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7/03/13 13:27:46
Name 반바스텐
Subject 제5회 슈파 '최강 종족전'
http://www.fighterforum.com/news/news_read.asp?cat=ISS&idx=17055

우선 예상되었듯이 이번에는 '최강종족전' 입니다.
3명씩 선발해 풀리그 방식으로 마지막 3라운드는 3위팀빼고 단판제로 하네요.
마재윤,이윤열,김택용은 확정이고 나머지 2명씩은 밑에 후보들 가운데 투표로 선발한다
는데 태란진영은 누가 나와도 단단해 보이고, 저그 진영은 아무리 봐도 마재 이외엔
뚜렷히 강력한 선수가 보이지 않네요.
마재때문에 저그보는 눈이 너무 높아 졌나 봅니다.  홍진호는 후보에도 없고..

바램으로는
저그-마재윤(확정), 박명수, 이제동(김준영)
테란-이윤열(확정), 변형태, 전상욱...(태란 진영가장 고민됨)
플토-김택용(확정), 강민, 윤용태

저그는 중복출전이 안되는 점으로 보아 마재가 무너질 경우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결승 단판에서 마재 vs 김택용의 복수전으로
저그가 우승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종족별 후보 현황
▶저그=마재윤(확정), 변은종, 박명수, 심소명, 박성준(삼성전자), 박태민, 조용호, 이제동, 박성준(MBC게임), 김준영, 김윤환
▶테란=이윤열(확정), 변형태, 진영수, 이병민, 한동욱, 이재호, 전상욱, 염보성, 서지훈, 이성은, 최연성, 원종서, 고인규, 신희승(추천)
▶프로토스=김택용(확정), 오영종, 강 민, 박지호, 박영민, 윤용태, 서기수(추천)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마술피리
07/03/13 13:34
수정 아이콘
일종의 팬투표(70%) 성격이 강하므로, 성적 그 자체가 중요하다기 보다는 인기가 많이 고려되겠네요.
우승 경력 없이 팬심을 잡기는 힘듭니다. 따라서 제 예측은,
저그=마재윤, 박태민, 박성준(엠)
테란=이윤열, 한동욱, 최연성 --> 전상욱 최연성이 표를 나눠 가질 경우 변수 있음
토스=김택용, 오영종, 강민
IntiFadA
07/03/13 13:35
수정 아이콘
저그 : 마재윤, 박성준(M), 김준영
테란 : 이윤열, 한동욱, 전상욱
프로토스 : 김택용, 오영종, 강민

주관적으로 본 `06년 활약도에 따라...
07/03/13 13:35
수정 아이콘
예상(?)
저그-마재윤(확정), 심소명, 김준영(박성준M)
테란-이윤열(확정), 최연성, 한동욱
플토-김택용(확정), 강민, 오영종
부들부들
07/03/13 13:37
수정 아이콘
팬투표 비율이 높아서 좀 시끄러울 것 같네요;;;
다른 건 모르겠고, 일단 강민선수는 유력해 보입니다.
불타는 저글링
07/03/13 13:38
수정 아이콘
토스는 김택용 오영종 강민 말고... 특별한 카드는 없을듯 보이는데요.
성추니
07/03/13 13:38
수정 아이콘
저도 예측한번~~

저그 - 마재윤, 박성준(M), 이제동
테란 - 이윤열, 한동욱, 변형태
프로토스 - 김택용, 강민, 오영종
반바스텐
07/03/13 13:39
수정 아이콘
팬 투표 형식이라는 점이 많이 작용하겠지만 저그 박명수, 태란 변형태, 플토 강민은 꼭 포함 됐으면...강민은 거의 확정적이겠지만
남들과다른나
07/03/13 13:40
수정 아이콘
일단 2006년 최고의 활약을 보였던 선수들이 선정되었으면 좋겠네요.

테란 : 한동욱, 변형태 or 전상욱
저그 : 조용호, 심소명 (둘다 2006시즌 준우승자..)
플토 : 강민, 오영종
07/03/13 13:41
수정 아이콘
저그도 꽤나 풀이 넓군요. 박명수, 박성준(M), 이제동, 김준영... 그나저나, 스타리그 8강까지 올라간 박성준(S) 선수는???
Spiritual Message
07/03/13 13:41
수정 아이콘
근데 상금이 좀 안습.. 선수들에게 그다지 동기유발이 안될듯 싶은데요..
허클베리핀
07/03/13 13:44
수정 아이콘
맵에 대한 이야기가 눈에 띄네요. 2007프로리그에서 쓰일 협회맵이 사용된다라...
07/03/13 13:45
수정 아이콘
토스 - 일단 강민 선수는 유력해 보입니다.
나머지 한자리를 놓고 오영종 or 박지호 선수 정도?

