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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23 21:55
저도 오늘 김윤환 선수의 플레이에 많이 실망했습니다.
방송경기 특훈이라도 해야 하나요? 쟁쟁한 팀원들 가운데 상위랭크되었다면 실력은 있는게 분명한데... 도대체 방송경기만 나가면 왜 이리 실수를 하는지 모르겠군요... 그리고 김철 감독 및 코치진이 이번엔 제대로 당했다고 생각됩니다. 종족상성상 완전히 불리했지요... 제가 비록 골수까지 박정석 선수의 팬이지만 이제동이라면 사실 이길 확률이 반에 못미칠 수도 있다고 생각했으니...
07/04/23 21:57
글쎄요 저도 케텝팬이지만 왜 그렇게 팬분들께서 김윤환선수만 걸고 넘어지시는지 모르겠더군요. 지난 후기리그때도 그나마 타선수들 부진할 때 개인전에서 몇 승 챙겼던 김윤환인데도 유독 욕을 많이 먹더군요.
07/04/23 21:58
김윤환 선수가 나오기만 하면 무기력하게 패배하다뇨 -_-; 저번 에결에서도 1승을 챙겨주고, 전기리그에서도 이병민 선수 대신 테란라인에 힘을 실어줬던 선수가 김윤환 선수인데 오늘 한경기만 보고 그렇게 말씀하시는건 좀 아니라고 보여지네요. 그럼 프로리그에서 한 두번 무기력하게 패배하는게 이렇게 비판글로 쓰여질만큼 중요한가요? 선수들이 슬럼프나, 기력 저하나 그런 게 있을 수도 있지요.
07/04/23 22:02
김윤환 선수가 멀티에 비해서 항상 물량이 적게 나오는 편이긴 하죠.
오늘 이길 타이밍이 몇번 있었던것 같은데 자신감있게 쫙 못밀어 붙인게 아쉽네요. 지난번 에결에서도 본인이 말했듯이 방송에서 긴장감을 빨리 푸는게 좋겠군요. 오늘 경기는 졌지만 앞으로도 꾸준히 김세현, 김윤환, 또 5월부터는 이영호 선수등을 자주 봤으면 좋겠네요. ktf에 신구조화가 이루어 진다면 이번엔 진정 우승에 도전해볼수도..
07/04/23 22:09
김윤환 선수 이번에 김철 감독에게 졸라서 나왔다고 들은거 같은데요.
통산 프로리그 승률이 5할이 안 되지 않나요.. 염보성, 이재호, 고인규 같은 걸출한 신예들과 비교하기엔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신예라고 보기에도 무리가 있죠) 그리고 KTF 프로리그 출전 회수도 다른 선수들에 비해서 상당히 많은 거 같은데, 자신이 그만큼 기대받고 있다는 증거이니 만큼 정진해야 겠죠. KTF는 프로리그 승률이 좋은 선수들 좀 많이 기용했으면 좋겠네요. 매번 져도 왜이렇게 찝찝하게 지는지..
07/04/23 22:09
김윤환선수가 분명 팀 테란중에선 가장 제몫을 하고 있긴 하지만
KTF 라이벌이라 할수 있는 몇몇팀들의 테란에 비해서 심하게 모자라니깐 이런 저런 이야기가 나오는거겠죠 KTF가 얼마전에 잘하는 어린친구 영입했으니 이제 제대로 하겟죠
07/04/23 22:19
배짱있는 플레이를 보고 싶습니다..너무 망설이다가 지는 느낌...어제였던가요? 염보성선수 같은 플레이가 필요할 듯.. 김윤환 선수 화이팅입니다~~
07/04/23 22:33
강민선수가 안나오다니요...스파키즈전,삼성전 2게임 모두 개인전
나와서 2승 했는데...장기레이스이니 2연속 출장했으면 1번정도는 휴식이 필요하지않나요?혹시 오늘 에결을 준비했을수도 있고요
07/04/23 22:38
솔직히 김윤환선수경기보고 재밌다고 느꼈던적이 없네요...
