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7/06/24 19:29:21
Name 산사춘
Subject 소문난 대결 역시 볼거리가 있네요
이번 msl리그 소문났던 것보다 더 볼거리 많아지네요.
지금 마재윤과 이성은 선수의 경기는
아직 끝나지 않았지만
첫 경기부터 치고 받고 명경기를 제대로 보여주네요.
06년부터 최고의 선수와
07년에 테란의 강자로 떠오르는 선수의 경기.
시작전부터 누가 이길까 말들이 많았지만
누구 하나 쉽게 이기지 못할꺼라는 생각을 모두가 가졌을꺼라 생각합니다
역시 많은 분들이 기대했던 경기만큼이나
많은 분들 실망시키지 않는 경기를 첫경기부터 보여주고 있네요
한경기 이렇게도 이기기기 힘들군요.
5경기까지 두 선수 모두다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랍니다
명경기 명경기 많은 분들이 이야기하지만
5전 다선제에서의 명경기 다시 하여금 보여주기를 바랍니다
어느덧 첫경기 시작한지 50여분이 되어 가는군요.
저그와 테란전의 최고수의 경기 대단합니다
역시 8강 4강 가는 선수는 그냥 만들어지는것이 아니군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카이사르_Jeter
07/06/24 19:30
수정 아이콘
이성은선수가 유리해보이는데요..ㅡ.ㅡ;;

이 경기를 이렇게 끌고 가서 결국에는 이기나요?-_-
the hive
07/06/24 19:30
수정 아이콘
헐 50분 후덜덜덜
07/06/24 19:30
수정 아이콘
이건 볼거리 수준이 아니라 대박이네요..

이성은 선수 진짜 최연성 선수 이상의 확장력을 보여주고 단단함도 장난이 아니고..
구경플토
07/06/24 19:31
수정 아이콘
잘 싸웠다, 다음 경기 잘해보자...라고 생각했는데 이거 이성은 선수가 이길 수도 있겠는데요...
정말 기가 차네요. 어찌 이런 경기를...자신감만 대단한 선수가 아니었네요. 엄청난 괴물의 탄생입니다. 이성은 선수....
07/06/24 19:31
수정 아이콘
이제 "1경기"란 말입니다...=ㅅ=;;
최연성-박정석 선수의 에버 4강 당시 40여분간의 머큐리 자원 다 파먹고의 혈투... 물론 당시 양상은 치고 밀고 박고 싸우고 였고 지금은 버티고 뚫고지만...;;; 어쨌든 장난 아닙니다 ㄱ-;;;
07/06/24 19:32
수정 아이콘
배틀 플레이그에 리스토레이션이;ㅁ;
즐거운하루
07/06/24 19:32
수정 아이콘
대박 본진 멀티 밀렸을 때 gg칠 줄 알았는데;; 배틀 대박입니다! 마재윤 선수 당황할 수밖에 없을 거 같군요.
얼굴벙커
07/06/24 19:33
수정 아이콘
이거 역전된다면 "이윤열 대 한승엽 개마고원" 박용욱대 나도현 815"를 능가하는 사상 최대의 역전극일듯.........
07/06/24 19:33
수정 아이콘
테란 저렇게 방어하니 정말 어렵네요..;;
크로우
07/06/24 19:33
수정 아이콘
이건 진짜 사람이 하는게 아닌 듯.
카이사르_Jeter
07/06/24 19:33
수정 아이콘
8시 확장을 너무 간과한 듯....

이거 지면 마재윤선수 엄청난 타격일 듯 한데;;;

마봉자...이기자!!!!!!!!!!!!!!!!!!!!
I have returned
07/06/24 19:34
수정 아이콘
마재윤선수 이 게임은 진셈 치고 다음게임 준비하는게 나을듯 한데요
07/06/24 19:34
수정 아이콘
얼굴벙커님// 저는 루나 변은종-박용욱, 러시아워 박정석-조용호를 생각했습니다;;; 당시 역전 당한 종족이 저그죠-ㅅ-; 최종 테크로 버티며 본진 옮기고 역전;;;
구경플토
07/06/24 19:34
수정 아이콘
마재윤 선수 얼굴 표정이 아주...
이거 정말 이길 수도 있겠는데요. 할 말 없습니다. 이성은 선수, 정말 정말 괴물도 이런 괴물이 없네요. 이성은 선수가 이긴다면 역대 수많은 역전승 중에서도 탑 5에 들어갈 것 같습니다.

