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선거 기간동안 일시적으로 사용되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7/03/13 17:41
신고버튼은 활용해도 반영이 제대로 되는지 모르겠네요.
저만 신고를 누르는 것은 아닐테고 다수의 회원이 같은 댓글에 신고를 했으리라 생각됩니다만 이러한 다수 신고건에 대한 피드백은 없는 건가요?
17/03/13 17:43
당연 반영됩니다. 이전 공지에도 신고버튼을 기준으로 운영진의 행위가 이루어진다고 명시되어있구요.(저희도 그게 편하기때문에 우선적으로 대응합니다.) 다만 어제, 오늘의 부작위는 관리하는 운영진 및 위원의 개개인의 사정과 맞물린 결과라고 생각해주셨으면 합니다.
17/03/13 18:01
운영진에게 어떻게 보면 부탁을 드리고 싶은게 있습니다.
차단리스트의 용량을 좀 늘려주시면 안될까 합니다. 살아온 과정도 다르고, 환경도 다르며, 이념도 다른 사람입니다. 굳이 이야기 하고 싶진 않은 분들도 계시고, 아이디 하나에 2만원에 거래된다고 하는데 그러면 1인 1id가 아니잖습니까. 짧은 생각이지만 의견의 접점이 생길 가능성은 낮다고 보여집니다. 그냥 서로 서로 할말 하고 하게 차단용량을 좀 더 늘려주심이 어떨까요..? 500바이트면 많을 수도 있고 적을 수도 있지만 그래도 좀 늘려주시면 안될까 하는 의견입니다.
17/03/13 20:21
공지만큼 운영진이 어그로를 쳐내는데 확실한 의지가 있는지는 큰 의문이 드네요.
그동안 제대로 했으면 운영진에 대한 불신도 생겨나지 않았을거고 어그로들이 여전히 설쳐대지 않을텐데요.
17/03/13 22:50
논쟁을 이어가지 않으면 피드백이 없다 하고, 논쟁을 이어가면 장판파 어그로라는 비아냥을 받는 경향도 느껴집니다. 어그로 못지 않게 다수를 빙자한 소수 의견에 대한 어그로 지칭 행위도 엄격히 관리 부탁드립니다. 정치 논쟁이라는 게 상당 수는 각자의 관점에 따라 상호간의 합의나 이해가 거의 불가능한 영역들이 존재합니다. 이런 사안들의 경우는 통상 소모적인 논쟁으로 흘러가기 마련이며 이 때는 상호간의 논쟁을 중지하거나 운영진이 나서 댓글을 잠그는 게 불필요한 분란을 방지하는 것일텐데 이러지 않고 다수 의견이 소수 의견을 상대로 어그로 취급을 하기 시작하면 소수 의견을 가진 이들은 게시판 소통에 도저히 참여할 수 없게 되고 게시판은 특정인 지지세력들만 남게 되버립니다. 이런 점도 각별희 유의해주시기를 거듭 부탁드리겠습니다.
17/03/14 00:54
선거게시판에서 글 내용 조작등이 밝혀진 쓰레기 정치인에 가까운 회원에 대해서는 아무런 조치가 없는 건가요? 신나게 연론몰이하다가 다른 회원 묻어버릴려고 했는데 걸려서 닉세탁하고 활동하는 것 보면 pgr의 운영진은 회원 보호에는 아무런 생각이없나요? 규정이 없다면 규정을 만들어야하고 제도적인 장치가 필요하다고 생각되는되요.
그리고 어그로는 상대 안하면 되는데 굳이 나서서 비아냥 및 날선 공격을 하는 회원들의 문제라고 봅니다. 규정을 어떻게 만들어도 어떻게든 어그로 유저는 존재합니다.
17/03/14 07:27
해당 회원의 해당 사건에 대해서는, 제가 운영진으로서 선게를 담당하던 당시의 일이고 현재 선거 게시판을 관리하시는 유스티스님은 당시에 운영진이 아니었습니다. 비슷한 일이 재발한다면 아마 좀 더 강력한 제재를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하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만, 현재 운영진/위원 분들의 판단이 더 중요하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