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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1/20 13:19:52
Name 피잘모모
File #1 PPAT.jpg (1.67 MB), Download : 3
Subject [일반] 정당 최초로 시도되는 '국민의힘 적성평가'




People Power Aptitude Test (PPAT)라는 명칭으로 시행되는 국민의힘 적성평가 소개 영상이 올라와서 공유해봅니다. 국민의힘 소속으로 지방의원 선거에 출마하려는 예비후보들(광역의원, 기초의원)이 지방선거 이전에 치르는 시험이라는군요. 쉽게 말해서 공천자격시험입니다.

상위권 성적을 받은 후보자에게 공천 점수에서 가점이 부여되는 가점제로 시행되며, 국힘 유튜브 채널에 과목 별로 강의 영상이 업로드 된다고 합니다. 합격제보다는 부담이 덜하겠지만, 공천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기 위해선 열심히 공부해야 할 것 같네요.

이준석 대표가 당대표 선거에 출마할 때 내세운 공약 중 가장 인상깊게 본 것인데, 결국은 시행하는 걸 보니 신기합니다 크크크

근데 그건 그렇고 이준석 대표 살이 왜이렇게 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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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년모솔탈출한다
22/01/20 13:21
수정 아이콘
개준스기에서 돼준스기로 진화했습니다..
최근 보면 건강상태가 걱정되더군요
유료도로당
22/01/20 13:23
수정 아이콘
시험이 어느정도 난이도로 나올진 모르겠지만 현직 영감님들 (여/야 가리지않고) 사전 준비 없이 지금 바로 저런 시험 보게하면 불합격자들 꽤 나올것같습니다. 크크
대박사 리 케프렌
22/01/20 13:24
수정 아이콘
근데 대선에서 이겨야지 지면...이것도 엎어질거 같은데..
가아악
22/01/20 13:28
수정 아이콘
지방의원쪽은 너무 경쟁력 떨어지는 사람이 많아서 반드시 필요한 제도라고 봅니다

다른 당들도 좀 벤치마킹하면 좋을듯
덴드로븀
22/01/20 13:28
수정 아이콘
1. 왜저렇게 살쪘지?
2. 상조회사 광고가...아니야?
3. PPAT 시험볼때 PPAP 를 해버리면?
4. 20대 대통령선거 이후인데 승리하지 못하면?

헛소리였고, 어쨋거나 이런건 모든 정당이 바로 따라했으면 좋겠네요.
루크레티아
22/01/20 13:29
수정 아이콘
아주 좋은 시도고, 민주당에서도 벤치마크 할 것 같긴 합니다.
문제는 양 당 모두 시행해도 기존 기득권 꼰대들이 시험을 치더라도 그 결과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어떻게 공개 할런지..
22/01/20 13:29
수정 아이콘
민주당의 뼈아픈 점이 저런 참신한 의제를 자꾸 선점당한다는 점인듯합니다.
오징어게임
22/01/20 13:32
수정 아이콘
[당 공식 유튜브 영상으로 공부하면 충분히 합격 가능] 이라 되어있는 걸 보니 뭐 별건 없지 싶네요. 애초에 정치하겠다고 나오는 사람들이 다들 각자 분야에서는 커리어 끝판왕 비스무리하게는 하던 사람들인데 저런거 시험 하나 더 치게한다고 해서 그 인재풀에 무슨 영향이 있겠나 싶습니다. 기초자치단체 의원의 선에서도 마찬가지고요.

그냥 이준석 대표 주 지지층이 시험을 통한 공정에 열광하니 그거에 맞춰서 쇼하는 거 정도밖에 안 되는 것 같네요.
줄리엣
22/01/20 14:27
수정 아이콘
최소한의 수준도 안맞춰진 사람들이, 인맥을 통한 공천을 통해서 의원이 되는걸 막는다는것에서 큰 의미가 있지 않을까요?