저그 - 일단 두번째 후보로는 역시 엠성준 선수..
마지막 자리가 치열한대요?
종족전은 없으니 심소명,박명수,박태민,김준영 선수 정도.
이제동선수는 팬투표에서 조금 밀릴거 같고..삼성준선수는
종족전이 없기때문에 쉭..난해합니다!

테란 - 제일 난해하군요 -_-;;
변형태,최연성,한동욱,전상욱,서지훈 요정도로 압축..
팬투표가 70%이므로 인기도를 우선으로 했습니다.

난해난해
*블랙홀*
07/03/13 13:45
수정 아이콘
저그 : 마재윤, 삼성준, 엠성준
테란 : 이윤열, 변형태, 전상욱
플토 : 김택용, 강 민, 박영민
이렇게 예상합니다...개인전 성적이 괜찮다라고 생각하는 선수들이죠..
암튼 좋은 경기 보고 싶습니다!
큐리스
07/03/13 13:54
수정 아이콘
토스팬으로서...
오영종 선수는 요새 뭔가가 빠진 채 경기하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프리마스터즈에서 본 것도 그렇고, 케스파컵 경기는 못 봤습니다만...
내용을 전해들은 바에 의하면 어이없는 역전을 당했다고 하더라구요.
토스가 우승하려면 오영종 선수로는 힘들어 보입니다.
우승을 위해서는 박영민 선수나 박지호, 윤용태 선수가 나은 선택이 아닐까 싶습니다.

참... 근데... 저는 맵도 궁금하네요.
2007 프로리그에서 사용될(지도 모르는) 맵이 쓰인다고 하는데...
어떤 컨셉의 맵인지도 들어본 적 없는 것 같은데요.
아시는 분 계신가요?
METALLICA
07/03/13 13:58
수정 아이콘
테란은 이윤열 최연성 서지훈 요래 한번쯤 만들어봤으면..
StaR-SeeKeR
07/03/13 14:01
수정 아이콘
이재호, 이병민 선수가 뽑힌다면....-_-;;;

성적이라면 조용호 심소명 선수를 넘어갈 수 없지만 투표라....

토스는 작년에 워낙 죽을 써서 폭이 넓지 않군요.
blackforyou
07/03/13 14:03
수정 아이콘
저그 : 마재윤,김준영,박성준(M)
테란 : 이윤열,최연성,한동욱
플토 : 김택용,강 민,박지호
전 이렇게 예상해봅니다~
무엇보다도 광달록을 볼 수 있다는 생각으로도 흥분되는군요!!!
흐흐흐... 정말 기대되는 슈파5회입니다~
사랑해
07/03/13 14:11
수정 아이콘
토스 김택용 강민 까지는 좋은데, 오영종은 빼고 박영민으로 해야할듯.
개인적으로는 박영민이 김택용보다 더 셀겟 같은 느낌입니다.
마츠모토히데
07/03/13 14:16
수정 아이콘
저그 : 마재윤 박성준(M) 이제동
테란 : 이윤열 진영수 염보성
플토 : 김택용 박지호 윤용태
터치터치
07/03/13 14:19
수정 아이콘
분위기를 보니 단판제?? 팀리그식으로 하지..안타깝당..쩝...
07/03/13 14:23
수정 아이콘
박영민 선수는 저그전이 -_-..
테란에 최연성, 한동욱 전상욱 변형태 누가뽑힐지 기대되네요..
길시언 파스크
07/03/13 14:38
수정 아이콘
이건 그냥 제 바람입니다만...
저그: 마재윤 엠성준 대인배
테란: 이윤열 최연성 변형태
플토: 김택용 광통령 박지호...

