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9/09/07 18:01:04
Name Alan_Baxter
Subject 한승엽 해설이 군에 입대하게 되었습니다.
http://dailyesports.com/news/view.daily?idx=15021&page=1
한승엽 해설위원 군입대

http://dailyesports.com/news/view.daily?idx=15023&page=1
한승엽 해설위원 "2년 뒤 팬들의 기억으로 돌아오겠다"

언제나 밝고 열정 넘치는 중계를 하던 한승엽 해설이 아쉽게도 9월 29일 육군에 입대하기로 했습니다.
SouL이 저그군단으로 이름 날리던 시절 팀내 유일한 테란 에이스로 활약하였으며, 물론 경기력에 기복이 많았었고
'안티 메딕' 성 플레이로 패배할 때가 많았지만, 핵 사건등 무수한 반향을 일으키면서 스타크래프트 역사에 큰 기록을
남기기도 했었습니다.

이후 불미스러운 일들로 인해 한빛스타즈로 이적한 후, 해설자로 데뷔했지만 뛰어나고 열정적인 중계로 인해
강민,김철민과 함께 강철승 트리오를 결성하여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게 됩니다. 오락 프로그램에서도 특유의 예능감으로
허당승엽이라는 별칭을 얻기도 했었는데 그런 한승엽 해설이 군대를 입대하게 되어 한동안 보지 못할 것을 생각하면
참... 아쉽다고 봅니다. 아무튼 앞으로 몸 건강이 잘 군대 생활 이끌어 가시길 기원합니다.


前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現 MBC GAME 해설자.
1985년 2월 3일생. 아이디 Yooi.
소속팀 : SouL(現 STX SouL)->한빛 스타즈(現 웅진스타즈)

수상
2001년 9월 문화장관부 주최 세계청소년Youth페스티벌 스타크래프트 대회 준우승
2001년 10월 이노츠배 주장원전 10월 2주차 3등
2003년 1월 벼룩시장배 스타크래프트 오프라인 최종예선 3등
2003년 2월 벼룩시장배 첼린지 스타리그 16강
2003년 6월 MBCgame 전자랜드배 아마추어 최강전 준우승
2003년 11월 TG삼보배 MBCgame 스타리그 8강
2004년 2월 CENgame배 MBCgame 스타리그 16강
2006년 6월 프링글스 MSL 시즌1 8강
2007년 1월 신한은행 스타리그 시즌3 24강
========================================
진행 프로그램

신한은행 프로리그
MSL 서바이버 토너먼트
스타 무한도전
@플레이 外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9/09/07 18:05
수정 아이콘
되게 많이 아쉽습니다. 강철승은 조합과 균형이 정말 잘 맞았다고 생각하는데 말입니다.
몸 건강히 잘 다녀오시고, 꼭 다시 해설자로 복귀하시길 바랍니다.
09/09/07 18:06
수정 아이콘
엠비시게임의 강철승의 한 축이 군대를 가는군요. 테란관련 해설을 할 때 특히 더 빛이 났는데...
괜찮은 선택같네요. 군대갔다오면 스타2리그도 열릴테고 하니 좋은 시기에 군대를 가는 것 같습니다.

그럼 엠비시게임에서도 새로운 해설자를 한 명 뽑아야 하지 않나요? 신정민선수는 코치로 간다고 했고...
다른 새로운 선수출신의 해설자를 기대해봅니다.
파벨네드베드
09/09/07 18:08
수정 아이콘
그저 건강이 최고입니다. 몸 건강히 잘 다녀오시길.
귀여운 빨갱이~
09/09/07 18:08
수정 아이콘
많이 아쉽네요
한 2년만 더 해설해주시고 가시면 좋을텐데요
몸 건강히 다녀오시고 꼭 복귀하시기 바랍니다!
09/09/07 18:09
수정 아이콘
강량님// 아마도 임성춘 해설이 자리를 채우지 않을까요... 아, 아마도요;
오가사카
09/09/07 18:24
수정 아이콘
이분 하신지 얼마안되신거같은데...
WizardMo진종
09/09/07 18:29
수정 아이콘
쾌남이 돌아오나요..
지나가다...
09/09/07 18:29
수정 아이콘
아.. 정말 좋아하는 해설이었는데 아쉽네요...
09/09/07 18:31
수정 아이콘
오 임성춘 해설의 컴백이라면...
전설의 막병춘이... 드디어 부활하나요!!!
소녀시대김태
09/09/07 18:34
수정 아이콘
아아.. 스무도 참 보기좋았는데.
막뱉는 멘트들.
비회원
09/09/07 18:39
수정 아이콘
프로데뷔를 토스로 했다면 더 잘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유이 였나요 아이디?
꽤 인상적인 리플 몇 개를 봤던 기억이 나는데 의외로 프로데뷔 후 테란으로...