혹은, 중요한 자리에 갈 사람들이 최소한의 능력을 갖추기 위해서 독려하는것이라고 생각하면 아주 훌륭한 정책입니다.
소독용 에탄올
22/01/20 14:57
수정 아이콘
갖추어야 할 최소한의 능력은 다들 있습니다.
몰라서 그러는게 아니라 시험을 본다고 해서 최소한의 수준이 갖추어지는 것도 아니죠.

사실 능력주의 관점에서라면 시험 같은것보다 말씀하신 인맥을 통한 공천 쪽이 더 좋은 측정수단일겁니다.
선거로 뽑히는 자리에서 가장 좋은 능력 검증수단은 이전시점에 출마 혹은 활동한 선거니까요....
하프-물범
22/01/22 16:22
수정 아이콘
갖추어야 할 최소한의 능력이 다들 있다니... 기초단체 의원들 보면 그런 말 못하실 듯. 단적으로 전과자부터 너무 많아요.
소독용 에탄올
22/01/22 16:32
수정 아이콘
기존 의원들은 선거라는 역량 검증을 통과한 의원들이니 당연히 최소한의 능력이 있는 거죠.
능력주의를 기준으로 당선 경험이 있는 의원은 당선 경험이 없는 어떠한 후보자보다도 후보로서 능력이 있다고 간주해야 합니다.
명확한 성과가 있는 걸요.

전과가 있다고 출마를 못하거나 최소한의 능력이 없는 건 아니죠.
선거과정에서 전과가 있다는 사실을 공고를 통해 알려서 선택을 위한 정보 제공이 이루어지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선되었다는 건 선거를 통해 검증된 능력이 있는 사람이란 이야기죠....
목표시기면역전략
22/01/23 05:10
수정 아이콘
기초단체 의원들 수준은 참... 기가 막힌 수준입니다 서울 구의원들 한번 찾아보심이
42년모솔탈출한다
22/01/20 14:37
수정 아이콘
공천장사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죠
윤핵관 문제도 지방선거 공천권 권력 다툼으로 보는 시각도 있고요
22/01/20 16:22
수정 아이콘
중앙정치에는 각자 판사변호사 하던 양반들이 수두룩하니까 맞는말인데 지방시의회는 얘기가 다릅니다. 보통 지역에서 오래 자영업하거나 건설업 종사자가 태반이죠. 그런 사람들이 아무런 교육 없이 선거에서 이기고 지방시의회 들어가서 의정활동 한다고 생각하면 참 깝깝합니다.
22/01/20 21:56
수정 아이콘
그게 그렇지가 않습니다..
시의회나 이런데는 정말 음? 스런 분들이 많아요..
그냥 무슨 학부모단체나 무슨 회장 등등 역임했고 거기서 명예욕 좀 더 얻으려고 도전하는 분들이 많습니다..생각보다..
푸른등선
22/01/20 23:47
수정 아이콘
보통 경쟁률 100:1 같은 모집 영역에서는 90% 이상이 기본자격도 안되는 허수 지원자들이죠. 저런 테스트 들어가면 대부분의 허수 지원을 미리 스크리닝이 가능해진다는 장점은 있습니다. 어마무시하게 무식한 사람들도 동네에서 방귀 뀐다 하면 다들 지역 정치인 타이틀 달고 싶어 하거든요. 그런 사람들 떨구는데는 아주 효과가 높습니다. 공식적으로야 교육을 시켜서 후보자들 역량 강화하겠다는 식이지만 그게 본질이 아니에요...
22/01/20 13:35
수정 아이콘
한편으로는 대선을 국힘이 이겨야 저걸 시행하는 것을 볼 수 있겠네요. 중도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굳이 하나를 찍는다면 국힘을 찍을 명분이 될수도 있겠어요.
22/01/20 13:39
수정 아이콘
살이 너무 쪘네요. 스트레스 받으면 빠지는게 아니라 먹어서 더 찌는 타입인듯.
22/01/20 13:53
수정 아이콘
저와 같은 타입이라 갑자기 호감이 생기네요. 크크
발기부전
22/01/20 13:39
수정 아이콘
얼굴 터지려고 하는데?
22/01/20 13:40
수정 아이콘
아니 살 왜케 쪘죠 크크크크
PPAT자체는 좋아보이네요
니가커서된게나다
22/01/20 13:54
수정 아이콘
이건 좋아보입니다 문제는 난이도겠군요
적정난이도를 잡는게 쉽지 않을텐데 누가 당권 잡는지로 난이도가 바뀌려나요?