그런데 어쩌다 박정석, 전태규, 홍진호, 박용욱, 김성제 선수들은 후보에도 없나효.. ㅠㅜ
연아짱
07/03/13 14:43
수정 아이콘
음... 만약 투신 박성준이 뽑힌다면, 마재윤 + 박성준...
플토는 김택용만 믿고 가는거다??
07/03/13 14:46
수정 아이콘
길시언 파스크란님// 랭킹30위가 후보기준이라고 하네요
사랑해
07/03/13 14:46
수정 아이콘
박영민 선수 저그전도 극강이라고 할 정도로 잘합니다. 대저그전은 거의 김택용 수준입니다. 쉽게 이기죠. 단 마재윤한테만 안되는데, 이건 특이한 경우라고 봐야죠. 같은 팀이니까 맨날 연습할때 안되니까 시합에서도 안되는 겁니다.
태양과눈사람
07/03/13 14:47
수정 아이콘
팬투표라서 임요환선수는 후보에서 빠진걸까요? -_-?
임요환선수가 없는게 많이 아쉽네요. 슈파쪽이 더 아쉬운가;;

저그 : 모르겠네요.
테란 : 최연성, 서지훈?
플토 : 강민 , 오영종
연아짱
07/03/13 14:48
수정 아이콘
박영민 선수 대 저그전이 김택용 수준?!?
KnightBaran.K
07/03/13 14:49
수정 아이콘
워크는 워크는 워크는 ㅠㅠ ㅠㅠ ㅠㅠ
마술피리
07/03/13 14:53
수정 아이콘
근데 감독은 누가 뽑죠? 내정되어있다면, 왠지, 테란은 주훈, 토스는 하태기, 저그는 조규남이 될듯...
07/03/13 15:00
수정 아이콘
테란=이윤열 최연성 서지훈
저그=마재윤 엠성준 박태민or박명수
토스=김택용 강민 박지호
극렬진
07/03/13 15:14
수정 아이콘
박영민 선수 대 저그전이 김택용 수준?!?이라고요~~
아마때부터 박영민선수 취약점이 저그전이었고..
저그전 중,후반 운영능력이 그닥 좋지 않은걸로 알고있습니다만..

하튼 김택용선수 대 마재윤선수 리매치 기대됩니다~~
리쿵아나
07/03/13 15:21
수정 아이콘
확률은 미비하지만..
저그는
마재윤, 박성준(삼), 김준영 이되었으면
소인대 중인배 대인배.... ㅠ_ㅠ..
블러디샤인
07/03/13 15:21
수정 아이콘
박지호 + 강민 + 김택용
최연성 + 이윤열 + 변형태
박명수 + 박성준(엠) + 마재윤

이렇게 해봅시다 ㅠ_ ㅠ 꿈에서나 그리던 매치업
시미래
07/03/13 15:21
수정 아이콘
테란도 플, 저전 모두를 생각해보면(성적기준) 몇몇 선수들로 추려지네요. 저그는 김준영, 박명수, 엠성준 선수중에 둘.
팬투표로 결정된다면 얘기가 많이 달라지겠지만...
사상최악
07/03/13 15:32
수정 아이콘
저그는 당연히 조용호 선수와 심소명 선수가 뽑혀야 될텐데...
삼겹돌이
07/03/13 15:50
수정 아이콘
한동욱, 강민은 성적이나 인기로 보아 꼭 뽑힐듯
블러디샤인
07/03/13 15:58
수정 아이콘
사상최악 / 박명수선수와 박성준선수(엠)도 당연히 뽑혀야 -_-aa
리드비나
07/03/13 16:00
수정 아이콘
테란 : 최연성, 한동욱
저그 : 박성준(엠), 김준영
프토 : 강민, 오영종 예상해봅니다.
씨부다
07/03/13 16:20
수정 아이콘
사랑해// 저그전이 극강이면 마재윤한테 연습할때는 왜 안되나요 ㅡㅡ;
말도 안되는 소리죠 이기고 지고 해야할꺼 아닙니까.
그리고 박영민 선수 마재윤선수한테 2:0 밖에 안 됐습니다 아직.
님 혼자 생각일 뿐입니다.
07/03/13 16:33
수정 아이콘
지금 투표 결과로 봐선
테란 : 이윤열, 최연성, 전상욱(or한동욱,변형태)
저그 : 마재윤, 박태민, 박성준
플토 : 김택용, 강민, 오영종
이렇게 예상합니다만..
테란은 정말 모르겠네요;
하늘수
07/03/13 16:34
수정 아이콘
음..박영민선수가 연습할때 마재윤선수를 4:0으로 이기고 있을때도 있었습니다.(제가 알기론...;;) 그리고 아마 때 자신있는 종족전이 저그전이였던걸로 기억하고 있는데...극강까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저그전 그래도 50%는 넘을겁니다.ㅜ_ㅜ(서지훈선수는 이름도 잘 안나오는군요..흑흑..지훈선수 2007년엔 잘해봅시다!!!제발..ㅠ)
07/03/13 16:38
수정 아이콘
작년 성적 기준으론
테란은 이윤열, 한동욱, 전상욱(혹은 변형태)
저그는 마재윤, 심소명, 삼성준
토스는 강민, 김택용, 오영종
이네요..