컨버트 옵스...핵이라도...나오려나요...
카이사르_Jeter
07/06/24 19:34
수정 아이콘
맘 먹고 수비하니 테란 진짜 무섭네요.

이거 마재윤선수가 진 것 같습니다-_- 상당한 타격있을 것 같은데..ㅠ
07/06/24 19:35
수정 아이콘
이성은 선수쪽에서 보자면 당연히 대박경기겠지만
마재윤 선수쪽에서 보면은 솔직히 욕하실 분들도 수두룩한 경기네요.
얼굴벙커
07/06/24 19:35
수정 아이콘
이성은 인구수200, 마재윤120..........
07/06/24 19:35
수정 아이콘
마재윤 선수 끝까지 센스를 보여주네요. 이레네잇 걸린 히드라를 띄운 커맨드센터 리페어하는 scv로 몰아 넣고;;
조폭블루
07/06/24 19:36
수정 아이콘
핵나오나요!!!!
07/06/24 19:36
수정 아이콘
최고의 경기입니다~ 이성은 선수 테란의 2년동안 결승진출 못한거 이제야 1경기를 보지만 오늘의 경기력을 보면 결승 갈 자격 있어요!!
07/06/24 19:36
수정 아이콘
저렇게 버티고 안나오니..;; 답이 없음 워크 우방휴먼이네요
얼굴벙커
07/06/24 19:36
수정 아이콘
이성은 핵준비중.......-_-
07/06/24 19:36
수정 아이콘
핵...; 이러다 옵티컬도 나오는 거 아닙니까, 이성은 선수;
카이사르_Jeter
07/06/24 19:36
수정 아이콘
누클리어 나오네요-_-
즐거운하루
07/06/24 19:36
수정 아이콘
이성은 선수가 거의 잡은 거 같네요.. 잘하면 핵도 보겠는데요;;
Frostbite.
07/06/24 19:36
수정 아이콘
이성은이 이겼네요...테란 방어력은 역시 후덜덜하네요.... 핵준비하는듯
얼굴벙커
07/06/24 19:37
수정 아이콘
이거 확실히 역전된거 같네요.....본진밀리고 버티기할때 그냥 GG치지 왜 꼬장부리나 하고 생각했는데....
07/06/24 19:37
수정 아이콘
눈으로 보고도 믿기지가 않습니다.
마재윤선수 앓아누울듯...
잎사귀빠
07/06/24 19:37
수정 아이콘
테란 최고테크 유닛 2개가 저그전에서 나오나요
07/06/24 19:37
수정 아이콘
이성은 선수 잘하는건 확실한데, 솔직히 테란이 저렇게 맘먹고 버티는데 저그로는 답이 없죠. 전 지금 저그의 비애를 보고 있습니다.
카이사르_Jeter
07/06/24 19:38
수정 아이콘
관광의 대명사.......마재윤선수가 핵 맞나요?-_-
07/06/24 19:38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진짜 오랜만에 저그 상대로 핵이로군요. 전 KTF 에버 올스타전서 이윤열 선수가 강도경 선수 상대로 패스트핵 쓰는 거 이후로 처음 보는 거 같습니다-ㅅ-;;;
07/06/24 19:38
수정 아이콘
대 저그전에서 테란이 배틀 나왔다라는 것 자체가 이건 신 개념의 테란이 저그를 상대하는 방법이에요!!
07/06/24 19:38
수정 아이콘
끝내야 할때 못끝내니 이런 상황이 나오는군요. 애초에 테란의 본진보다 9시를 먼저 밀었어야 했습니다.
Deceit_Bin
07/06/24 19:38
수정 아이콘
자원 다 파먹었네요... 마재윤선수... 이제 남은것 몇천뿐..
카이사르_Jeter
07/06/24 19:39
수정 아이콘
야마토 난무하고....고스트 준비하고...핵 준비되었네요
07/06/24 19:39
수정 아이콘
와 이성은 괴물이네요;;; 보면서 역시 마재 마재 이러고 있었는데 와 상황이 지금은 이성은 이성은 이성은 이네여
07/06/24 19:39
수정 아이콘
Nerion님// 가슴 아픈 기억이지만 ㅜ_) 진영수 선수도 조용호 선수 상대로 "아카디아2"에서 배틀 썼죠; 그땐 거의 관광이지만 -ㅅ-;
Lunaticia
07/06/24 19:39
수정 아이콘
허허 테란사기론이 점점 현실이 되어가는군요....라기 보다는 테란사기론의 끝을 보는거 같군요라는 표현이 더 낫겠군요...후아..진짜 무섭습니다.
삼성빠이자 테란까인 저로서는 할말이 없군요 후.
산사춘
07/06/24 19:39
수정 아이콘
핵은 일단 막았습니다..
FoolAround
07/06/24 19:39
수정 아이콘
진짜 앓아누울듯 -_-;;
즐거운하루
07/06/24 19:39
수정 아이콘
마재윤 선수가 본진 다 밀어냈을 때 조금 다른 방식으로 접근했어야 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 땐 자원이 부족한 것도 아닌데, 퀸으로 탱크 다 잡고 입구 뚫는다거나 하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공격 계획을 세웠어야 하지 않나 싶네요.
Deceit_Bin
07/06/24 19:40
수정 아이콘
이젠 바이오닉으로 밀어도 밀릴것 같아요... 울트라 뽑을 자원이 안되요...
처음느낌
07/06/24 19:40
수정 아이콘
역대 테란VS저그 최고 대역전극 터지는 분위기네요 결국
07/06/24 19:40
수정 아이콘
아니 그땐 관광용으로 하였지만 이건 신개념으로 단순히 유리해서 쓰는게 아니라 막아내기 위해 대 방어진 용으로 쓰는 개념으로 이 선수가 처음일 것 같습니다.
Deceit_Bin
07/06/24 19:40
수정 아이콘
그리고 마재윤 선수는 진짜진짜 브루드링이 아쉬운 순간이네요...
07/06/24 19:41
수정 아이콘
본진 다 밀고도 단 한번 공격방식에서 약간의 오차 때문에 게임이 이렇게까지 되는 것은 저그유저로서는 슬프네요 정말. 마재윤 선수 정말 충격이 클 것 같아요.
07/06/24 19:41
수정 아이콘
마재윤 선수는 본진 다 밀었을때 재빨리 8시를 가서 밀었어야 했습니다.