나중에 문제 공개까지 해준다 하면 더 응원하겠습니다
덴드로븀
22/01/20 13:56
수정 아이콘
당 공식 유투브에 다 나오겠죠. 오픈북 PPAT! 크크
그런데 이마저도 보기 귀찮거나 가오빠지게 그거 왜하냐며 안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타겟일테구요.
대장햄토리
22/01/20 13:55
수정 아이콘
일단 시험수준을 한번 봐야..흐흐
22/01/20 13:56
수정 아이콘
유식대장 젊어보이네요
트루할러데이
22/01/20 14:00
수정 아이콘
좋은대요? 벌써부터 곡소리가 드리는 것 같네요. 좋은건 다 같이 도입해야죠
바람생산공장
22/01/20 14:01
수정 아이콘
좋은 시도네요.
저 시험 안에 기초실력 말고도 가치관 같은 항목이 들어갈지도 궁금하네요.

다만, 일단 대선을 이기고, 그리고 당내 싸움을 또 이겨내야 제대로 실행될텐데....
본인에게 힘이 있을 때 미리 질러버리는 느낌도 살짝 드네요. 흐흐.
valewalker
22/01/20 14:05
수정 아이콘
총선때는 도입 안되는거죠? 이준석이 시험치다가 급똥 오거나 답안지 밀려써서 노원구 못나가는 상상함 크크
22/01/20 14:23
수정 아이콘
삐 삐 에이 티
추대왕
22/01/20 14:24
수정 아이콘
한참 의총 소환당하고 욕먹을때까지는 완전 멸망할 줄 알았는데
기여코 삽을 뜨긴 하네요!
안티프라그
22/01/20 14:26
수정 아이콘
반발이 심하니 가산점으로 타협한 느낌인듯 하네요.
조커82
22/01/20 14:28
수정 아이콘
옷이 터져나가려고 하는데요…?
판을흔들어라
22/01/20 14:29
수정 아이콘
(수정됨) PPAP인줄 알고 기대했는데....

이런 건 개인적으로 대학생 때부터 생각했는데 당차원이 아니라 어느정도 국가차원에서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국회의원과 지방자치단체장 후보 모두에게요.
닭강정
22/01/20 14:51
수정 아이콘
아 이게 빱이 아니네222
소독용 에탄올
22/01/20 14:59
수정 아이콘
선거 나오는 후보들이 몰라서 그러는게 아니라서 딱히 뭔 효과가 나올수 없는 방법이라 지금까지 안해왔다고 생각합니다.

당장 합격자 대부분이 상당한 필기점수를 따서 획득하는 운전면허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모나크모나크
22/01/21 08:45
수정 아이콘
운전면허 시험이 없다면 이라는 최악의 상황보다는 낫지 않을까요.
소독용 에탄올
22/01/21 12:02
수정 아이콘
운전이야 기능시험이 유의미 하다는 점에서 원문의 정책하고 다르게 득표에 호소하는것 말고도 효과가 있죠.....

