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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13 12:25
개인적으로 케텝 박정석-임재덕 팀플에 희망을~
삼성팀플 다음으로 가장 뛰어난 선수는 박정석 선수라 생각되고 개인전도 삼성에 밀리지 않는 케텝~
07/06/13 12:26
광안리에서 이길팀은 SKT1 밖에 없습니다 플옵에 불가사의한 능력 발휘하는 티원이니...그나저나 박정석 이창훈 이조합이면.... 완전 무적 조합이네요
07/06/13 12:51
좋아하는 팀을 한무대에서 보는게 목표라서...으하하하-
송병구 선수 상대로 김준영 선수가 나오고 팀플이 1승정도만이라도 챙겨준다면....의외로 한빛에게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팬심이라해도 뭐 면피할 생각은 없습니다. 으하하하- 무엇보다...큰무대 경험이 제일 많은 축에 속하는 팀이니까 더더욱이나..^_^(근데 케스파컵에서 진기억이...먼산-) 아 광안리 무대에서 삼성 vs 한빛 이나 삼성 vs 공군...이런거 나오면 얼마나 좋을까요...부산에서 살꺼예요 그럼...으흐흐흐-
07/06/13 13:11
한빛..개인적인 희망입니다. ^ ^;; 일단 신정민 라인이 팀플에서 5:5정도의 승부를 그리고 개인전에서 대인배와 뇌제가 활약해주고.. 이재균 감독의 매직쇼가 발휘된다면 예전에 대 sk전 결승기적을 다시 만들수 있을것 같습니다. ^ ^:
07/06/13 13:24
CJ팬이여두 팀플을 생각하면 CJ!라고 답을 못하겠구용..
그나마 개인전으로 승부 봐야 하는데.. 마재윤, 변형태, 박영민으로 승부해서 엔트리만 CJ쪽으로 좋게 떨어진다면.. 에결에서 승부 나겠네요 ^^
07/06/13 13:29
엠비씨게임 히어로는 왜 없나요 ^^;
박성준선수도 당시 pos 김택용선수도 엠비씨게임 히어로인데요 삼성칸의 팀플 1패도 엠비씨게임에게 한 1패 아닌가요? 전 엠비씨게임 히어로가 얼마든지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해요 결승전 가기만 한다면... ㅠ.ㅠ
07/06/13 13:32
결승전만 맞붙는 전제하에 한빛이나 T1을 선택 하겠습니다.
두팀다 결승에서의 집중력은 대단하지요... 다만 결승까지 갈수 있을지 -_- y~ oOO
07/06/13 13:43
티원은 이미 두번이나 발렸고 그것도 두번째 질때는 거의 안드로메다 특
급대관광을 당해서 신뢰성이 없어보입니다. 개인적으론 케텝이나 엠비씨가 그나마 가능성이 있을꺼 같네요.팀플최강 훈훈조합에 맞설만한 거의 유일유이한 등덕조합이 어떻게든 한경기 정 도 잡아주면서 팀플에서 균형을 맞춰주고 송병구, 이성은같은 요즘 물 오른 막강 에이스카드는 넘기고 요즘 분위기 안 좋은 삼성준이나 변은 종선수 정도 잡아주고서 에결로 넘어간다면 그때부턴 실력을 넘어선 배짱, 정신력 싸움이라 보기에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엠비씨는 비록 박성준선수가 빠지긴 했어도 막강한 개인전화력을 지니 고 있기 때문에 팀플은 버리더라도 개인전에서 승부를 본다면 역시 가능 성 있어보이네요.
07/06/13 13:50
르카프의 오영종-이제동-박지수에 이학주를 중심으로한 팀플.
한빛의 김준영-윤용태-한승엽치에 신정민을 중심으로한 팀플. STX의 진영수-박종수-김남기에 김윤환을 중심으로한 팀플. 주력 팀플이 훈-훈조합과 붙지 않는다고 가정하면. 승산은 있어 보여요. 훈-훈조합 상대로는 신인들을 보내서 도박전략. 물론. 엔트리를 맞춰야 하는 감독의 능력이 필요.