테란이 본진에서 건물 띄우고 심시티 하기 전에 띄웠어야 했어요
07/06/24 19:41
수정 아이콘
이성은 선수 4800 미네랄... 뽑은 게 없었죠-ㅅ- 대신 마재윤 선수는 가스가 4300;
핵!
07/06/24 19:41
수정 아이콘
한순간 집중력의 끈을 잃어버렸죠. 200채워서 저글링,히드라 폭탄드랍만했어도 끝났을 경긴데 소규모 울링드랍 반복하더니 결국 이상황..
얼굴벙커
07/06/24 19:41
수정 아이콘
이성은 미네랄 5000...마재윤은 거의 없을듯...........
Deceit_Bin
07/06/24 19:41
수정 아이콘
미네랄 4800..... -_-;;
카이사르_Jeter
07/06/24 19:41
수정 아이콘
마린만 뽑아서 밀어버릴 수도 있겠네요....;;
ArKanE_D.BloS
07/06/24 19:41
수정 아이콘
마재윤선수 디파일러로 말도안되는 수비력으로 테란 좌절시켰는데.
수비로 흥한자 수비에 망하는건가요...
이성은 대단하네요....이야.... 테란의 신성 탄생인가요..
07/06/24 19:42
수정 아이콘
Nerion님// 그렇죠; 디파, 히드라, 디바 등 배틀이 순식간에 날아갈 수 있는 조합이 있다고 해도 방어적으로 나가니...-_-;
카이사르_Jeter
07/06/24 19:42
수정 아이콘
테란이 맘 먹고 수비하니 진짜 덜덜덜이네요.

저그입장에서는 제일 짜증나는 장면..ㅠㅠ
07/06/24 19:42
수정 아이콘
허허... 대 저그전에서 테란의 핵 메시지를 들을 줄이야...