암튼 건강히 잘 다녀오시길~~
우왕이
09/09/07 18:51
수정 아이콘
참 깔끔하게 해설 잘한다고 생각했었는데

아쉽군요

102보라..아..왜 그러셨나요

저도 102보로 갔다가 죽는줄알았네요..

건강히 잘갔다오시길...
오늘부터나는
09/09/07 18:55
수정 아이콘
한승엽 해설 정말 좋아했는데 아쉽네요.
몸 건강히 잘 다녀오세요
은비까비
09/09/07 18:56
수정 아이콘
몸건강히 다녀오십시오!! 저처럼 손목 발목 팔꿈치 다쳐서 나오시면 큰일납니다 ! 무리안하는게 최고인듯합니다

102던 306이던 육군입소대던 -______-힘든건 똑같을거같네요 306보충대 하루정도 있었는데 요즘은 어떨지 모르겠는데

식사 상태보면 환장합니다 육군 입소대 밥보고 와이거 너무심하다 생각했는데 306보충대는 진짜 -_-아우 그때생각하면 끔직하네요

다들 밥 대충먹고 p.x가서 사먹었던 기억이 나는군요
귀여운마제곰
09/09/07 18:58
수정 아이콘
제가 한창 스타할 때 천상테란과 함께 Yooi하면 정말 알아줬었는데......잘 갔다오세요
스타카토
09/09/07 19:03
수정 아이콘
아...이런...
정말 완소 해설중 1명이 잠시 떠나가는군요,...
너무나도 안타깝습니다.
하지만 2년후 더욱 연구되고 공부된 모습으로 돌아오길 기대하겠습니다~~
잘 다녀오세요~~^^
라구요
09/09/07 19:06
수정 아이콘
306 첫날에 맛보게되는 덩국........ 안구에 절로 습기가.......
최고였습니다..당신은..
찌으니와쭈너
09/09/07 19:09
수정 아이콘
다들 기억하시네요...306의 덩국!!!!!ㅡㅡ
headstrong
09/09/07 19:18
수정 아이콘
아흑... 한승엽해설 잘 다녀오세요 !!
lotte_giants
09/09/07 19:41
수정 아이콘
102보라는 글자를 보자마자"저런............"이라고 중얼거렸네요-_-; 건강히 다녀오시길 빕니다.
09/09/07 19:50
수정 아이콘
게임을 읽는 눈과 상황해설, 발음과 목소리톤, 적절한 오버? 등등
처음 해설하실때부터 완벽했다고 생각한 팬입니다.
의외로 많이 언급된적이 없다 생각했는데 워낙 흠집이 없는 해설이라 그랬나봅니다.
잘 다녀오시고 제대후 복귀를 간절히 바랍니다.
09/09/07 20:00
수정 아이콘
인증까지 2시간 22분 남았습니다.
새벽오빠
09/09/07 20:04
수정 아이콘
발성, 발음, 목소리톤으로만 보면 프로게이머 출신 해설 중 최고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말하는 기술'이 좋았습니다.

타 해설들보다 선수시절 인지도가 살짝 떨어지는 관계로 큰 관심을 못 받은 것 같은데 이렇게 떠나다니 아쉽네요 T_T

건강히 잘 다녀오시길...!!
09/09/07 20:08
수정 아이콘
뭐 엠겜은 전역 해설자들이 다들 복귀 잘하니까 금방 돌아오시리라고 믿습니다.
09/09/07 20:09
수정 아이콘
테테전만큼은 엄청난 분석을 해주시던 분인데!!ㅜ

건강히 다녀오시길~!
하얀조약돌
09/09/07 20:11
수정 아이콘
아... 너무 아쉽네요!! 부디 몸 건강히 꼭~ 다시 돌아와 주세요!!
이제 더이상 승엽군의 애교 해설을 못 듣는군요! ㅠ.ㅠ
rAchdom.
09/09/07 20:24
수정 아이콘
아이고 ㅠ.ㅠ 가시는군요~ 건강히 잘 다녀오시길. 기다리고 있을께요!
스무도도 정말 재밌게 봤는데 말이죠 ㅠㅠㅠ
Je ne sais quoi
09/09/07 21:12
수정 아이콘
아쉽네요~ 이제 공공의 중계진 강!철!승!을 외치는 모습을 한 동안 못 보는거군요. 잘 다녀오시길~
장경진
09/09/07 21:15
수정 아이콘
아 정말 좋아하던 해설인데 너무 아쉽습니다.
해설 초창기부터 정말 잘하셨고 지금도 해설자분들 중에서 제일 좋아하는데 다음 시즌에 볼 수 없다니 정말정말 슬프네요.
몸 건강히 군대 잘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09/09/07 21:15
수정 아이콘
정말 제일 좋아하는 한승엽해설님ㅠㅠㅠㅠㅠㅠ
조심해서 잘갔다오세요 ㅠㅠㅠㅠ
백만년이고 기다리고 있을께요!_!
Timeless
09/09/07 21:29
수정 아이콘
앗~ '승'님이 잠시 자리를 비우시는군요.

