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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15 20:16
진호 선수, 항상 그렇지만 다 이길수 있는 상황에서 멀티나 본진에 럴커 1-2만 박아 놓아도.. 아니 성큰 1-2개만 지어놓아도.. 역전 안당할수 있을거 같은데..
07/05/15 20:25
공격적인 스타일이 아직도 변하지 않았다는 것이 기쁘지만
역시나 드랍쉽에 휘둘리다 힘이 딸려 한방에 무너지는 모습 또한 변하지 않은것 같아 가슴이 아프네요ㅡㅜ 다음에는 더욱 멋진 경기 보여주세요
07/05/15 20:31
후반에 허술한 방어때문에 무너지는 경우가 많은데 오늘도 그렇군요.
그렇지만 홍진호 선수의 센스와 공격적인 스타일은 여전하네요. 장점을 유지하면서 단점을 보완해야 됩니다. 그래도 개인전에서 홍진호 선수를 봤다는 것이 기쁘고,, 가능성을 보여주었다는 것에 또 기쁘네요. 앞으로도 개인전에 자주 나와 승리를 챙기길 바랍니다. 홍진호 화이팅!!!
07/05/15 20:42
진짜 관중문화 어떻게든 바뀌어야 하는데 정말 답이 없습니다...
중요한 순간마다 들리는 미친것 같은 비명소리가 경기 몰입도 방해할뿐더러 오해할수있는 이유가 되기 때문에... 협회는 제발 관중들 미친것같은 비명소리좀 해결해주길 바랍니다... 프로리그의 적은 저에겐 협회보다 일명 '박순희'입니다...
07/05/15 20:48
사실 그 상황에서 들렸다고 해도 고인규 선수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ppp라도 쳐야 하나요.. 전 팬들이 문제라고 생각해요.. 마치 일부러 들으라는 듯이 소리지르는것 같았거든요..
07/05/15 21:57
최연성선수 정말 잘하네요~~
그래도 에결을 이겨서~~ 이기고 진것보다 강민선수 이제 욕 안먹겠네요~~ 경기 이겼으니 진호 선수도.. 한시름 놓았구요~~ 휴~~다행이다~~
07/05/15 23:12
홍진호 선수가 개인전 엔트리에 등장한 순간부터 얼마나 가슴 설레이며 기다렸는지 모릅니다.
비록 아쉬운 패배였지만 최선을 다한 플레이를 보여주셔서 고맙습니다. 이번 경기를 준비하면서 새벽 3시 넘어서까지 홀로 연습에 열중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봤습니다. 아직도 한경기를 위해 최선을 다해 연습하는 홍진호 선수의 열정이 있기에 저는 당신의 팬임이 자랑스럽습니다. 언제나 마음으로부터 외칩니다. Good Luck~ YELLOW!!
07/05/15 23:40
진짜 욕이 나오는 환호성이더군요.
고인규 선수 들으라고 악을쓰더니 역시나 의문의 스팀팩에 버로우저글링은 녹아버리네요 너무나도 화가 납니다. mbc게임 히어로센터 방음문제는 누누히 지적되어 온것인데 오늘까지도 그게 해결이 안되었다니요 소리지른 관중들도 너무 어이가 없군요.
07/05/16 00:29
태엽시계불태우자님// 의문의 스팀팩에 대한 제 생각은 다릅니다.
멀티 치러 가는 중에 저글링이 달려드니까 어서 언덕지형 선점하려고 스팀팩 날렸다고 생각합니다.
07/05/16 00:39
그 장면 저도 다시 봤는데... 판단이 불가능하더군요-_-;;;
센스는 좋았는데 안타깝게 실패한 거라고 생각하는 게 좋을 것 같네요; 아쉬웠어요 홍진호선수 ㅠ.ㅠ
07/05/16 00:58
그 때의 타이밍은 스팀팩을 쓰기에 크게 이상할 것도 없었다고 생각되었고, 그 교전이 오늘 경기의 승패에 그다지 큰 역할을 하지는 못한듯 보이기는 했지만,
어찌되었건 그 함성은 정말 당황스럽더군요. 홍진호 선수의 표정에서는 별반 감정이 드러나 보이지 않았지만 선수 입장에서 그런 함성이 만약 들렸다면 전략이 만약 성공하더라도 전략을 거는 입장에서 얼마나 화가 나고 마음이 흔들릴까요? 몰개념한 팬들이 선수와 팀의 안티를 만들어 낸다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닌듯 합니다.
07/05/16 06:56
홍진호선수 응원하고 있습니다. 믿겟습니다 ㅠㅠ
GooD2U님// 제가 경기를 보진 못햇지만 보통 이런경우엔 엠비씨 게임의 방음 시설을 탓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당연히 .. 협회보다 박순희가 적이라,, 협회가 적이란 생각도 안햇지만 극성팬 (박순희 요 표현자체도 굉장히 거부감이 드네요)들이 뭐 적이라고 까지 할거잇나요? 오프나가면 50퍼센트 이상 자리에 잇고 치어풀의 대다수도 그들이 차지하고있습니다. 일부 몰개념 팬들 때문에 화가 나서 여린팬심에 상처안줬으면 합니다. 제 생각에 이제 이스포츠의 원동력은 그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좀더 배려했으면 합니다. 흥분해서 나오는 소리로도 그정도는 지를수 있을듯한데요. 엠비씨 게임측에서 고쳐야 한다고 봅니다
07/05/16 10:50
경기 방금 봤는데요. 바로 직전에 scv로 저글링이 있던 것을 봤고, 다시 마린으로 봤을 때 저글링이 없다면 바닥을 집중해서 봤을 때 당연히 버로우 눈치챌 수 있는거 아닌가요? 프로게이머라면 충분히 예상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07/05/16 12:28
해리콧털;;;;님// 방음 시설이 좋지 않다면 그에따른 방청예의 라는 것도 있을 겁니다... 그들을 이스포츠의 원동력이라고 생각해 본적도 없지만 행여 그들이 이스포츠의 원동력이라고 해서 선수들이 경기하는데 영향을 받을수 있는 행동(정말 중요한 순간에서의 미친것같은 비명소리...)을 집에서 시청하는 시청자가 이해할수만도 없습니다... 시청자에게 편안한 시청을 방해한다면 당연히 저에겐 적이나 다름없습니다... 협회또한 리그를 보는데 악영향을 끼쳤으므로 저에겐 적이나 마찬가지구요...
07/05/16 12:56
관중석과 게이머 사이에 4중 방음벽을 치든지 아니면 관전 문화를 개선할 필요를 느낍니다. 이건 모 중요한 순간만 되면 선수 들으라는 듯이 소리를 빽!빽! 질러대니 ... 자기가 응원하는 선수에게 위험을 알려주려는 고의성까지 보입니다.
이건 야구장에서 망원경으로 포수 싸인 보고 알려주는 행위와 다를 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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