그것도 메이저리그 대회 8강에서 껄껄껄...
07/06/24 19:42
수정 아이콘
저그 유저 입장으로서는 x사기 테란 이라는 말이 안 나올 수가 없는......
공방에서 이러면 진짜 욕하죠-_-;;
동네노는아이
07/06/24 19:43
수정 아이콘
이경기때문에 2 3 경기가 -_-
허무하게 끝나 버릴거 같다는 생각도.
이경기 후에 마인드 컨트롤이 되려나....
07/06/24 19:43
수정 아이콘
리스토레이션!!
Deceit_Bin
07/06/24 19:43
수정 아이콘
리스토레이션~~~~~~~~~~~~~~!!!
조폭블루
07/06/24 19:43
수정 아이콘
마재윤 gg!
카이사르_Jeter
07/06/24 19:43
수정 아이콘
마재윤선수 GG치겠네요;;;;;;
리스토레이션...-_- 답없네요
크로우
07/06/24 19:43
수정 아이콘
와 리스토네이션 !!!!!
07/06/24 19:43
수정 아이콘
GG!!!!!!! 여러분, 착각하지 마십시오. 이제 1경기 끝났습니다...-_-;;
처음느낌
07/06/24 19:43
수정 아이콘
역대 방송경기 대역전극 베스트3안에 무조건 듭니다. 이경기
07/06/24 19:44
수정 아이콘
gg
Deceit_Bin
07/06/24 19:44
수정 아이콘
플레이그 상대로의 리스토레이션... 새로운 입스타가 실현대는 순간입니다..
07/06/24 19:44
수정 아이콘
아니 메딕의 리스토레이션이 이렇게 적극적으로 사용될줄이야... 테란의 한계를 갑자기 1경기에서 많이 보게 되었습니다
크로우
07/06/24 19:44
수정 아이콘
이거 진짜 새로운 본좌 탄생인가요 ,,,
얼굴벙커
07/06/24 19:44
수정 아이콘
명경기라 하기에는 좀 그렇지만 스타역사상 길이남을 희대의 경기인거 같습니다.
라우르
07/06/24 19:44
수정 아이콘
대단한 경기... 덜덜덜
07/06/24 19:44
수정 아이콘
마재윤 선수 어이없다는 듯이 허허 웃네요...
카이사르_Jeter
07/06/24 19:44
수정 아이콘
마재윤선수 웃네요...정말로 엄청난 경기 나왔습니다..

마재윤선수 잠시 일어나서 좀 가다듬고 오기를...ㅠㅠ
이거 기세에 밀릴수도 있습니다..ㅠㅠ
07/06/24 19:45
수정 아이콘
예전 박찬호가 나왔던 한구 던지면 관중들 다들 환호하던 광고가 문득 생각납니다...-.-; 이제 겨우 한경기 끝났거든요... (임팩트는 엄청나지만요...)
ArKanE_D.BloS
07/06/24 19:45
수정 아이콘
리스토레이션은 전율이네요...와...
07/06/24 19:45
수정 아이콘
이거 원, 말로는 32강 혹은 16강서 테란은 걸러졌다, 거품이 빠졌다라고 하지만 8강 올라온 테란들이야말로 장난이 아닌 걸요...ㄱ-;;;?
07/06/24 19:45
수정 아이콘
각 종족을 응원하시는 분들에서는 입장차이가 있겠지만 이건 테란의 신개념 플레이가 대 저그전에서 새롭게 다가왔다라는

이건 새로운 혁명의 패러다임입니다. 테란의 유닛사에 유닛의 개념을 재해석한 대단한 역사적인 경기입니다.
07/06/24 19:45
수정 아이콘
테란이 기지 옮겨서 살아날수 있게 놔둔게 화근이죠..