인기순으로는
테란은 이윤열, 최연성, 서지훈(또는 전상욱)
저그는 마재윤, 엠성준, 박태민
토스는 강민 오영종 김택용
이네요..
토스는 거의 확정 분위기네요.
07/03/13 16:47
수정 아이콘
종족별 최고의 선택은
테란 이윤열 한동욱 변형태 (혹은 최연성)
저그 마재윤 박명수 엠성준
플토 김택용 강민 박지호
현재 각 종족별 포스가 가장 괜찮은 선수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인기투표인점을 감안해서
테란 이윤열 (최연성 서지훈 변형태 전상욱 선수중 2명이 뽑힐듯)
저그 마재윤 엠성준 (박태민 혹은 박명수)
플토 김택용 강민 (박지호 혹은 오영종)

플토의 강민선수는 거의 확정적으로 보이고 한동욱 선수 엠성준 선수는 유력해 보이고 나머지는 잘모르겠습니다.
07/03/13 16:52
수정 아이콘
테란:이윤열,최연성,전상욱
저그:마재윤,엠성준,박명수
프로토스:김택용,강민,오영종

이 되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근데 1,2라운드 풀리그 다뛰었는데 전부다 2승 2패면 어떻게 되나요?

좀 애매한데요.......
마술피리
07/03/13 16:56
수정 아이콘
sky92/ 그러게요. 무한 재경기가 아닐까요? 헛점이 좀 보이는게, 각 라운드별 중복출전이 없다면, 그럴리야 없겠지만 2명의 선수로도 풀가동되죠. 반드시 세명이 한경기이상씩 출전해야한다는 규정이 있긴 있나요?
07/03/13 17:00
수정 아이콘
www.superfight.co.kr 에서 현재 투표가 벌어지고 있네요.
지금 시각으로
저그에선 박성준 박태민 선수
테란에선 최연성 전상욱 선수
플토에선 강민 오영종 선수가 앞서고 있네요

강민 최연성 박성준 선수는 거의 유력 확정으로 보이고
저그 박태민 선수와 박명수 선수
테란 전상욱 선수와 한동욱 선수
플토 오영종 선수와 박지호 선수가 경합할듯 싶습니다.
하얀늑대
07/03/13 17:02
수정 아이콘
현재 팬투표 상황은
저그 : 박성준(M) - 박태민 - 박명수 - 이제동
테란 : 최연성 - 전상욱 - 변형태 - 한동욱
프로토스 : 강민 - 오영종 - 박지호 - 박영민
이렇습니다..박성준(M), 최연성, 강민 선수는
상당히 유력해 보이네요

P.S 투표 인원이 상당히 많아서 몇 분 사이에도
현황이 뒤바뀌네요..재밌습니다..과연 변형태 선수가
전상욱 선수 따라잡을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마술피리
07/03/13 17:05
수정 아이콘
일주일간의 투표이고 중간집계가 공개되기때문에 변수가 많을거 같습니다.
이거 마치 대선, 총선 만큼이나 재밌는걸요?
투표 첫날이기때문에 자신이 진정 원하는 선수에 투표하겠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전략적 투표를 하게되죠.
같은 종족에 같은 팀 소속 선수가 2명 선출되기는 따라서 힘들거 같습니다.
반SK쪽에서 SK를 견제하면서 현재로서는 2등을 달리는 전상욱, 박태민 선수가 오히려 손해를 볼지도 모르겠네요.
------
벌써 전략 투표 시작됐나요? 최연성 선수, 처음엔 부동의 1등이더니 거의 따라잡히고 있습니다.
삽마스터
07/03/13 17:07
수정 아이콘
위에분 글을 보니 싸이모에가 생각나는군요..
비슷한것 같기도 하고...
non-frics
07/03/13 17:34
수정 아이콘
저그: 마재윤, 박성준M , 김준영
테란: 이윤열, 전상욱, 변형태
플토: 강민, 김택용, 오영종~~
07/03/13 17:58
수정 아이콘
진태씨가 케스파에서 일하시던가.
확실히는 모르겠지만 김진태씨가 만든 맵같습니다.
07/03/13 19:29
수정 아이콘
폭풍, 영웅, 악마가 없군요. ㅠㅠ
블러디샤인
07/03/13 19:35
수정 아이콘
semi-//랭킹 30위 안에 들어야 후보자격이 주어지나봐요..
LoveActually
07/03/13 19:36
수정 아이콘
웬지.. 이번 슈파는 플토팬들의 대동단결 위력을 볼 수 있을 듯..
대회 앞두고 스갤이 무척이나 재미있을 것 같군요..^^
07/03/13 19:37
수정 아이콘
저그 : 마재윤 김준영 엠성준
테란 : 이윤열 변형태 전상욱
토스 : 김택용 강 민 김동수(!;)
델마와루이스
07/03/13 19:45
수정 아이콘
저그: 마재윤/이제동/김준영
테란: 이윤열/전상욱/변형태
토스: 김택용/강민/박영민