07/06/13 14:32
음 모랄까.. 케텝이 가능할거같은데요.. 팀플도 막상막하 갠전도 강민 송병구 이영호 이성은..
저도 티원팬이지만 .. 티원이 팀플2경기 다 지면 가능성없다고봅니다. 예전 전기리그 KTF전같이 도박팀플조합내보내고 마무리박만 있으면...ㅠ.ㅜ
07/06/13 14:55
일단 팀플 2게임 먹고 들어가니까 제외.
지오메트리에서 이성은 선수를, 신백두에서 송병구 선수를 꺾고 의외의 출전으로 누가 나올지 모를 두 선수를 꺾을 수 있는 팀이면 되겠네요. 왠지 밥 아저씨의 '참 쉽죠?' 가 생각납니다.
07/06/13 15:14
케텝이요.
단기전에 좀 약하긴 하지만... 팀플, 송병구, 이성은 선수에게 대항할만한 카드들이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07/06/13 15:25
삼섬을 팀플로 이길가능성이있는팀은 아무도없다고봅니다 거의 절대무적이고요 그외에 삼성전자는 풀옵에서라면 카드가 모자를듯봅니다 기존저그라인이 살아나도 약간은 모자를듯싶습니다 물론이건 기존의 강팀이엿던팀들이 올라갈경우를 말한겁니다 예전 약체로평가받던팀들이 올라갈경우 카드는 모자라지않을거같네요
07/06/13 15:51
이창훈 박성훈 - 임채성 이재황...
다른 팀에선 팀플 1승 카드를 선봉이나 마무리로 내세우는데 삼성은 다 1승급이죠=_= 그러므로 팀플 제외. 올스타팀이면 이기겠네요[?]
07/06/13 16:46
skt에 한표.. 그러나 거기 까지 갈수있으려나...눈물좀 닦고.. (2)
어쨌거나..왠만해서는 1승은 먹고 들어가는 팀이라서 ㅡ.ㅡ;;; 휴 개인전 완승밖에 없죠;;;;
07/06/13 17:28
갑자기 드는 생각이...
지금까지도 초창기 프로리그에서 처럼 2,4경기가 팀플이었다면... 삼성을 이길 수 있는 팀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할듯 하네요... 팀플로 두경기 내주고 시작한다면 무조건 에결가서 승부를 봐야하는데, 삼성칸은 개인전 한경기만 잡으면 이기니까요... 물론 결승에서도 2,4,6경기가 팀플이라면...헉!! 삼성이 무조건 우승이네요...^^;;;
07/06/13 18:02
삼성칸 팬 입장에서는 광안리에서 이길수 있는 팀이 '없다' 이랬으면 좋겠지만..^^:; 한빛도 괜찮아 보이긴 하네요. (단, 김준영으로 송병구를 저격하고, 윤용태로 테란 하나 잡아내고, 신정민-김인기가 이창훈-박성훈을 피해서 승리 확률을 끌어올린다면...)
..근데 이러다가 에결맵이 지오메트리 되면 그저 안습입니다. 한빛 지오메트리 성적이 정말 처참했던걸로 기억.. 삼성은 지오메트리에서 상당히 강했던 걸로 기억하구요.
07/06/13 18:02
실제로 한빛은 삼성과의 7전 4선 경험이 있지 않습니까? 제 1회 케스파 컵에서 아쉽게 4:3으로 졌었는데..
그때는 개인전을 김준영선수 혼자 감당하던 시절이었으니.. 이번에 만약 붙을 수 있다면 한빛이 승산이 있다고 봅니다 (사실 저도 객관적 분석보단 팬심이 많이 작용하네요ㅠ)
07/06/13 18:23
솔직히 객관적으로 볼때 팀플때문에 2패를 먹고 들어가는건데
과연 삼성 상대로 개인전 4승 올릴수 있는 팀이 있긴 있는가 의문이 드네요
07/06/13 18:33
에결까지 가고, 에결 맵이 지오메트리 나온다면야...