예전같으면 테란 x사기라고 하겠지만 마재윤선수의 디파일러 수비도 이거 못지 않게 사기이기 떄문에..
있는혼
07/06/24 19:46
수정 아이콘
........................저그의 입스타와 테란의 입스타가 대결하면
테란의 입스타가 이긴다..-_-;
밀로비
07/06/24 19:46
수정 아이콘
마재윤 선수 입장에서는 기가 차겠네요.
1경기 끝난 상황인데 벌써 5경기까지 본 것같은 기분이 듭니다.
즐거운하루
07/06/24 19:46
수정 아이콘
요새 본 경기 중 최고의 경기네요. 마재윤 선수를 응원하고 있었는데도 배틀 나오고 한 후엔 그래도 이렇게까지 왔으면 이성은 선수가 이겨야지 재밌지라는 생각을 할 정도.... 다만 3승은 마재윤 선수가 먼저 하시길..
07/06/24 19:46
수정 아이콘
역시 테란의 버티기는 징그럽네요. 마재윤 선수는 200채워서 한방드랍으로 배틀 쌓이기 전에 끝냈어야 했는데 너무 소규모 드랍만 반복하다가 패배하는군요.
07/06/24 19:46
수정 아이콘
저도 명경기라기보다는 임요환 선수의 패러독스 경기사 생각나네요.
모짜르트
07/06/24 19:46
수정 아이콘
이건 뭐 입스타로도 불가능한 운영입니다.

한경기에서 뿜어낸 임팩트로 따지면 이번 경기 이성은은 역대 최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듯 싶습니다.
카이사르_Jeter
07/06/24 19:46
수정 아이콘
마재윤선수가 8시 멀티를 간과한게 패인입니다.
건물띄우고 그렇게 살아날 줄은 아마도 상상도 못했을 듯 합니다.

한단계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ㅠ
07/06/24 19:47
수정 아이콘
2경기부터는 내일 하면 안될까요;
07/06/24 19:47
수정 아이콘
저도 패러독스 생각나긴 하는데 문제는 상대가 마재윤이라는거..
임요환 선수의 패러독스 대첩은.. 상대가 도진광선수라고 좀 폄하된 감이 있으니까요.
ArKanE_D.BloS
07/06/24 19:47
수정 아이콘
이 경기외에도 버티기를 시도한 테란은 많았는데, 이런 경기력은 이성은선수가 처음인듯합니다. 입스타를 완벽하게 실행시키네요..리스토레이션이라...
라임밍기뉴
07/06/24 19:49
수정 아이콘
앞으로 있을 명절마다 msl 특집에 반드시 재방 나올법한 경기네요..
The Greatest Hits
07/06/24 19:49
수정 아이콘
2경기부터는 내일 하면 안될까요; (2)
잎사귀빠
07/06/24 19:51
수정 아이콘
"테란해라" 짤방이 생각나네요
구경플토
07/06/24 19:51
수정 아이콘
버티기 시도했던 테란은 수없이 많았지만 정말 이렇게 징그럽게 버티면서 승리한 테란은 거의 없었죠.
이성은 선수 정말 괴물이군요. 그나저나 2경기엔 분노의 5드론 나오는거 아닐런지...
처음느낌
07/06/24 19:53
수정 아이콘
이성은선수 고인규 임요환 최연성 마재윤선수를 상대로 이런 엄청난 경기력을 보여주네요~~~~ 올해 우승컵하나 먹을듯
처음느낌
07/06/24 19:53
수정 아이콘
보통 5전3선승제에서 초장기전 후에는 초단기전 나온경우가 많은데 이번 곰티비로키에서도 그런경기가 나올지
Q=(-_-Q)
07/06/24 19:55
수정 아이콘
솔직히 저그 입장에서는 욕나오는 경기에요...ㅜ.ㅜ 이성은 선수의 센스가 빛을 발하긴 했지만...참 저그가 불쌍한 종족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처음느낌
07/06/24 19:57
수정 아이콘
1경기 초장기전 나와서 2경기 빨리 끝날줄 알았더니 2경기도 경기 오래갈 조짐 보이네요~~~ 물론 아까보다는 덜 오래가겠지만
Deceit_Bin
07/06/24 19:57
수정 아이콘
이성은 메카닉 분위기인데요?
New)Type
07/06/24 19:59
수정 아이콘
초패스트 베슬이네요~~
처음느낌
07/06/24 20:00
수정 아이콘
마재윤선수 뮤탈로는 아무것도 할게 없을 분위기입니다. 초페스트 베슬 이레디에잇을 준비해온 이성은선수
멋지다마린b
07/06/24 20:01
수정 아이콘
보면서 박용욱대 변은종 경기가 계속 생각났어요..테란종족을 좋아하긴하지만..테란사기론 나올만하네요..올만에 우주방어테란실컷본..
처음느낌
07/06/24 20:02
수정 아이콘
2경기 섣부르지만 허무하게 끝날 분위기 인데요~~~

