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7/06/24 13:40:57
Name Leeka
Subject 마재윤. 대테란전 5전 3선제 기록.
공식전 기준

2006-01-05 CYON MSL 패자조 결승 마재윤 3-0 최연성
2006-06-15 프링글스 MSL 시즌1 4강 마재윤 3-2 전상욱
2007-02-15 곰TV MSL 시즌1 4강 마재윤 3-2 진영수
2007-02-16 신한은행 2006 시즌3 4강 마재윤 3-2 변형태
2007-02-24 신한은행 2006 시즌3 결승 마재윤 3-1 이윤열


총 전적 5승 0패(세트 전적 15승 7패)


비공식전 포함

2006-10-03 제1회 슈퍼파이트 마재윤 3-0 임요환
2006-12-01 제3회 슈퍼파이트 마재윤 3-1 이윤열
2007-03-17 신한은행 마스터즈 4강 마재윤 3-1 한동욱
2007-03-17 신한은행 마스터즈 결승 마재윤 1-3 이윤열

총 전적 8승 1패(세트전적 25승 12패)



우주배부터 지금까지 공식전 다전제 대테란전 전승 무패기록중

우주배부터 지금까지 공식전 다전제 대플토전 김택용전 제외하고 전승기록중

우주배부터 지금까지 공식전 다전제 대저그전 조용호전 제외하고 전승기록중



우주배를 시작으로 MSL을 지배한.. 그리고 테란에게 공식전 다전제는 무패기록중인.


그 마재윤을 이성은은 넘을수 있을까요?


이런것들도 관전포인트로 보시면서 경기 보시면 재밌을듯 합니다.


경기시간 5시간 전이네요..

어제 이성은선수의 인터뷰처럼.. 정말 저번시즌 5판 3선제처럼.. 재미있는 경기들로 가득차길 바랍니다.

+@ 억지성은 있지만,  마재윤을 쓰러트린 조용호와 김택용은 그 시즌에 우승을했습니다.  
왜냐면 결승전 상대가 마재윤이였으니까요.

저그와 프로토스는 한명이 마재윤을 무너트렸습니다.

이제 테란은 이성은선수가 해낼수있을까요?.. (의외로 반대쪽에서 변형태선수가 일낼 확률이 더 높아보입니다만..)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카이레스
07/06/24 13:44
수정 아이콘
몇년이 지나서 봐도 정말 덜덜덜한 기록일 겁니다 이건..
하히호히
07/06/24 13:49
수정 아이콘
오늘 이성은 선수가 마재윤 선수를 이긴다면 공식전 처음으로(다전제) 마재윤 선수를 이긴테란이 되겠군요 ~

