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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0/08 17:37
천재마린님// 특별한 경우가 아닐때는 기본적인 선수들 존칭은 생략하지 않는 게 보기 좋습니다^^
김택용, 마재윤 선수가 이기면 좋겠네요. 김택용 선수는 3연패를 향해서 달려야 하고.. ...마재윤 선수는 또 무기력하게 져버리면 은퇴할 때까지 감속없이 까일 것 같아서ㅠㅠ
07/10/08 17:38
김택용 프토 승 진영수 테란 패 곰 TV 8강 D조 데스페라도 2007-06-21
김택용 프토 승 진영수 테란 패 곰 TV 8강 D조 로키 2007-06-21 김택용 프토 승 진영수 테란 패 곰 TV 8강 D조 데스페라도 2007-06-21 진영수 테란 승 김택용 프토 패 곰 TV 8강 D조 파이썬 2007-06-21 진영수 테란 승 김택용 프토 패 곰 TV 8강 D조 몬티홀 2007-06-21 김택용 프토 승 진영수 테란 패 다음 스타리그 2007 16강 5주차 파이썬 2007-06-08 김택용 프토 승 진영수 테란 패 곰TV MSL 8강 A조 1경기 리버스템플 2007-01-11 김택용 5 : 진영수 2 네요 김택용 선수가 이번에 2:0 이나 2:1 로 잡으면 천적 소리 들을만 하다고 봅니다.
07/10/08 17:43
김택용, 진영수 두 선수 다 마재윤 선수에게는 껄끄러운 존재 ㅠㅠ..
도박이라면, 김택용, 마재윤 선수에게. 응원은 진영수, 마재윤 선수에게....
07/10/08 18:02
송병구선수로써는 이때가 가장 절호의 기회죠. 예상치 못한 패배를 당하며 패닉상태에 빠진 마재윤,게다가 자신은 금메달을 따며 분위기 최고조, 이때 마재윤에 대한 트라우마를 벗어던져야 합니다.
하지만 넘지 못하면........ 그럼 거기까지인거죠. 제 생각에는 이게 송병구의 기량과 그릇을 한단계 더 진화시킬수 있느냐,없느냐의 중요한 대전이라 봐요. 이기면 무조건 결승까지 간다고 예측합니다. 두선수 모두 좋은 경기 해주시고,승자는 결승 가길 바랍니다.
07/10/08 18:04
만약 송병구 선수와 김택용 선수가 16강을 넘고 8강에 둘 다 간다면 이번에도 송병구 대 김택용 결승 가능성 높다고 생각합니다.
07/10/08 18:04
진영수vs김택용은 비등하다고 봅니다. 그날의 컨디션과 준비해온 전략이 승부를 가를 듯하고요.
송병구vs마재윤은 송병구 선수의 손을 들어주고싶네요. 최근 기세와 경기력을 감안할 때 말이죠.
07/10/08 18:06
진영수선수가 김택용선수를 이겼으면 좋겠지만,아무래도 WCG에 다녀온지 얼마안된지라 시차적응에도 좀 문제가 생길것 같고, 그리고 상대전적도 그렇고, 좀 어려운 경기가 될것같네요.
게다가 맵도 1경기 블루스톰 인지라;; 아무튼 레이저커터러쉬를 다시한번 보여줄수 있을지. (여담인데 강민선수도 B조 인터뷰를 보니 이번 MSL을 마지막으로 잡는듯 하더라고요;; 오랫동안 msl에 있어왔으니까 이제 결실을 맺고 싶다고. 뭔가 하고싶다고 말하더라고요. 왠지 마지막이라는 뉘앙스였어요;; 뭐 조만간 내년초에 공익도 가야돼고,이번에 확실하게 몽상가의 모습을 보여주며 결승으로 올라갔으면 좋겠습니다.)
07/10/08 18:14
김택용 vs 진영수 구도에서, 몬티홀에서 속절없이 당한거랑 히어로 vs stx 마스터즈에서 진영수 선수에게(물론 다른 이긴 선수도 있지만) 히어로가 당한게 기억에 유난히 강하게 남아있어서 왠지 김택용 선수 불안합니다.
히어로 팬이고 플토 팬이라 김택용 선수가 이기길 바라는데... 대저그전에 비해 약간 부족한 대테란전과 왠지 모를 기분으로 인해 누가 이길지 참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진영수 선수도 컨디션 회복해서 멋진 경기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07/10/08 21:59
진영수, 송병구 두 선수 모두 16강만 무사히 통과한다면 결승행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허나 만약 진다면 진영수, 송병구 선수는 김택용
마재윤에겐 안된다는 인식이 더 깊어지겠죠. 두 선수 모두 힘내시길~~(허나 우승은 강민 선수가......^^)
07/10/08 22:54
저는 김택용 선수와 진영수 선수의 대결에서는 김택용 선수가 이길 것 같네요. 김택용 선수가 MSL에서 만큼은 포스가 상당한지라...
07/10/09 00:51
savior. 왠지 이번시즌에 닉네임대로 구세주가 될 절호의 찬스입니다. 롱기-리템콤보를 무색하게 만들었던 그때로 돌아와요.
07/10/09 07:44
WCG의 패배가 충격적으로 다가온 지금, 마재윤 선수는 MSL 16강에서 과연 송병구 선수를 넘고 자신의 패배가 실수였음을 증명 할지, 아니면 WCG금메달에 빛나는 송병구 선수가 기세를 몰아 자신의 천적 마재윤선수를 잡고 올라설지. 굉장히 기대가 되네요.
07/10/09 12:40
저는 김택용, 마재윤에 걸겠습니다.
김택용의 테란전은 최근들어 개안했다는 느낌이고... 마재윤의 WCG 패배는 어이없었지만, 8대2라는 스코어는 쉽게 극복하기 힘들기 때문에, 거기다 이번에 힘든일을 당했으니 더욱 반성하고 독기를 품을 것이라고 예상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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