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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06 13:07
이번에 그런 일이 있었으니 또다시 격납고에서 하진 않겠죠. 굳이 그런게 아니더라도 연속으로 같은 장소
에서 결승전을 한 적은 없지 않나요? 음~그런데 격납고 말고 대한항공의 위용을 보여줄 수 있을만한 장소가 어디가 있을까요...
10/06/06 13:24
신한은행에 이어 두번째로 스타리그 연간 스폰서가 대한항공이 되나요. 역대 개인리그 연간리그 스폰서를 보면 신한은행,곰tv 두개뿐인데 대한항공도 연간 스폰서 할 기세네요. 대한항공이 연간 스폰서가 된다면 신한은행과 비슷하게 될것 같습니다. 스타리그 연간 스폰에 이어 프로리그 스폰서 까지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10/06/06 13:33
신한은행 마스터즈처럼 대한항공 마스터즈도 했으면 좋겠네요.
가능하다면 해외에서 하면 최고겠네요. 안되면 제주도에서라도.. 그러니까 택용아 스타리그도 먹자!
10/06/06 14:34
설마 하늘 위에서.........
구름위 결승전.. 위성 생중계........... 패배자는 낙하산...................................... 앗 여기 유게가 아니네..
10/06/06 14:43
이번결승전은 장충체육관으로 고고씽...
스카이2001 김동수 vs 임요환 결승의 장소이기도 하고요. 제가 기억하는 최고의 결승이고, 중앙에 위치에서 접근성도 편하고 말이죠
10/06/06 14:52
그나저나 요번 스타리그가 마지막인건 아니겠죠 ..
안되 내 일상인 스타리그를 더이상 볼수없다면 ... 삶의 낙이 없어지는데.. 애인도없고 스타도못보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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