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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24 21:09
신개념이라고해도 타 테란게이머들은 절대 따라하지못할 운영입니다.
한마디로 테란의 모든것을 자신의 스타일로 잡은듯한 선수입니다. 아직은 이성은선수에 대해 딱히 말로 표현할방법이없고 아직 이르다고 생각하기때문에 앞으로 조금만 더 활약을 보았으면 좋겠네요^^
07/06/24 21:10
그 3햇&디파일러래봐야 마재윤 선수를 제외하고 그나마 좀 사용하는 선수들이 김준영 선수랑 박명수 선수 이제동 선수 정도 밖에 없었죠.
그나마도 맵에 밀려서 저그들이 개인리그에서는 전멸했고요. 마재윤 선수는 3햇을 만들었지만 동시에 9스포닝이나 노스포닝 3햇, 원햇 러커 같은 다양한 빌드를 조합해서 3햇에서 가장 탈피한 저그였기에 혼자 힘겹게 버틴거고요. 그런데 그 마재윤 선수마저 거의 무너뜨리다니 5경기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이성은 선수 대단합니다.
07/06/24 21:35
제 눈은 틀리지 않았군요.. 2007년 최고의 유망주 이성은... 임요환 선수를 이기고 스타리그 갈때부터 !! 아 ㅠㅠ 마재윤 선수 팬인데 슬프지 않은 이유는 뭘까요..
07/06/24 23:03
Helloween//오늘 경기를 보고나니..테란 게이머들이 벤치마킹을 정말 많이 할 거 같은데요. 완벽히 똑같이 할 지는 모르겠으나 자기것으로 잘 소화를 할듯..
07/06/25 13:31
이사가서도 체제변환 할 수 있을 정도의 병력이 계속 살아남아 줬던 게 주요했던 거 같습니다. 병력을 쓸데없이 낭비하지 않고, 계속 같은 수를 유지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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