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맵돌이입니다 ㅇ_ㅇv

아이구 스타리그 끝나자마자 회사사람들이랑 워크샵겸 여행을 갔다왔더니 그새 게시판이 난리가 나버렸군요 ^^; 여기저기 글만 읽는데도 벌써 몇시간이 지난거지;;;

음냐 종족죽이기 음모론부터 자-_-질문제까지...(흑 ㅠ_ㅠ) 상상하기 좋아하고 뒷담하기 좋아하는 분들이 참 많은 글 쓰셨네요 -0-; 뭐 솔직히 다 예상은 했지만서도...-_- 이런거 다 일일이 해명해야되나? ㅡ_ㅡa

여독좀 풀고와서 글이나 하나 써야겠군요~ 딴 것도 아니고 비프로스트 사건인데 ㅇㅇ;;; 자신감 100% 맵을 허접하게 평가받는건 저도 자존심이 있지 그냥은 못넘어가죠 ^^+ 뭐 궁금하신 것이 있는분은 이글 밑에다가 리플 달아주세요~ 제가 전부다 답변해드리겠습니다.

글고 여담인데 그 지역은 본버전(1.0) 배포전부터 알고 있었습니다 -0-;; 창선형이 잘 모르고 몰랐다고 글쓴거 같던데 제가 현장에서 몰랐다고 말한건 '설마 그지역에서 본진까지 쏴대고 그걸 이용할 줄은 몰랐다'는 거지 그 지역에 탱크가 내리는 거까지 모른건 아니랍니다 ㅇㅇa 그 지역을 일부러 만들었다는건 말도 안되는 소리구요 ^^; 원래 트윌라잇 타일을 사용하면 언덕과 물의 경계선 사이에 자동으로 생기는 지형입니다. 고칠까 말까- 하다가 고칠라면 뭔가 모양새가 안좋게 손대야 하기 땜시 -_- 게다가 아무리봐도 예측범위내에 드랍지역이고 결코 '알고도 못막을' 지역이 아니라서 내버려뒀다죠 -0-;;; 나중에 자세히 언급하도록 하죠 -0-;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