물론 마재윤선수도 러커나오고 있긴 하지만 뮤탈로 아무것도 못했기 때문에
07/06/24 20:02
수정 아이콘
서로 제대로 싸우지도 않았군요. 이번엔 그야말로 먹고 싸우자-_-?
New)Type
07/06/24 20:03
수정 아이콘
둘다 엄청난 테크입니다...
07/06/24 20:03
수정 아이콘
엄청난 패스트 테크...;
처음느낌
07/06/24 20:06
수정 아이콘
그래도 마재윤은 마재윤이네요 아까 1세트 그렇게 충격적인 대역전패당하고도 2세트에서 바로 만회해내네요
New)Type
07/06/24 20:06
수정 아이콘
이성은 선수 입모양 : 이게뭐야
마음의손잡이
07/06/24 20:07
수정 아이콘
로키는 저그가 이런식으로 삼면 혹은 양방향에서 치고오면 타 종족은 쉽지 않은 맵이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1212 이성은 선수와 저그.. [14] 캇카3979 07/06/24 3979 0
31211 갑자기 떠오른 이성은 선수의 적절한 별명 [28] 몽키.D.루피6033 07/06/24 6033 0
31210 역대 테란 vs 저그 최고의 대역전극 터지다. (59분 58초동안 느낀 대전율) [272] 처음느낌10152 07/06/24 10152 0
31209 이성은의 재발견 !! [4] 애플보요3784 07/06/24 3784 0
31208 숨막히는 전투의 향연!! 마재윤 vs 이성은 1경기 [2] Dizzy5248 07/06/24 5248 0
31207 소문난 대결 역시 볼거리가 있네요 [108] 산사춘5538 07/06/24 5538 0
31205 오늘 STX의 승리는 어떻게 보면 당연한 것입니다. [29] 不平分子 FELIX6627 07/06/24 6627 0
31204 난 더이상 너를 응원하지 않느다. [5] Withinae4451 07/06/24 4451 0
31203 삼해처리의 힘은 크네요 [27] 승리의기쁨이4354 07/06/24 4354 0
31202 '종족별 기대되는 신예' 그 결과는..? [7] Sports_Mania4174 07/06/24 4174 1
31201 이윤열 - 마재윤이 지배한 MSL.. 그리고 김택용. [20] Leeka5465 07/06/24 5465 0
31200 마재윤. 대테란전 5전 3선제 기록. [16] Leeka5067 07/06/24 5067 0
31199 핫브레이크 시뮬레이션 OSL 2007 16강 1회차 경기 결과!! [13] 꿈을드리고사4369 07/06/24 4369 0
31198 댓글잠금 프로리그 그리고 마시멜로 이야기 [209] 연휘군4716 07/06/24 4716 0
31196 김택용 선수의 88전 전적을 봅시다. [28] 不平分子 FELIX7761 07/06/24 7761 0
31195 박정석, 그의 '멋진' 6년간의 커리어는 아직도 진행중. [43] 회윤5919 07/06/24 5919 0
31193 프로리그를 비방하는 글. [10] 不平分子 FELIX5622 07/06/24 5622 0
31192 마재윤 VS 이성은. 전적으로 보는 MSL 8강 3경기. [9] Leeka5910 07/06/24 5910 0
31191 # 김택용의 2007년 종족별 모든 경기 ( 비공식전 포함 ) [20] 택용스칸5134 07/06/24 5134 0
31189 주5일제 문제가 아니라 팀의 마인드 문제 아닐까요? [30] 마빠이4609 07/06/23 4609 0
31188 프로리그와 개인리그의 공존, 충분히 가능하다. 해결책은? [7] 엑스칼리버3897 07/06/23 3897 0
31187 스타크래프트 최강의 영웅! 플레이어(...)에 대한 차기작 예상.. [10] 라이디스5071 07/06/23 5071 0
31186 프로리그에 관한 1가지 바람(수정판) [28] the hive4020 07/06/23 402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