 장윤철, 화승 때는 이제동 대신 구성훈, 공군은 토스 대신 민찬기로 스나이핑 했네요. 에결에 다른 카드를 가끔 써야할텐데 그러자니 2위와의 격차가 2게임 밖에 차이가 안나고요. 이영호 외 카드의 분발이 절실합니다. kt
10/06/07 20:22
인터뷰 너무 흥했네요 강민선수를 디스하는 박태민선수의 군대와 공익구분 그리고 mvp "2"등과 "2"cm드랍과 "2번"째 인터뷰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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