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2/09/24 18:49
프로게이머란 직업...스트레스 엄청쌓일거 같은데... 임성춘님 카페에 가보면 성춘님 비하인드 스토리들을 읽어보면 정말 고생극심한 그런 직업으로 보이고 그걸 힘들다고 몇마디 하면 몇몇소수의 팬들을 제외하곤 다들 그 선수를 깍아내리려고 하고... 좀더 우리들의 문화의 질적발전이 있어야겠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지금보다 좀 더 게임을 즐기는게 더욱 즐거워지지 않을까요?
02/09/24 19:03
일반인들이 유명인사에게 요구하는 것은 대단한 것이 아닙니다. 단지 보통 수준의 도덕성이죠. 음주운전? 유명인만 아니라 일반인도 절대 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타인에 대한 욕설? 사적으론 물론 되죠. 그러나 공적인 자리에서 누구도 그러면 안 되죠. 단지 평범한 도덕성뿐입니다.
02/09/24 19:05
'에미넴이 크리스티나 아길레라나 브릿을 싫어하고 독설을 퍼붓는다'그런다고 해서 그의 음악성이 훼손되는 건 아니죠. 그러나 높은 도덕점수는줄 수 없습니다. 싫어하는건 좋죠, 그러나 '좋다 싫다'와 '좋다 나쁘다'의 차이는 구분할 수 있어야겠죠. '이건 내 취향이 아니다'라고 하는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