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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2/24 01:33
전 이런 글을 쓰신분이 더 한심해 보임
마치 아직도 독도관련 글이나 "김동성이 투표에서 지고 있어요~"등을 복사해 붙이시는 분들이랑 비슷해 보이는군요
02/12/24 02:06
촛불시위 하자는거랑 오노 이야기랑 같아 보이시나 보죠?
촛불시위 관련은 거기 같이 동참하자는 의도지만 오노나 독도 관련글은 같이 좀 씹어 주세요 라는 의도가 담긴 글입니다. 이상해 님이 쓰신글이 어느쪽에 해당되는지 스스로 읽어 보시면 잘 아실듯 하네요 계속 쓰면 다른분들이 보시기에 불쾌할테니 더 하실말씀은 메모박스를 이용해 주시길.
02/12/24 02:35
딴지일보 독자 의견란은 원래 그렇습니다. :)
저런 기사는 그냥 흥미거리 기사지요. 딴지에는 여러가지 기사가 많이 섞여 있는 듯 합니다. 저는 3월달부터 딴지의 정치면을 유심히 살펴보고 있었는데요, 덕분에 이번 대선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관심이 없던 사람들도 알 수 있게 쉽게 풀어주고, 사전지식이 필요한 내용은 이야기해주구요. 딴지는 약간 편파적으로 한쪽 입장에서 이야기 하지만, 오히려 그 것이 더 일관성있게 정치를 바라볼 수 있게 해준 것 같아서 만족합니다.
02/12/24 02:48
헛...저도 그냥 이 기사는 딴지특유의 흥미거리 기사로 읽었어요.(정치부기자가 쓴 건 좀 의문이지만...)...저는 심지어...딴지 빵점맞기 콘테스트...그거 신청까지 했는데요...ㅠㅠ...허헛...긁적긁적...
02/12/24 09:02
0점 자체도 문제가 있다 봅니다...
여유있는자의 한심한 짓거리로 밖에는 안보이더군요. 3년을 공부하였지만 우리교육엔 미래가 없다 판단하여...등등의 의미를 부여한다면 존경을 표하고 싶지만..이미 한의대를 합격한 대학생... 거기다가 다양성이니 뭐니 하는 변명이나 하고... 글 읽어보시면 컨닝을 위해 시험을 쳤다라는것 정도는 알수 있죠. 늦었지만 그래두 희망을 노력한만큼 결과가 나와주겠지 하며 공부하는 아버지 어머님들 도 있습니다. 조금만 생각해 주시길.. 성적때문에 자살한 학생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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