엎어지면 밟아주는(!!) 다정한 사이의 두 사이트가 있습니다.
www.pgr21.com과 www.gamebugs.net

한 사이트는 아마추어 하나는 프로페셔널 사이트이지만, 스타와 그 사람들을 사랑하는 마음은 같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모도 같이 했구요. 앞으로도 정모를 같이 하게 될 거라고 믿습니다. +_+ (믿어요 모기님) 다정한 다비누나, 터푸한 액션가면형님, 착한 날고싶다 동생, 그리고 우리의 푸근한 쥔장어르신까지..^^  참 좋은 사람 많습니다. 그리고 그 사람들이 즐겁게 이야기하는 것 = 스타크래프트. ^^

그러다가 어쩌다가.. 만수산 드렁칡이 얽히고 섥혀서 -_-;; 저와 날고싶다가 에류션님의 휴가를 위해 리플레이 감상평을 쓰게 되고 말았습니다.

오늘은 제가 썼습니다. 프로게이머들의 플레이를 본다는 것은 "관람"인데 정말 얼마나 우리는 "관람"을 하고 있을까요.

리플레이를 하루에 10개, 20개씩 보다가, 요즘은 한개나 두개만 보려고 합니다. 그 하나나 둘에서 무언가를 "관람"하려구요.

날고싶다랑 같이 리플레이를 자주 보려고 합니다. 같이 의견도 교환하면서 (한스타 짱이얌+_+) 그렇게요. 같이 하실분은 연락 주시면 같이 하실수 있습니다.

게임벅스의 gosu replay 란에 매일 저와 날고싶다님, 그리고 나중에는 다시 엘션님이 글을 올립니다. ^^ 그리고 아티클 보드에도 저나 많은 분들이 좋은 글 쓰실거구요. (앗, 제글은 허접-_-;; 그리고 pgr21에도 더블 포스팅 합니다. -_-;; 죄송.. 쓸데없는글 자주 보시게 해섬. 어흑)

게임벅스에 글을 올리다 보니, 어떻게 더 좋은, 깨끗한, 처음의 그 맘으로 스타를 계속 즐길수 있을까 싶어서 이렇게 우리 친구 게임벅스에 대한 소개글 씁니다.

진짜 좋은 리플있으면 지나간 거라도 길게 감상문 써 주세요. ^^ 리플과 함께요. ^^ 자료실에 올리는 방법도 있겠고, 링크걸어도 되구요. ^^

좋은 맘으로 설레이며 한경기한경기를 기다리던 스타 게임 팬으로의 처음을 기억하고 싶은 pgr21, gamebugs 입니다. ^^

걱정마~ 다 잘될거야~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