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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1/14 12:42
다른건 잘 모르겠구요 강도경 선수가 KPGA 4차리그에서
페이스오프에서의 가스러쉬후 3해처리 저글링싸움으로 성학승 선수를 이긴게 기억나는데.. 두선수간 상대전적은 1:1 인거 같아욤 ㅇ.ㅇ/
03/01/14 12:54
저..라식했는데...결론을 말하자면..별루여요..
잘보이는것과..편한것은 괜찮은데...다른 것들은 별루..ㅡㅡ; 특히 건조증...눈이 많이 피곤하고..아침에 특히나.. 눈뜨기가 힘들다는... 별루 권하고 싶지않군요..저는 라식하구선..후회가 됩니다..
03/01/14 13:56
강도경 선수와 최인규 선수는 라이벌이자 동업자 관계인것 같이 느껴집니다. 하나로 통신배 강도경 2위, 최인규 3위. 2001 KPGA tour 9월대회 강도경 1위, 최인규2위. 2001 KPGA tour 10월대회 강도경 3위, 최인규 4위. 네이트배 스타리그 강도경 2위, 최인규 3위... 겜티비 2차리그에서는 강도경 선수 1위, 최인규 선수 4위... 아직까지도 이 두 명의 동갑내기 노장게이머들이 나란히 본선에 올라갔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또 나란히 좋은 성적을 내줬으면 하고 말입니다...(강민 선수의 재기발랄함도 꼭 본선에서 보고 싶은데 어쩌죠 ㅜ.ㅜ)
03/01/14 14:02
예전에 김동준 해설이 라식 수술 하고 2.0까지 갔다가 지금은 1.5정도 된다며 얘기 하던게 생각이 납니다.. 제 주위에서 라식 받고 잘 보이고 편하다는 사람과 오히려 더 불편 해졌다는 사람 반반 정도 되는거 같아요.. 글 내용과 상관 없는 내용임당..--;
03/01/14 15:22
A조 대진표는 정말 ㅠ.ㅠ 입니다. 하나로배부터 응원하고 있는 강도경, 최인규선수에
경기 볼때마다 경악;과 즐거움을 주는 강민선수. 대체 이 중에 탈락할 사람이 누가 있단 말인지. 처음에 이 대진표 보고 밤잠을 못 이뤘습니다. (약간의 뻥;;) 드디어 오늘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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