방송적응기간도 충분했을텐데 좀더 발전되셔서 프로리그에서도 연습때만큼해주셨으면좋겠네요
07/04/23 22:45
프로리그에서 정말 많이 나왔는데.. 데뷔만 해도 염보성, 이재호, 고인규보다 1년은 빠를것같은데요. 그리고 그만큼 많이나오기도했구요.. 위에분들 말씀대로 기회를 줬으면 실력으로 보답해야되는데.. 참 이래저래 아쉬운 선수네요..
07/04/23 22:55
과거 T1이 최강이라고 불렸던 것, CJ가 항상 강팀 소리를 듣는것, 그리고 지금 MBC게임이 잘나가는것에는 언제라도 1승을 책임져 줄수 있는 선수들이 두텁게 포진하고 있기 때문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KTF는 초창기를 제외하고는 이런 두터움을 가져본 적이 없지요. 특히 지난 시즌은 여전히 강력한 강민선수를 제외하면 거의 개인전 카드가 전무한것이나 다름없었습니다. 다행이 최근에는 한때 극심한 슬럼프에 빠졌던 조용호 선수와 그야말로 영웅스러운 모습을 보여준 박정석 선수가 완연한 회복세를 보여주어 좀 나아지긴 했지만... 여전히 개인전 카드로써 제 몫을 못해주는 홍진호 선수와 변길섭 선수가 너무나 아쉽습니다. 더불어 완만히 하강하고 있는 백작님의 부진도 ㅜ.ㅜ 그렇다고 그 빈자리를 신예들이 매워주느냐 하면 또 그것도 아닙니다. 김윤환, 김세현 선수는 이제 어느 정도 두각을 나타내 주어야 합니다만 아직도 유망주에 머물러 있고 배병우 선수 등은 그야말로 신예에 불과합니다. 그나마 유일한 위안이라면 이영호라는 걸출한 테란유저의 존재랄까요? 개인적으로는 KTF의 자체 육성시스템에 문제가 있는게 아닌가 하는 의문도 듭니다.
07/04/23 23:17
신인치곤 오래되긴했지만 그래도 1승씩 거둔 선수죠.. 조금만 더기다려봅시다..이병민선수 혼자 테란을 이끌수는 없잖아요..분명히 오늘 경기내용은 반성해야 될것이니와 김철감독님께 건의 들이는데 고참선수 팀플로 돌리지말고 한두겜은 개인전 돌리시는게 좋을듯하네요..
져도 좋으니 윤환선수 8센터 베럭 한거 처럼 과감하게 겜했으면 좋겟네요
07/04/24 00:10
요환아사랑한다//최근에 에결에서 저그전 승리 전까지 2승 12패인가 그랬다는군요,..-_-; 사실 Hery[Hyo]로 아마고수로 유명할땐 저그전이 진짜 제대로 아트였던 선수인데..
07/04/24 00:43
솔직히 저두 KTF 팬으로써 오늘 경기 약간 불안햇습니다 엔트리 종족 상성도 잇엇고..그렇지만 실망적인 경기는 김윤환 선수 경기엿습니다 김윤환 선수가 많이 나오는 이유는 팀 자체평가전에서 상위 랭크 되니 당연히 나온다고 생각은 됩니다 2006년 까지는 이해가 갖습니다만;; 2007년에도 이렇다면 정말 이해할 수가 업네요;; 방송무대 적응 안됫다고 말하는것도...오랫동안 프로리그 나왓는데 정말 실망이네요 그렇다고 게임이 임팩트가 잇는것도 아니고;; KTF팬으로써 김윤환 선수 힘내라고 경려를 해야하지만 그래도 김윤환 선수 이런 글 보면서 자극제가 됫음 하네요;;
07/04/24 06:29
이러다가 온라인-자체평가전만 최강이 되는 게 아닐까 모르겠습니다. 케텝에는 노련한 올드 선수들이 굉장히 많은데도 김윤환 선수에게는 과감함이 결여된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지난 에결에 1승을 챙겨서 팀 승리를 안겨줬지만 어제 경기 때문에 그런지 이곳저곳서 평가가 엇갈리긴 하네요[...]
07/04/24 14:32
지더라도 힘있게 하는 모습이 보여야 되는데 김세현 김윤환 선수 둘다
너무 무력해요... 홍진호 이병민 선수의 개인전에서의 부활도 시급해여.. 강민 조용호 박정석 선수는 지금 좋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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