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선거 기간동안 일시적으로 사용되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6/04/14 09:36
차기국회 입법중
종편은 한번 손을 좀 봐야되지 않나요? 조중동 매경중에 하나는 정리하고 경향이나 한겨레가 손잡고 한채널 가져가야지요
16/04/14 09:42
그렇습니까? 몰랐네요
아무튼 4개중에 1이상은 정리해고해야죠! 왜 조중동 좋아하는 노동일자리 유연성 있잖아요? 마찬가지로 종편채널도 유연성있게 정리 해야죠! 크크 조중동 찌라시들 니들도 좀 당해봐
16/04/14 09:37
캐스팅보드의 효용은, 국회선진화법이 있는한 존재하지 않습니다.
현재 국회에서 180석을 넘길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더민주와 새누리가 협력하는 겁니다. 나머지 정당은 어디애 붙든 의미가 별로 없습니다. 그냥 정원 245석 합의제 국회라 불러도 될 정도입니다. 이 상황에서 국민의당의 힘은, 상상 이상으로 작을 겁니다. 애초에 새누리나 더민주나 국민의당에게 뜯긴걸 되찾고 싶어하기도 하고요. 제3당의 역할 그딴거 없다일 가능성이 반대 가능성보다 높아보입니다.
16/04/14 09:45
호남기반의 국민의 당이 애초에 새누리 정책에 적극적으로 협력을 해줄리가 없죠 그건 자기 기반 스스로 걷어차는꼴인데요 애초에 어디와 손잡아도 180석이 안되니 지금처럼 양당까기에 주력하면서 세력불리기에 나설거라고 봅니다
16/04/14 09:52
국회선진화법은 폐기해야합니다. 물론 안철수 안대로 선거구안등 최대한 협상재료로 쓸수도 있습니다. 야권은 정권교체후를 생각하면 국회선진화법에 안주해서는 안됩니다. 개인적으로 위헌판결을 기대합니다.
16/04/14 10:07
국민의당이 캐스팅보드를 쥐지 못할것으로 보는게 선진화법 외에도 자칫 잘못하여 새누리당과 손잡을 경우 지역구 25개 중 23개가 몰린 호남지역이 가만히 있을리 없죠. 특히나 전북은 전주 갑을병 모두 1,000표 내외로 당락이 결정된 곳이니 잘못하면 전북부터 잠식해들어갈 수도 있으니 조심해야할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