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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0/17 16:32
지난번 멋진 플토전을 보여준 배병우 선수도 그렇고, 이번 정명호 선수.. 그리고 팀원들이 많이 기대한다는 박준우 선수~
그외에도 프영호, 박재영 선수등 점점 팜시스템이 성과를 보이는것 같네요. 예전 강팀이긴 한데 무언가 부족했던건 이런 젊은 피라고 생각했는데, 이제 진정한 강팀의 모습을 갖추어 가는듯 합니다.
07/10/17 16:51
어린 선수들이 선전을 해주니 기쁘네요.. 이제 홍진호 선수만 힘을 내준다면 캡텝빠로 바랄것이 없습니다.(아.. 우승...)
ps. 티원이 세대 교체가 많았던것 같은데 실제로는 캡텝이 더 많이 바뀐것 같네요... 테란 이끄는 선수의 선봉이 김윤환 선수라니...이상하네요 이윤열, 김정민 선수 시절부터 봐와서 그런지... 김윤환 선수 오랫동안 활동했지만 여전히 막내같이 보여요..^^
07/10/17 17:05
들리는 말로는 김철감독이 이번시즌은 자기가 알아서 해보겠다고 했다는데, 저번시즌까지는 프런트의 압력이 좀 있었다죠?
아무래도 유명선수 위주로 내보내는게 홍보효과는 더 클테니까요.
07/10/17 18:09
요즘은 KTF 흠잡을 데가 없어요. 너무너무 잘해주고 있습니다. 경기만 보면 완전 므훗모드입니다.
김윤환 선수 최근들어 급속히 성장하고 있는 것이 눈에 보이더군요. KTF의 신예팀을 이끄는 주축은 김윤환 선수인것 같습니다. 정명호 선수, 이재호선수에 이어 진영수 선수까지, 이렇게 훌륭한 선수가 있었으면서 왜 KTF는 그동안 사용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여기에서 자만하지 말고 더욱 성장해서, 김윤환 선수와 함께 최고 강자중 1인으로 거론 될 수 있는 선수로 성장해야 합니다. 그리고 팀플의 조화, KTF 과거의 막강 팀플을 보는 것 같아요. 팀플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더욱더 반가운 일입니다. 요즘 TV보고 웃을 일이 KTF경기 볼때 빼곤 없어요. KTF경기 볼 때가 가장 행복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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