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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1/08 08:47
흑. 저는 그경기 이후에 ongamenet 방문하기가 두려워집니다. 아직도 코크배 결승 2,3차전. 스카이배 1,5차전 같은건 감히 클릭하지 못하는데 ㅡㅡ; 이번 경기도 클릭하지 못할 경기가 되버린것 같습니다. 화화.
03/01/08 11:37
요즘 홍진호 선수가 임요환 선수에게 4연승중인가? 어쨌든 홍진호 선수 정말 잘하네요... 임요환 선수는 의외로 최근 대저그전에서 가장 약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팀도 만들었으니 분발하시길..
03/01/08 11:57
온게임넷 정식리그에서 저그가 우승한 적이 99PKO 딱 한번인데 (그것도 랜덤위주의 저그) 이젠 저그가 정식리그 우승 잡아야할 때 인 것 같아요.. 늘 결승문턱에서 좌절했지만, 이번엔 꼭 우승하시길..!!
03/01/08 12:15
임테란이 요즘 워낙 저그 전에서 난조를 보여주는 지라.. 금욜날 박경락 선수의 우위를 조심스레 예상하게 되는군요. 누구도 상상치 못했던 3저그
-1테란의 4강이 이루어 질지도 모르겠습니다. 정말 이번 리그에는 저그 유저가 우승컵에 눈물의 키스를 하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03/01/08 12:23
5테란 3저그로 시작한...테테전(온겜넷 사상 최초의 동족전-99PKO 최진우 선수는 당시 저그중심의 랜덤이니까요)결승 나오는 거 아니냐는 예상조차 나왔었는데...3저그가 모두 4강을 바라보고 있네요. 개인적으로 박경락 선수의 마사지를 보게 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_+ 8강에서 박서, 4강에서 나다, 결승에서 두 저그중 하나를 잡아서(저그대저그, 보강 절실합니다ㅠ.ㅠ)절정의 공공의 적으로 거듭나주시길+_+
03/01/08 12:59
저는 이번에 홍진호 선수가 정말 우승한번 했으면 좋겠습니다. 박경락 선수는 아직 신인급에 속하고. 흘린 눈물-_-이 적겠지만 홍진호 선수는 우승 문턱에서 임요환 선수에게만 3번을 지고 ( 콜라,겜비씨?차,wcg) 이윤열 선수에게도 2승 후 3연패로 지고 ㅡ.,ㅡ 홍진호 선수 정말 보기 안스럽습니다. 임요환 선수랑 결승에서 만나면 좋겠어요. 그렇게 해서. 이겨서. 임요환 징크스를 꼭한번 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03/01/08 16:56
맞습니다. 온게임넷 스타리그에서 우승을 한다면 그동안의 모든 2인자 소리를 씻어내고 임요환 선수 못지 않은 인기와 명예를 거머쥘수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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