선출직 공직자를 능력주의로 평가 할 때 시험이 가질 가치는 운전면허시험이 운전에 대한 평가로서 가지는 가치보다 현저하게 낮습니다.
i제주감귤i
22/01/20 17:31
수정 아이콘
PPAP 노래 춤 버전으로 다시 만들어주면 진짜 국힘당 인정
부연설명 없이 딱 짧게 !
호날두
22/01/20 14:33
수정 아이콘
크크 저도 보자마자 왜케 살이 쪘냐? 이 생각부터 크크크
요기요
22/01/20 14:42
수정 아이콘
살빼라 돼준스기
Grateful Days~
22/01/20 14:43
수정 아이콘
일단 좋은 시도죠.
DownTeamisDown
22/01/20 15:10
수정 아이콘
PPAP 로 읽히는건 뭔가... 는 농담이고요. 좋은 제도 같습니다.

시험을 본다면 공천 초기단계인 3~4월에 봐야하다보니 지금부터 저렇게 영상도 내보내야죠.
22/01/20 15:22
수정 아이콘
처음에 김유식인 줄...
22/01/20 15:36
수정 아이콘
진짜 좋네요
샤카르카
22/01/20 15:47
수정 아이콘
돼준석...
ioi(아이오아이)
22/01/20 15:54
수정 아이콘
의미가 있는 시험이 될려면, 당연히 합격률이 일정 수준 이하로 떨어져야 할텐데,

강의영상 본다고 합격하는 수준으로 통과 가능한 시험이 의미가 있을리가 없죠.
NoGainNoPain
22/01/20 16:01
수정 아이콘
대학교에서도 그레이드 형식이 아니라 Pass/Fail 개념으로 학점을 주는 강의가 있기 때문에 의미가 없다고 할 수는 없죠.
ioi(아이오아이)
22/01/20 16:10
수정 아이콘
지금 이 시험에 대한 기대는

물갈이 혹은 공천장사, 인맥으로 들어오는 사람에 대한 견제인데 개나 소나 붙으면 그게 되나요?

게다가 이 시험은 어디까지나 가산점이지 합격제도 아닌데요
NoGainNoPain
22/01/20 17:32
수정 아이콘
이준석이 그런 기대를 이루기 위하여 저 시험을 치르겠다고 이야기한 적은 없는데요?
공직자 역량강화 목적으로 도입한다고 하면 그게 제대로 지켜지는지 보면 될 일입니다.
아프락사스
22/01/20 16:16
수정 아이콘
학점제와 PF제를 두고 어느게 의미없다 말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단지 PF제인데 Pass가 지나치게 쉽다면 의미없다는 소리는 할 수 있죠.
NoGainNoPain
22/01/20 17:33
수정 아이콘
지나치게 쉽다는 것과 제대로 공부하면 누구나 통과할 수 있는 시험이다라는 것은 분명 다른 이야기입니다.
DownTeamisDown
22/01/20 16:18
수정 아이콘
사실 이거 보면서 생각난분이 있는데 이은재 의원님 이라고...
그 윈도우즈는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삽니까 그래서 욕먹은 사건인데...
보좌관은 그 자료에 에이전트 간에 경쟁을 왜 안시켰냐 이론내용이었는데 잘못 이해해서 질의해서 그 망신을 당한거라고 들은적이 있는데 그정도의 독해능력은 갖춰야 한다고 봅니다.
22/01/20 16:23
수정 아이콘
당연한 얘기지만 정치인을 시험으로 뽑을 수는 없습니다. 무슨 제도를 만들던 최종적으로는 결국 유권자 스스로가 자질 없는 정치인을 가려내야 하는 것인데 국회의원 후보까지는 그렇다쳐도 지방의회 후보 개개인에 대해서까지 하나하나 검증하는 유권자는 매우 드물 거고 또 현실적으로 그런 검증을 할 수 있는 정보도 매우 제한적이죠. 그러나 해당 제도가 잘 정착된다면 유권자의 검증과 선택에 좋은 참고자료가 될 수 있을 겁니다. 한국 정치사에 처음 해보는 제도니 성공 여부는 물론 예단할 수 없겠지만 시도 자체는 응원하고 기대해봄직 합니다.
리처드 파인만
22/01/20 16:11
수정 아이콘
좋은시작입니다. 물론 핵관들은 싫어하겠지만
종결자
22/01/20 16:52
수정 아이콘
살찌니까 진짜 김정은 닮았네요
22/01/20 16:58
수정 아이콘
ppat가 아니고 작명을 fat으로 헀으면 좋았을것을..
Cafe_Seokguram
22/01/20 19:10
수정 아이콘
좋은 시도입니다...난이도가 궁금해지네요...
가령 운전면허시험 정도로 낼지 아니면 그거보다 좀 더 어렵게 낼지...

