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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1/14 13:02
요환동 꽤나 시끄럽다는 말은 조금 잘못되었구요, (제가 잘못 쓴것 같아서 지웠음.)협력해도 모자랄 판에 그렇게 갈등이 생기고 틈이 벌어지니 조금은 난감하다는 거죠...
03/01/14 13:13
저 기사만으로 보면 MBC game 측이 조금 생각이 짧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저 스키캠프 보다는 4대천왕쪽이 게임 관련이고 명분이 서니 일의 경중을 따져 이쪽으로 스케쥴을 양보해달라는 식으로 했어도 되었을 것을 음모론이니 뭐니 하는 것은 이해가 가지 않는군요.
03/01/14 13:30
저도 이글을 퍼왔다가-_- 먼저 올리고 다른글들을보는데 이글이 있군요.
제목중엔 이거랑비슷한게 없다 해서 올렸는데-_- 얼른 샥 삭제했어요-_-
03/01/14 14:30
딴 건 다 체쳐두고, 신문사의 과장이 너무 심하네요.단 4명의 선수만이 출전하는 이벤트형식의 경기를 16명을 불러 약3달간 펼쳐졌던 역대 게임대회들 보다 비교할수 없을 만큼 큰 대회라니..;; 이 대회가 매우 큰 대회라면 온게임넷에서 이름을 빛낸 선수 6명이 나와 경기를 펼치는 온게임넷 왕중왕전은 세계 최고의 대회일듯..(나의 과장 반응인가..-0-)
03/01/14 14:34
저 신문기사가 사실이라면 임요환측의 온게임넷은 잘못한 점이 없는 것 같네요. 미리 날짜를 언급해줬던 것도 아니고 나중에 스케쥴 있는 날짜로 정해놓고 꼭 나오라고 우기는 것은 좀 웃기는 것 같음. 스포츠기사들이 워낙 편파적이라 mbc게임측의 말도 들어봐야겠지만요.
음.. 근데 임테란 저런 행사들이 한두개도 아닐텐데.. 연습 언제하누 T.T
03/01/14 15:07
스포츠투데이만큼 과장되게 보도 하는 신문은 없죠.지금까지 지하철을
전전하면서 본 스캔들기사 1면이 가장 많은 신문... 개인적으로 초창기에는 신선함에 끌렸습니다만, 자극적인걸로 완전 변질된 그 모습에 환멸을 느낍니다.
03/01/14 19:06
음모론이라는 소리가 나오다니..저 기사가 사실이 아니기를 바라지만 사실이라면 정말 웃기네요. 아무튼 미리 잡힌 스케줄까지 빼게 하다니~~
팬들에게 진짜 서비스하려고 만든 이벤트인지~ 궁금하네요. 4대천왕전의 취지라...;;
03/01/15 10:49
어디서였더라.. 요환님이 겨울에 꼭 스키장가는게 소원이라고 하셨는데 매니저분이 올해는 꼭 보내준다고 하셨거든요.. 나중에 알고보니 그게 스케줄의 연장선인 스키캠프라는걸 알고 스키장도 일을 하면서 가야한다는게 좀 안타까웠는데.. 이젠 그것도 못하게 되었군요.. 좋은경기를 위해서는 연습도 당연 중요하지만 휴식도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정말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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