근데 온겜은 마스터즈를 공식전으로 넣지 않나요 ?
07/06/24 13:54
수정 아이콘
하히호히// 온겜은 넣지만, 케스파는 넣지 않습니다. 그리고 마스터즈는 공식전으로 보기엔 몇가지 문제가 있기도 하고요. (하루동안 테란하고의 경기를 10판준비. 그것도 처음에 5판은 다음에 붙을 테란선수에게 빌드부터 모든걸 다 보여주고 5분쉬고 바로. 마스터즈가 공식전이라면 홍진호선수도 양대리그 우승자입니다 -.-) 그런의미에서 봐도 빼는게 맞는듯 하네요.
the hive
07/06/24 13:54
수정 아이콘
이성은선수가 이길 수 있을려나~~
07/06/24 13:55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결승전 마재윤 스코어 기대합니다 3:1
07/06/24 13:55
수정 아이콘
마재윤선수에 다전제는 정말 대단하군요 다전에서의 심리적인면이 굉장히 강한 마재윤선수이기에 다전제에서 이기기 더욱 힘든것 같습니다 멋진 명경기 기대합니다 마재윤 화이팅~
하히호히
07/06/24 13:56
수정 아이콘
Leeka님// 그렇군요 ~ 전 왜 온겜이 자꾸 마스터즈를 공식전으로 넣으려하나 궁금했었는데 ^^; (제가 느끼기에도 이벤트성에 가까웠는데 ;; 자꾸 공식전으로 떠서..)
07/06/24 14:00
수정 아이콘
마본좌의 5전제 테란전의 무서움이란 정말... ...
5전제는 언제나 흥미롭습니다.
여러가지 변수들이 있지만 결국 정말
강한 사람이 이긴다고 생각하거든요.
이번 곰티비 시즌2는 정말 많은 다전제를 볼수 있는
즐거움이 큰것 같습니다.
오늘도 마본좌의 극한의 테란전을 볼수있을가요?
07/06/24 14:01
수정 아이콘
후.......... 브라끄 팬으로써 한숨만 나오는군요
07/06/24 14:21
수정 아이콘
정말 저번시즌 4강에서 롱기누스 1,5경기 맵 추첨에 저그전 최고라던 진영수 선수를 만났을 때도 과연 이길수있을까 라는 의문이 많이 들었고, 결국에 가서 롱기누스에 발목이 잡힐것 같았는데 변칙적인 9드론 운영으로 롱기누스에서만 두판의 완벽한 승리로 결승에 갔던 마재윤선수였죠. 이번에는 상황이 더 좋아져서 1,5경기가 저그가 테란상대로 가장 할만하다는 파이썬이니 기대가 되네요. 만약 MSL에서 좋은기세로 올라간다면 그 기세를 몰아 남은 일정을 히치하이커,몬티홀에 쏟아 붓는다면 온게임넷도 4강이 가능해 보이네요.
Sports_Mania
07/06/24 15:08
수정 아이콘
정말 보고 싶은데.. 우리 내무실 고참분들은 6시 40분에 하는 레슬링에 올인하셨음.. 큭..
07/06/24 15:10
수정 아이콘
PGR 설문조사때 2007년 최고의 유망주로 이성은 선수를 확신하고 찍었는데.... 정말 역시 이성은 이라는 소리가 나오게 해줬으면!!
프리스타일 테
07/06/24 15:36
수정 아이콘
마재윤 선수 앞에서 라끄스핀 하는 이성은 선수의 모습이 보고 싶습니다.
07/06/24 16:43
수정 아이콘
본좌들이 다전제에 강한건 심리전이 강한게 아니라 기본기가 탄탄해서 그런겁니다. 기본기면에서 다른선수들이 따라온다면 지기 시작하겠죠.
태엽시계불태
07/06/24 16:52
수정 아이콘
어짜피 김택용선수와 결승전 전에는 모든 데이터가 마재윤선수 압승을 나타냈는데 3:0으로 커닥커닥커닥 당했죠 -_-;;
데이터야 뭔 소용있습니까?
경기나 지켜봐야죠.
탱크기사
07/06/24 17:41
수정 아이콘
마재 오늘 정말 화이팅입니다~
올라만가준다면 결승가줄거라고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1212 이성은 선수와 저그.. [14] 캇카3979 07/06/24 3979 0
31211 갑자기 떠오른 이성은 선수의 적절한 별명 [28] 몽키.D.루피6033 07/06/24 6033 0
31210 역대 테란 vs 저그 최고의 대역전극 터지다. (59분 58초동안 느낀 대전율) [272] 처음느낌10153 07/06/24 10153 0
31209 이성은의 재발견 !! [4] 애플보요3784 07/06/24 3784 0
31208 숨막히는 전투의 향연!! 마재윤 vs 이성은 1경기 [2] Dizzy5248 07/06/24 5248 0
31207 소문난 대결 역시 볼거리가 있네요 [108] 산사춘5538 07/06/24 5538 0
31205 오늘 STX의 승리는 어떻게 보면 당연한 것입니다. [29] 不平分子 FELIX6627 07/06/24 6627 0
31204 난 더이상 너를 응원하지 않느다. [5] Withinae4451 07/06/24 4451 0
31203 삼해처리의 힘은 크네요 [27] 승리의기쁨이4354 07/06/24 4354 0
31202 '종족별 기대되는 신예' 그 결과는..? [7] Sports_Mania4174 07/06/24 4174 1
31201 이윤열 - 마재윤이 지배한 MSL.. 그리고 김택용. [20] Leeka5465 07/06/24 5465 0
31200 마재윤. 대테란전 5전 3선제 기록. [16] Leeka5068 07/06/24 5068 0
31199 핫브레이크 시뮬레이션 OSL 2007 16강 1회차 경기 결과!! [13] 꿈을드리고사4369 07/06/24 4369 0
31198 댓글잠금 프로리그 그리고 마시멜로 이야기 [209] 연휘군4716 07/06/24 4716 0
31196 김택용 선수의 88전 전적을 봅시다. [28] 不平分子 FELIX7761 07/06/24 7761 0
31195 박정석, 그의 '멋진' 6년간의 커리어는 아직도 진행중. [43] 회윤5919 07/06/24 5919 0
31193 프로리그를 비방하는 글. [10] 不平分子 FELIX5622 07/06/24 5622 0
31192 마재윤 VS 이성은. 전적으로 보는 MSL 8강 3경기. [9] Leeka5910 07/06/24 5910 0
31191 # 김택용의 2007년 종족별 모든 경기 ( 비공식전 포함 ) [20] 택용스칸5134 07/06/24 5134 0
31189 주5일제 문제가 아니라 팀의 마인드 문제 아닐까요? [30] 마빠이4609 07/06/23 4609 0
31188 프로리그와 개인리그의 공존, 충분히 가능하다. 해결책은? [7] 엑스칼리버3897 07/06/23 3897 0
31187 스타크래프트 최강의 영웅! 플레이어(...)에 대한 차기작 예상.. [10] 라이디스5071 07/06/23 5071 0
31186 프로리그에 관한 1가지 바람(수정판) [28] the hive4020 07/06/23 402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