토스팬이라 토스만 생각해 보면....오영종 선수는 좀;; 프리마스터즈와 케스파컵에서 보여준 경기력이 정말 아니올시다 였습니다. 염보성 선수와의 그 유리했던 상황에서 꼬라박은 ㅠㅠ
프저전은 김택용 선수가, 프테전은 박영민 선수가 스페셜 리스트로 활약하는 가운데 강민선수가 둘다 뒷받침 하는 식이 되는게 프로토스로썬 가장 안정적인 라인이 아닐까...생각합니다.
№.①정민、
07/03/13 19:51
수정 아이콘
저그 - 김준영 / 이제동
테란 - 염보성 / 전상욱
토스 - 강민 / 오영종
№.①정민、
07/03/13 19:51
수정 아이콘
염보성 선수는 힘들꺼 같고

저그도 저둘은 표가 비슷하고 1.2등과 차이가나네요 ㅠㅠ
아임리버
07/03/13 20:04
수정 아이콘
임요환선수와 홍진호선수가 후보에 없다니...
이런 날도 오는군요...후.........
07/03/13 20:42
수정 아이콘
아...종족별 경기에 인터넷투표로 간다는데
박정석 선수가 언급이 안되네요...아 여기까지 온건가

올해는 꼭 박정석 선수가 활약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오영종,김택용,강민선수 및 모든 토스분들을 좋아하지만요.

리치의 부활이 가장 급선무입니다 저에겐...
07/03/13 21:16
수정 아이콘
'테란과 저그, 프로토스를 대표하는 선수를 종족별로 3명씩 대표로 선발, 종족간 3라운드 풀리그를 치르는 방식. 1~2라운드에서 테란-저그, 프로토스-테란, 저그-프로토스 등 개인전 3경기가 반복해서 열리며, 3라운드에서는 2라운드까지 최하위 팀을 제외한 두 종족이 단판제 결승전을 펼치는 등 총 7경기로 최강 종족을 가린다. 라운드별로 종족 대표 선수는 중복 출전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종족 대표 3명이 모두 출전할 수 있다'

이 말이 좀 애매하네요 1라운드에 선수 한명씩, 2라운데에 선수 한명씩 한다고 하면
3라운드에서 결승에 진출 못한 종족은 선수 한명이 경기를 못 뛰는 것 아닌가요?
세츠나
07/03/13 21:19
수정 아이콘
팬들의 연령대나 그런게 어느 정도 물갈이됐다는 판단이 섰나봅니다. 임/홍/박 하면 이제 거의 고조선 시대 인물인듯...
에스메랄다
07/03/13 21:56
수정 아이콘
이런게 진짜 이벤트전의 맛이죠. 정규리그에선 절대볼수없는 경기들을 보는 맛! 꼭 챙겨봐야쥐~ 근데 몇시에하남 @@
DynamicToss
07/03/13 23:40
수정 아이콘
저그 유저 엔 홍진호 선수 강추 왜냐면 이벤트 황제 잖아요 저만 홍진호 선수 꼽은듯
07/03/14 00:58
수정 아이콘
박태민선수는 아니라고 봅니다,,,
요즘 너무 부진해요ㅠㅜ
부활좀 했으면 하는,,,
07/03/14 01:36
수정 아이콘
박태민 선수는 정말 아님.. 지금 현재 종족 최강자들을 모아놓는거지 지금까지 쌓은 커리어나 인기를 측정해보는 자리가 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테란 : 이윤열 변형태 한동욱
저그 : 마재윤 엠성준 박명수or삼성준
플토 : 김택용 강민 박지호
DynamicToss
07/03/14 01:45
수정 아이콘
플토는 김택용 허영무 박지호 강민선수 요즘 부진합니다 그래서 저도 강민선수 팬임에도 불구하고 뺏습니다
저그는 마재윤 박명수 김준영
테란은 이윤열 변형태 전상욱
블러디샤인
07/03/14 01:50
수정 아이콘
강민 선수가 부진했다고요 -_-;;
요새 날아다니고 있는데 -_-;;;;;;;;;;;;;;;;;;;;;;;;;;;;;;;;;;;
07/03/14 02:52
수정 아이콘
2006시즌에 활약했던 선수라는데, 준우승한 선수들이 밀리면 안되죠. 아무리 현재포스가 중요하다지만, 경기는 해 봐야 아는 겁니다.
심소명, 조용호, 오영종 선수가 들어가야 맞는듯~
한동욱 선수도 당연히 테란에 들어가야 맞구요~