보좌관 대리시험도 막아야 할 거고요...
군대 경험 떠올려보면...이런 자격 시험은 대부분 당번병이 대대장 대신 시험 치고 합격하더라고요...
22/01/20 19:54
수정 아이콘
유튜브 강의를 보면 풀 수 있습니다 (강의시간 총 50시간)
이런 거면 인정을 안 할 수가 없을 듯 합니다. 강의시간 뭐 10분짜리 보면 풀 수 있다 하면 의미가 있나? 싶구요.
22/01/20 19:56
수정 아이콘
살 많이 쪘네요. 제발 재킷 단추는 위에만...
22/01/20 20:06
수정 아이콘
테스트가 조금 난이도가 있길 바라지만 우선 첫 삽을 뜬 것만으로도 칭찬해야죠.
22/01/20 20:36
수정 아이콘
준슥아 살좀빼..
눈물고기
22/01/20 20:50
수정 아이콘
살찌니까 진짜 김정은 닮았네요 크크크
순둥이
22/01/20 20:5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시험문제 유출 걱정은 안해도 되는거에요? 다 100점 맞을시험이면 의미없을것 같고...
조금만 공부하면 간단히 패스할 정도면 그냥 OT한번 하면 되는거 아닐지?

적성평가라면 사상검증 혹은 도덕성 검증 같은게 더 맞지 않나...
라라 안티포바
22/01/20 22:09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유의미한 결과가 나올거같지는 않은데,
부작용이 엄청 크거나 비가역적으로 무언가를 파괴할만한건 아니라고봐서
할만한 시도정도로 평가합니다.
김재규열사
22/01/21 00:46
수정 아이콘
일단 준석이도 똑같은 시험지로 시험 한번 봐야죠?
六穴砲山猫
22/01/21 08:58
수정 아이콘
좋네요. 다만 시험 난이도가 너무 낮으면 안된다고 봐요.
상한우유
22/01/21 09:46
수정 아이콘
김정은이 살 뺀줄...
인민 프로듀서
22/01/21 10:04
수정 아이콘
의미있는 변화가 되길 기대합니다.
부동산부자
22/01/21 10:30
수정 아이콘
야전침대에서 숙식하면서 대선 준비하더니 살이 확 쪘네요....PT선생님 붙여주고 싶네요
알바트로스
22/01/21 15:17
수정 아이콘
준석이 살이 많이 쪘네요
헤르젠
22/01/21 16:12
수정 아이콘
더이상 국정감사에서 한컴이랑 왜 수의계약했냐는 소리 안들어도 되는건가요?
비공개
22/01/21 19:49
수정 아이콘
살 진짜 많이 올라왔네요
매버릭
22/01/21 22:42
수정 아이콘
갑자기 확 늙어 보이네 크크크
목표시기면역전략
22/01/23 05:14
수정 아이콘
조부님이 기초단체 의원이었는데

자영업 오래하시다가 지역구 의원이랑 동향 사람이라
수발 한 10년들고 돈 굉장히 많이 쓰시고 공천 한번 받으시고

사실 저희 조부님이 그렇게 공직에 적합하셨는지, 역량이 되셨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저런 시험 제도 도입을 통해 일정부분 걸러지면 좋겠습니다 동사무소의 공무원도 9급이 되기위해 1-3년씩 노력하는데 그보다 훨씬 높은 구의원 시의원들의 수준이 너무 처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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