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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25 15:47
저도 오늘 선수들 밝게 웃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티원팀 팬이긴 하지만 신희승 선수도 지난 시즌부터 참 좋아졌거든요. 오늘 같은 승리가 이스트로 팀 선수에게 자신감을 듬뿍듬뿍 심어줄 수 있을 거 같아서 좋군요.
07/04/25 15:53
아 ... 이스트로 ... 회사 때문에 실시간으로 못보다니.. 신희승 선수가 변형태 선수를 이겼다니. 너무 가슴이 벅차오르 네요. 어서어서 성장해서 최종보스를 잡아주세요 희승선수.
07/04/25 15:53
CJ 1승2패였을겁니다. 한번 이긴건...르까프였던가요 기억이가물가물;; 전 오늘 일하다가 "아! 이젠 수요일 2시부터 프로리그하지" 라는 사실을 떠올리고 파이터포럼을 클릭하는 순간 두방송사 합쳐서 반페이지도 안되는 기사량에 놀랐습니다.
곰티비서 전상욱선수 경기보고왔는데 김택용선수 완전 잘못짚었네요. 전상욱선수의 짧은 가로방향에서 타이밍좋은 바카닉+ 스팀팩 먹고 최대한 상대 본진 밑에까지 전진하는 병력의 움직임이 좋았어요.
07/04/25 15:57
오늘 너무 재밌었어요. 장브라더스의 팬으로 시작해서, 기욤, 베르트랑, 조정현선수등 좋아하는 선수들이 모여있던 드림팀. 어느덧 선수들은 완전히 바뀌어 버렸지만, '대니얼리'감독님이 꾸준히 팀을이끌어 주신 것에 감사합니다. 모르고 있었는데, 제가 군대가 있던 딱 2년동안 개인리그 진출자도 없었다고 하더군요. 얼마나 오랜기간 힘들었을지...
2007 전기리그 첫승을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삼성과 함께 팀플 전승을 구가하고 있는 모습도 축하드립니다. 충분히 강력한 종족별 개인전카드도 갖고 있고, 조용성-곽동훈이라는 팀플카드도 보유하고 있고... 충분히 상위로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 포스트시즌에도 이스트로 봅시다!
07/04/25 19:09
개막전도 조금은 아쉽게 시작하고 2패까지 갔던 터라 학교에서 방송 보지도 못하고 안절부절하고 있었는데 3:0 소식이라니 정말 기쁘네요ㅠㅠ 늦더라도 오늘은 재방송 다 보고 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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