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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0/18 16:31
아직 시즌초라 그런지..리그 경기 곧잘 보는데도 무슨 맵이 무슨맵인지 잘 모르겠네요
비슷한 맵도 많은거같고...너무 많이 바뀐듯 이번시즌에
07/10/18 16:51
테란맵의 징후가 보이는 백마고지가 파이썬과 비교해도 전혀 꿀리지 않는 (다 합치면 오히려 더 좋은거 같기도?) 출전비율을 보이고 있다는게 신기하군요. 다만 저그의 비중이 1, 2주차에 비해 확 낮아지긴 했는데 테란도 마찬가지고 낮아졌고 되려 토스의 비중이 높아졌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보여집니다. 갈수록 저그가 씨가 말라야는데 그래도 꾸준히 얼굴을 비추는게 신기하군요.
운고로 분화구는 초반의 추세가 계속 이어지는 상황이군요. 한번씩이나마 출전하는 토스의 성적에 따라 향후 향방이 달라질 듯 합니다. 테란은 저그잡으러 계속 나올 듯 하구요. 블루스톰은 뚜렷한 흐름을 보이지 않고 중구난방으로 들쑥날쑥해서 짐작하기 어렵군요 -_-; 다만 꾸준히 토스의 출전비율이 낮아지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 몬티홀은 오리지날 버전에서 전기 후반부에 보이기 시작한 '테란맵'설에 더욱 힘을 주듯이 테란의 상향세가 눈에 띄네요. 앞으로도 크게 달라질 것 같진 않습니다. 카트리나는 초반 저그맵설을 비웃기라도 하듯이-_- 토스의 높은 성적을 바탕으로 토스의 기용이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앞으로 팔진도 처럼 될지 신백두대간 처럼 될 지 봐야겠습니다. 파이썬은 전반적으로 무난한 추세가 이어지는 듯 시즌초반 저그 강세설에도 불구하고 점점 저그의 비중이 낮아지고 있어 걱정스럽긴 합니다만, 그 낮아진 비중을 모조리 테란이 메꾸는 것이 아니라 토스가 메꿔주고 있으면서 전체적으로 보면 비교적 전종족이 고른 출전 비율을 보이고 있는 것 같네요. 그래도 전기리그에 비하면 동족전 숫자도 적고 출전비율도 고른편이고.. 4주차가 되도록 급격히 한쪽으로 쏠리는 현상이 보이지는 않은 것 같아서 괜찮은 듯 싶습니다.
07/10/18 17:58
아카디아의 선례가 있기 때문에 쉽사리 말을 꺼내기 힘들지만.
백마고지 같은경우는 테란>저그>토스>테란의 상성을 잘 따르고 있기 때문에 전종족 고르게 나오면서도 밸런스는 무너질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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