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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22 03:23
아.... 지금 갈까말까 고민중입니다 ㅠㅠ; 표도 있는데... 킁..
여자친구만 없었어도...(솔로분들 죄송 ㅠㅠ) 공짜표라 참... 생각보다 일찍 끝나면 한번 가서 선수들이나 봐야겠습니다 ~.~;;
09/08/22 04:30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입니다.
지금 오프닝 세레모니가 끝났습니다. 디아블로 III 신캐릭터 Monk 공개 WOW 확장팩 Cataclysm(대홍수) 공개: 고블린과 늑대인간 두 종족 추가, 아제로스에서 날탈 등장! 등 인터넷 루머 대부분이 사실이라고 하네요 Starcraft2: 오후에 설명회(사실 이미 많이 알려져서^^;) 열기가 정말 어마어마합니다.
09/08/22 04:34
아프리카나 다음팟같이 인터넷이나 케이블로 못보나요? 아시는분 댓글좀 ㅠ_ㅠ 보고싶어라..
그런데 지금 스갤이나 포모스에선 유료로 감상가능하다고 소문이퍼져있네요;
09/08/22 05:41
http://eu.blizzard.com/blizzcon/video/stream-rts.xml
여기서 중계 보실 수 있습니다.
09/08/22 05:51
Dawintoss님// ... 음 글쎄요 전 화면도 잘 나오고 합니다. 파이어폭스 브라우저를 쓰고 있고요.
그나저나 옵저버가 좀 이곳저곳을 비춰주면 상황 판단에 도움이 될텐데 저도 처음부터 본 게 아니라 각 멀티의 자원량이 얼마나 되는지 모르겠네요. 일단 보이는 것만 보면 테란이 자원력에서는 더 좋아졌습니다.
09/08/22 05:56
두번째 경기는 단장의 능선, ICCUP 이름으로 Heartbreak Ridge던가요?
경기장 컴퓨터가 영문 윈도우라 한글로 된 맵 이름이 깨지네요.
09/08/22 06:02
WOW 확장팩 정식 한글이름은 '대격변'이네요.
특징: 1)두 종족 추가: 호드연합의 고블린, 얼라이언스 연합의 늑대인간 2)레벨 제한 85로 상향 3)기존 지역 재구성 4)새로운 고레벨지역: 울둠, 그림 바톨, 밧속에 있는 바쉬르의 가라앉은 도시 등 5)새로운 종족과 직업 조합 6)길드 레벨과 길드 업적 기능 추가 7)고고학 추가 8)아제로스 전역에서 나는 탈 것 사용 가능 등이네요.
09/08/22 06:04
지금 경기가 벌어지고 있군요. 저희는 2시 30분 부터 마이크 모하임씨와의 인터뷰 때문에 대기 중인데 잠시 보고와야겠네요.
불판 중계를 위해 사진은 일단 내렸습니다^^:
09/08/22 06:09
김명운 러커 5기 정도로 상대 앞마당 쪽에 쳐들어가서 탱크 줄여줍니다.
조병세의 멀티는 저글링 때문에 앉힐 수가 없는 상황.
09/08/22 06:11
이번엔 김명운선수가 점점 유리해지고 있군요.
그나저나 정통 바이오닉을 하려면 마인을 필수적으로 활용할 수밖에 없는 시대인 것 같습니다.
09/08/22 06:13
김명운 앞마당에 쳐들어갑니다!! 이레디에이트 맞은 울트라에 SCV가 죽어나갑니다.
그런데 이 틈에 조병세 김명운의 5시 파괴.
09/08/22 06:19
김명운 뒤쪽 미네랄 멀티에 세번째 해처리 만듭니다.
저런. 네오메두사 미네랄 사이 지형 안에 드론 한기가 끼었네요. 젠장할.
09/08/22 06:27
조병세 탱크 4기 고정시키고 골리앗 추가해서 진출하는데, 김명운 뮤탈-히드라로 달려들었다가 대패합니다.
탱크는 다 끊었는데 그 사이에 골리앗들에게 히드라 뮤탈이 다 녹았네요.
09/08/22 06:30
김명운 11시 스타팅 가져가고 있고 조병세 뒷마당 미네랄 멀티 가져가고 있습니다.
김명운 그 와중에 뮤탈로 빈틈 귀신같이 찾아내서 멀티 저지시키네요.
09/08/22 08:47
Genius님// 위쪽에 있는 주소 다시 긁어왔습니다.
http://eu.blizzard.com/blizzcon/video/stream-rts.xml
09/08/22 10:00
김영민님// 발표회는 아마 다른곳에서 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저 관중을 비추는 영상에서 나오는건 앞의 화면에 녹화된 영상을 시청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09/08/22 12:57
김정우선수 2:1로 진출합니다.
3경기는 역전승처럼 보였네요. 불리한것같은 시점이 있었는데 끈질긴 드론테러로 역전하네요. 김정우선수는 최종결승에 올라가고 김명운은 패자결승으로 내려갑니다. 패자조 준결승은 마재윤 이윤열이네요. 하지만 정상급저그인 김명운을 두 노장이 상대할수 있을지는 미지수네요. 김정우선수 불안해보였는데 저그전 멋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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