잘 다녀오세요! 화이팅!
돌아와요남규
09/09/07 22:04
수정 아이콘
앳플레이도 덕분에 재밌게 봤는데 아쉽네요
비소:D
09/09/07 22:04
수정 아이콘
아이고 ........ 좀더 늦은시기가 될거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T_T
09/09/07 22:06
수정 아이콘
아......한승엽해설 정말 좋은데 너무 아쉽네요 ㅠㅠ

몸건강히 잘다녀오세요!
처음느낌
09/09/07 22:43
수정 아이콘
유병준해설이 강철라인으로 가고
임성춘해설이 컴백해서 박상현 이승원 임성춘 이조합으로 간다면 진짜 담시즌 프로리그는 엠게임만 볼듯
greensocks
09/09/07 23:09
수정 아이콘
근데 한승엽선수가 한빛으로 이적할때 무슨일이 있었나요????? 제가 그 때는 스타를 잠시 안봐서 모르곘네요... 누가 알려주실분..
토레스
09/09/07 23:25
수정 아이콘
85년생이신데 왜 벌써가는지..;; 혹시 엠겜에서 무언의 압력이라도 있었는게 아닐까요...?
슈페리올
09/09/07 23:54
수정 아이콘
아.. 너무 호감이었는데.. 이제 익숙해져 친근한 느낌이 들고 있었는데..벌써 가시다니요..
사회에서 만큼은 승엽선수의 인생 선배로써.. 아무쪼록 군대 몸 건강히 잘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그동안 승엽 해설 때문에 즐거웠어요.. 다녀오시고 나서 이 판이 지속된다면 꼭 다시 돌아와 주시길 바랍니다..
간혹 휴가나와서 잘 지낸다는 소식도 들려 주시구요. 승엽 해설 화이팅~!!
09/09/08 01:09
수정 아이콘
제가 정말 좋아하는 김동준 해설에 이어. 김정민 해설. 이 군에 갔을때도 아쉬운 마음은 컸지만 댓글 하나 남기지 않았는데.
한승엽 해설이 군에 간다니까 또 다른 느낌의 아쉬움에 도저히 댓글을 남기지 않을 수가 없군요.
한번 만난적조차 없지만, 방송을 통해 보면서 '저 친구는 나보다 어린데도 참 능력이 뛰어나구나'란 생각을 참 많이 했었습니다.
해설도 처음부터 워낙 잘해서 뭐 흠을 잡을게 없더라구요. 특히 한승엽 해설은 적절한 어휘선택능력이 탁월했다고 생각합니다.
부디 잘 다녀오시고. 건강하게 다시 뵙게 되길 바랍니다. 회자정리 거자필반 이란 말이 생각나는 새벽이에요
09/09/08 02:38
수정 아이콘
저도 한승엽해설을 정말 좋아했었는데 갑작스럽네요.
윗분들이 얘기해주셨듯이 목소리톤, 발음, 경기분석, 적절한 흥분까지 너무 잘 소화하셔서인지,
각종 커뮤니티를 둘러봐도 해설에 관해 불평이 터져나온 적은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유소년 축구에서, 프로게이머에서, 해설자의 자리에 오기까지 남들 못지않은 여러가지 사연을 겪었겠지만
언제나 그랬든 변화를 기회로 삼아 더 좋은 자리에 올라설 수 있길 바랍니다.
당신의 노력을 기억하고,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건강히 군생활 마치고 꼭 돌아오시길 바라요 :)
09/09/08 02:59
수정 아이콘
한승엽해설, 제대하고 꼭 해설로 다시 돌아오시길 빕니다.
건강하게 잘 다녀오세요.
09/09/08 12:40
수정 아이콘
예전 프로리그 결승에서 아쉬움과 슬픔에 못이겨 울먹이며 인터뷰할때 같이 울었던 팬입니다.
몸 조심히 잘 다녀오세요 ~
테페리안
09/09/08 15:31
수정 아이콘
선수 때 지독히도 싫어했었는데(왜인지는 아직도..-_-;;;) 해설을 보면서 너무 좋아했었습니다. 언능 다녀오시구 스타2해설로 복귀하시면
되겠네요~!
09/09/09 02:32
수정 아이콘
아 해설로 이제 막 빛을 보시기 시작한시점에 떠나시는것같아 아쉽습니다. 해설 초년생에 단어 선택 실수등을 연발하셨지만
08~09시즌은 MSL본좌 김동준해설을 연상케 할만큼 열정적이고 또 정확했었는데 말이죠..
그래도 군대는 빨리 다녀오는게 좋다고 옳은 결정이라 믿습니다.
09/09/09 08:40
수정 아이콘
또 한분이 떠나시는군요..
건강하게 다녀오세요~
한승엽
09/09/09 12:15
수정 아이콘
pgr 여러분,많은 관심 감사합니다~!
군대 가기전 마지막 중계는,라인업매치에서 할것 같아요.
여러분 모두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고,저도 몸 건강히 잘 다녀오겠습니다 ^^
카르페 디엠
09/09/09 12:38
수정 아이콘
한승엽님//

솬 완료후 첫글의 영광이 설마 ...

