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6/01/15 14:59:13
Name 간디테란.~@.@
Subject 지금의 pgr은..
지금의 pgr은 예전 pgr같지가 않네요.
서로 같이 즐길줄알고 서로 존중해주던 pgr21이. 요즘들어 왜이럴까요.
서로 댓글다는것부터시작해서 남이 자기마음에 안들면 딴지를거는듯한댓글.
사소한이유하나에 서로서로를 모욕하고 싸우는댓글.
글만 길고 어렵게썼다뿐이지 결국은 상대방을 존중해주지 못하는듯해보이는 댓글.
그리고 자유게시판에서 서로 논쟁만이 일어나고 모두가 좋은쪽으로 생각하기보다는
자기주장이 옳은쪽으로만 생각하는듯한..
토론.자유게시판등은 작은 논쟁이 일어나기도 하는게시판이지만.
유머게시판까지 들먹거리며....
웃고즐기면 될 자료들. 보기싫으면 안보면될자료들을 가지고
왜 사소한 이유로 이글 안좋다 저글 안좋다 이러시나요.
왠만한글은 다 알맞은 규정을 지켜서 올라오던데말이죠.
유머게시판은 웃고즐기는곳이지 서로 싸우고 논쟁하는곳이아닙니다

더크게말하자면.. pgr21은 서로서로 즐기는 커뮤니티지.
싸움판을벌이는 싸움장이 아니란말입니다.
예전의 pgr21.그립네요

ps.저도 급하고 답답한마음에 글을 잘못쓰고해서 글이 지저분할지도모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6/01/15 15:02
수정 아이콘
동감입니다.
06/01/15 15:11
수정 아이콘
언제나 시작은 // 키보드 워리어 극 활성화.
상어이빨(GO매
06/01/15 15:13
수정 아이콘
pgr의 일부 모습이라고 생각해주세요 ^^
그런 덧글 잔치들에 동참 안하시는 분들이 더 많으니까요.
이디어트
06/01/15 15:13
수정 아이콘
욕을 안 쓴다와 일부로 어려운말로 골라서 쓴다..뿐이지
pgr이라고 해서 다른사이트로 다른 뭔가가 있다가 요새는 안 느껴지더군요..
외유내강 에서 외강내유로 바뀐듯...
새로운별
06/01/15 15:23
수정 아이콘
스갤이랑 말투만 틀려요....
최종현-_-
06/01/15 15:29
수정 아이콘
새로운별/100% 동감입니다. 스갤이랑 말투만 틀렸지.. 뭐
유머게시판에 안웃길까봐 무서워서 글이나 올리겠습니까?
진짜 딱 1년전만해도 이러진 않았는데 아쉽습니다.
Grateful Days~
06/01/15 16:04
수정 아이콘
댓글 많은 글엔 아예 들어가지도 않습니다 ^^
№.①정민、
06/01/15 16:52
수정 아이콘
간디님 화팅~~
06/01/15 17:11
수정 아이콘
새로운별님//스겔이랑 말투도 같은 사람도 있더군요.
김정화
06/01/15 17:47
수정 아이콘
아 저도 댓글 많이 달았었는데 이젠 달기도 싫어졌습니다.
이번결승도 그렇고 플테전 벨런스문제도 그렇고 좀 좋게 넘어가면 되는데 말이죠...-_-;;
06/01/15 17:48
수정 아이콘
말만 PGR이고 요즘 솔직히 스갤,파포보다 더 난잡하다고 생각합니다.
06/01/16 00:17
수정 아이콘
흠 솔직히 요즘 사소한거 가지고 싸우는 일은 많더군요. 어떤 선수에 대해 좀 안좋은 글이 오면 바로 반박이 들어오는... 물론 선수를 좋아하는 마음에서 그러겠죠. 그래도 전 이곳이 서로간의 예의를 지키려고 하고 매너가 좋은거 같아 좋은데요. 또 어떤 주제에 관한 토론을 할때는 서로 의견이 안맞아 다투기도 하지만, 전 은근히 재밌고, 도움도 많이 되고. 상식도 늘어나고 정말이지 제가 인터넷하면 가장 먼저 들어오는 곳이 이곳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0155 [연우론] 1. 낭만 시대를 추억하며 [19] 김연우5350 06/01/16 5350 0
20154 여러가지 다른분들에게도 필요한 '듯'한 질문을 해 봅니다; [16] lxl기파랑lxl2965 06/01/15 2965 0
20153 어이없는 의료사고를 생각하며 .. (차트 뒤바껴 수술이 바뀌어버린 어이없는 사고) [27] 무지개고고3957 06/01/15 3957 0
20152 [연우론] 5. 벨런스란 무엇인가? [28] 김연우5081 06/01/15 5081 0
20151 음... 항상 이런 밸런스 논쟁은 신중하게... 신중하게...(재밌는 글첨부) [26] 체념토스3818 06/01/15 3818 0
20150 이벤트 경품을 놓치신적이 있으십니까? [13] 승환3547 06/01/15 3547 0
20148 그가 돌아온다.... [86] Solo_me7088 06/01/15 7088 0
20147 [잡담]프로토스 정말 하기 싫다........ [76] 다쿠5168 06/01/15 5168 0
20146 또 하나의 E-Sports..올림푸스 카트라이더 그랜드파이널을 보고왔습니다. [14] Swear3853 06/01/15 3853 0
20145 언젠가... [22] 백야3740 06/01/15 3740 0
20144 가을의 전설은 사라지고.....그리고 남은 프로토스의 이름. [17] legend3889 06/01/15 3889 0
20143 [잡담]8th MSL을 기다리며 [37] Daviforever4735 06/01/15 4735 0
20142 지금의 pgr은.. [12] 간디테란.~@.@3423 06/01/15 3423 0
20140 -플테전 밸런스 논쟁에 대한 좀 다른 생각- [55] after_shave3621 06/01/15 3621 0
20139 "티원이 최강이라면 내가 이들을 꺾고 최고가 되겠다" [34] 버관위☆들쿠4793 06/01/15 4793 0
20138 개인리그를 통합하고 팀단위 리그를 늘리는게 [26] 토스희망봉사3377 06/01/15 3377 0
20137 일부 극성 프로토스팬분들의 논쟁개요 및 논쟁과정 총정리.(지극히 개인적인 글입니다.) [263] 김정규5149 06/01/15 5149 0
20136 신예테란 염보성선수를 주목하라!! [35] hyean3604 06/01/15 3604 0
20135 [잡담] 왕의 남자- 주절거리기.(스포일러 있습니다.) [32] My name is J3310 06/01/15 3310 0
20134 테란 vs 플토 적당하다고 생각되는데요? [85] natsume3805 06/01/15 3805 0
20133 핵이 또 나왔네요... [24] 하루*^^*3975 06/01/15 3975 0
20132 [주절주절] #꿈 [2] Lee♣3720 06/01/15 3720 0
20131 [마재윤 선수 응원글] 마재윤이여 , 슬퍼하지 마라. [3] Lee♣3573 06/01/15 357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