테란메트리에 버티고 있는 선수는 테테전 '조금(?) 하는' 이성은 선수. 삼성칸, 이번에 우승 한번 합시다!
07/06/13 19:20
음..김준영-마재윤-신정민+김인기-이윤열-최연성-심소명+안기효-염보성
라인이면 이기지 않을까요? 근데 보니까 올스타군요. 사실 플레이오프는 워낙 변수가 많아서 어떻게 될지는 두고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예전 연승하던 KTF도 지금 삼성에 비해서 포스가 덜했을것 같지는 않은데 (군에 있어서 직접 보지는 못했습니다.) 결국 우승은 못했으니까요..
07/06/13 21:00
원래 포스트시즌은 SK가 강하긴한데, 어제보니까 정말 멀리가더군요.. 8위인데다가, 어제 저렇게 당해놓으니 한동안 사기에도 문제가 있을것 같고.... 따라서. STX, 한빛... 두팀을 기대해봅니다.
07/06/13 21:35
SKT가 저기까지 가는길이 힘들겠지만 간다면야.. 해볼만 하다고 봅니다.
지금이라도 정신차리고 팀플 윤종민 + @ 로 고정하고.. 개인전은 박태민 , 박성준 , 박대경 + 3테란 이면 할만한거 같고 -0-; 하지만 SKT 팬으로써 이번처럼 힘들게 느껴지는 상대도 없네요 -_-; 이성은의 급성장, 송병구의 부활, 이창훈의 팀플무적모드 때문에 삼성이 강해지긴 엄청강해졌네요 -0-;
07/06/13 21:59
이창훈/박성훈 조합은 어차피 한 경기 밖에 못 나옵니다
임채성/이재황 조합도 강력하다곤 하지만 이 조합이 나올껄로 예상되는 뱀파이어에서는 팀플이 강한 다른 팀들도 충분히 할만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송병구, 이성은 선수 같은경우 타 종족전에 비해 저그전이 다소 약하다고 생각되기에 (송병구 선수 최근에 김준영, 마재윤 선수에게 저그전 연패 이성은 선수는 스타리그에서 보여줬던 저그전이 좀 안습이었던 걸로...) 이 두선수에게 저그를 매치업 시키고 나머지 선수들에게 테란을 매치업 시킨다면... 그런면에서 SKT도 이길 수 있다고 봅니다... (큰 무대에서 변칙적인 팀플 기용으로 재미를 봤었던 SKT이기에) 그냥 SKT빠의 잡답이었습니다 ㅡㅡ;;
07/06/13 22:38
팀플은 우선 지고 들어가니 3선승제 정규시즌에서 플옵까지 갈가능성이 적은 티원이지만 만약;; 7전 4선승제인 플옵까지만 간다면 티원이 무섭긴 하죠.
07/06/13 23:08
플옵은 정규리그와는 또 다르죠.. 왠지 저는 삼성이 이번에 우승은 힘들 것 같습니다..
변은종 카드와 박성준 카드가 건재하다면 얘기는 또 달라지겠지만요.. 아마 플옵에서는 둘 중 한명은 반드시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07/06/14 00:17
Cesare Borgia님 말씀처럼 여기 저기 우주의 각 구석으로 간 팀이 너무 많은데다 돌아오려면 시간도 걸리고 하니 일단 다들 돌아오신 담에 얘기해도 안 늦을듯 합니다. 저는 T1의 팬은 아니었지만 지난 번 특급이벤트 관광 다녀오는 걸 보니 마음이 정말 아프더군요. 그래도 플옵에서 가능성 가장 높은 팀은 역시 티원일거라 생각합니다.
07/06/14 02:09
스파키즈는 의외로 거론이 잘 안되었군요.
전태규를 중심으로 한 팀플조합과 새로 호흡맞춰가는 다른 조합의 발견만 제대로 된다면.. 삼성칸도 이길 수 있을거라는 생각도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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