잘 다녀오시고 2년뒤에 더 발전한 모습 기대할께요.
김슨생
09/09/09 12:54
수정 아이콘
한승엽님// 네, 건강히 다녀오세요 :)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허느님맙소사
09/09/09 14:43
수정 아이콘
한승엽님// 헉... 성지순례...

몸 조심해서 다녀오시길.
09/09/09 15:42
수정 아이콘
한승엽님// 저도 처음으로 이 단어를 달아봅니다. '성지순례~'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D
폭풍의언덕
09/09/10 00:02
수정 아이콘
한승엽님// 몸 건강히 잘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Karin2002
09/09/11 01:06
수정 아이콘
한승엽님// 성지..감사합니다. 중계 감사히들었어요. 꼭 건강하세요!
시케이더
09/09/11 09:09
수정 아이콘
한승엽님//참 좋아하는 해설분이셨는데.. 몸 건강히 잘 다녀오시고, 2년뒤에 다시 꼭 뵈요~~
동료동료열매
09/09/11 11:21
수정 아이콘
목소리..참 좋아합니다. 으흐흐흥 잘다녀오세요 :)
ミルク
09/09/12 17:56
수정 아이콘
102보라. 김동준 해설의 뒤를 따라가는 건가요? 으흐흐-_-;;
아무튼 102보라면 잘하면 한승엽 해설께서 제 후임으로 올 수도 있겠군요!
어디를 가든 몸 건강히 군생활하시기를.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8881 상위권 승률 인플레에 대한 추측 [7] 김연우7103 09/09/13 7103 0
38880 소설, <삼무신三武神> 42 [7] aura4032 09/09/13 4032 0
38879 [L.O.T.의 쉬어가기] 제목 없음 SE [5] Love.of.Tears.8152 09/09/11 8152 2
38878 포스트임요환 담론의 실패와 본좌론의 가치. [42] ipa8554 09/09/11 8554 6
38877 셔틀리버의 재발견 - 對 시즈모드 탱크 [112] courts16582 09/09/11 16582 47
38876 MBC게임 히어로 강구열선수 은퇴 [37] SKY929179 09/09/10 9179 0
38875 프로리그 09-10 맵 테스트 1주차 맵 특징/경기 결과/요구 사항 정리 [16] Alan_Baxter6926 09/09/10 6926 16
38874 Home & Away 그리고 감독의 전술 [7] Elminsis4621 09/09/10 4621 0
38873 방한복 이야기 [14] 김연우7616 09/09/10 7616 18
38872 신맵 은빛날개 저테전에서 우려스러운점 [46] 체념토스7498 09/09/09 7498 0
38871 소설, <삼무신三武神> 41 [6] aura4109 09/09/09 4109 0
38870 역대 양대리그 종족별 성적 분석 [8] 개념은나의것5646 09/09/09 5646 1
38869 셔틀에 대한 이야기. [22] 엔뚜루8745 09/09/09 8745 0
38868 오호! 이런일이!!! [38] TheBeSt10512 09/09/08 10512 0
38867 전상욱 선수가 위메이드로 이적을 했군요. [32] 삭제됨9818 09/09/08 9818 0
38866 소설, <삼무신三武神> 40 [5] aura4356 09/09/08 4356 0
38864 [신한은행 Proleague 08 - 09] 올스타게임 투표 현황 (09.09.07) [5] 사실좀괜찮은5376 09/09/08 5376 0
38863 프로리그 09-10 프리매치 맵테스트 3일차 중계게시판 [148] Alan_Baxter6293 09/09/07 6293 0
38862 한승엽 해설이 군에 입대하게 되었습니다. [55] Alan_Baxter9255 09/09/07 9255 2
38861 So1 <4> [23] 한니발9341 09/09/07 9341 22
38860 스타 브레인 방식으로 스타리그가 펼쳐진다면 과연 어떠한 조합이 우승을 할까요? [41] 이재민5927 09/09/07 5927 0
38858 [신한은행 Proleague 08 - 09] 올스타게임 투표 현황 (09.09.06) [24] 사실좀괜찮은4672 09/09/07 4672 0
38857 '도허(도재욱,허영무)'를 기억해주세요. [15] Genius7273 09/09/06 727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