현재 부진하다는 이유로, 2006시즌 한 해...열심히 뛴 선수들 무시하면 안되겠죠.
진리탐구자
07/03/14 11:03
수정 아이콘
작년에 보여 준 기량 순이라면
테란 : 이윤열 변형태 한동욱
저그 : 마재윤 김준영 박명수
플토 : 김택용 강민 오영종
워싱턴
07/03/14 13:40
수정 아이콘
테란에 임요환선수 나왔으면
하늘유령
07/03/14 19:38
수정 아이콘
테란 : 이윤열, 변형태, 한동욱
저그 : 마재윤, 박명수, 박성준
플토 : 김택용, 강 민, 오영종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0055 이윤열 선수의 추후행보에 대해서. [47] JokeR_6983 07/03/14 6983 0
30054 토스대 테란의 역사, 3번째 [15] 불타는 저글링4247 07/03/14 4247 0
30053 개인리그 진행이라는 좋은 뉴스와 팬택 매각이라는 안 좋은 소식이 있군요~~ [16] 다주거써5631 07/03/14 5631 0
30050 재미있네요^^ 이번 슈퍼파이트 투표 [32] 블러디샤인8057 07/03/13 8057 0
30049 시대는 변화하고 또 다시 다른 하늘이 열린다. (1) [1] 체념토스3953 07/03/13 3953 0
30048 토스대 테란의 전쟁의 역사, 2번째 [32] 불타는 저글링5707 07/03/13 5707 0
30047 제5회 슈파 '최강 종족전' [72] 반바스텐9182 07/03/13 9182 0
30045 토스대 테란의 전쟁, 그 역사를 한번 살펴보자~ [22] 불타는 저글링6310 07/03/13 6310 0
30043 파이터포럼. 투표가 말장난입니까!! [23] The xian8475 07/03/13 8475 0
30042 중계권분쟁을 둘러싼 언론의 상반된 움직임 [15] 아유5439 07/03/12 5439 0
30040 케스파컵, 차라리 개최를 말지... [8] 허저비6674 07/03/12 6674 0
30038 향후 '스타'의 발전을 위해 해결해야 할 문제들 몇가지. [22] 사랑해5016 07/03/12 5016 0
30037 협회 비판? 게임단 비판? SK 비판? [35] DeaDBirD6512 07/03/12 6512 0
30036 스타리그가 결코 망해서는 안 될 다섯 가지 이유 [6] 한윤형4568 07/03/12 4568 0
30035 영웅의 만가.(부제:그 질럿의 선택, 그 드라군의 선택 2부) [7] legend4669 07/03/12 4669 0
30034 이런일이 벌어 질 수도 있다(1)? [7] AGAPE084269 07/03/12 4269 0
30033 광통령, 그리고 어느 반란군 지도자의 이야기 (3) - 끝 [31] 글곰4507 07/03/11 4507 0
30032 전 이번 케스파컵이 마치 99년도 초창기 경기보는줄알았습니다 [30] PeRsoNa7269 07/03/11 7269 0
30031 옵저버.. 한계.. 그리고.. (경기 승패 스포일러 주의) [16] Casual-5184 07/03/11 5184 0
30030 MBC히어로...누가 막나요? [15] 삭제됨5996 07/03/11 5996 0
30029 테테전 최고의 식스센스급 반전드라마. 염보성 VS 한동욱 블리츠 X. [17] SKY926081 07/03/11 6081 0
30028 협회가 아닌 SKT등 기업에 대한 보이콧. [23] skzl5346 07/03/11 5346 0
30027 저기요........ 당신의 정체는 무엇인가요? [16] SKY924988 07/03/11 498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