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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2/23 22:05
저도 상당기간 맹연습을 한적이 있지만 겜아이 1600정도에서 머물더군요..묵향지기님이 말씀하시는 보이지않는 벽을 넘으려면 정말 각고의 노력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02/12/23 22:09
이런류의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대개 결과적으로 나오는 말이 자주 한다해서 반드시 느는 건 아니다. 그러나 게임을 자주 접하지 않으면 실력이 준다. 대개 그런 쪽으로 많이 가더군요... 나름대로 분석해보면 하고 안하고 차이에서 발생하는 실력의 갭이 생기겠죠?... 지금은 안 느는 것처럼 보이지만 안 하는 것보다는 더 나은 실력인 걸 보면 줄었다고 말할 수도 없고 늘지 않았다고 말할 수도 없고 또 안 하다가 계속 접하게 되면 예전 감이 돌아오죠? 전성기때의 감까지는 안 가더라도 실력이 아예 사라지지 않는 것 같고.. 음~ 늘지 않는다고 자책하지 말자. 어짜피 우린 아마추어 아닙니까. ^^;
02/12/23 22:24
"보이지않는벽"을 넘을러면 노력이상의
그무언가가 필요하는것 같습니다. 권투선수가 아무리노력해두 타고난 펀치의 파워를 바꿀수 없는것처럼 게이머두 타구난 재능을 바꿀수없나봅니다. 절정의 고수사이에서두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난 사람만이 "보이지않는벽"을 넘나봅니다
02/12/23 22:24
겜을 자주하면 느는건 확실한듯 하네요 일딴 손놀림 다르지 않습니까?
다만 아마는 프로보다 겜을 자주할 시간이 없는듯 합니다 물론 고수와 연습할 기회도 상당히 없을테고 말이죠 아마끼리 해봤자 어느한계이상 은 못넘지 않을까생각 됩니다 강한 경쟁자가 있어야 발전하는 것과 같은 이치가 아닐까요?
02/12/24 00:33
어느정도까진 단순히 게임을 많이하는것으로 실력이 늘지만..
어느순간 그것이 멈추게되죠.. 프로게이머급의 실력이라면 단순히 많이해서 느는것은 한계가 있을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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