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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9/24 02:33
저그의 꽃 '러커'
프로토스의 꽃 '하이템플러' 테란의 꽃 '탱크' 각 종족의 강한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는 유닛이라고 봅니당. ^^
02/09/24 09:16
저그는 무한 저글링도 무섭고.. 히드라 웨이브도 무섭고.. 다수 울트라 리스크도 무섭고.. 가디언도 무섭고.. 러커도 무섭고.. 흐음..
저그는 유닛 하나 하나가 주력일 수 있다는 게 장점이겠네요.
02/09/24 10:59
동감입니다...탱크 너무 무서워요...
또하나 여담이지만... 제가 느끼는 각 종족의 최고 보조 유닛은... (절대 이들을 주력으로 할 수는 없지만...아주 효용성있는 유닛들이죠.) 저그 ==> 오버로드, 디파일러 플토 ==> 아칸(특히, 대저그전에서), 닥템 테란 ==> 벌쳐, 메딕 등이 아닐까 싶습니다
02/09/24 12:07
저그는 물론 여러가지가 조합되어 있을때 가장 강력한 종족이기때문에 어떤것이 가장 핵심적인 유닛이다라고 말하는것은 어폐가 있지만.. 그러나 다른 측면에서 저그의 정체성(?)을 확립시켜주는 유닛은 바로 저글링이라고 생각됩니다.. 맷집보다는 공격만을 생각하며, 일단 작전에 투입되면 귀환은 꿈도 꾸지 않고 적에게 얼마나 타격을 줄 수 있느냐만을 생각하는 저글링.. 이 유닛이야말로 바로 저그족의 속성을 대변하는 것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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