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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24 09:46
일단 적지는 마시고 물어보면 대답하는 방향이 좋겠네요.
그리고 사유를 말해주신걸 볼때 그것으로 당락이 좌우된다거나 할 일은 없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초본에 복무기간도 나오니 날짜 페이크는 안하시는쪽으로;;
11/02/24 09:53
근데.. 병역기간은 필수 기입사항이잖습니까?
적는건 맞는데.. 솔직히 나중에 확인도 할 수 없는 부분이라서 영창 왜 다녀왔냐? 라고 물어보면 "나쁜 이유로 다녀왔습니다" 라고 말할 순 없잖아요 상식적으로. 그럼 속여도 모르는 거군요..? 어떻게 보면 참..허술하면서도 그러네요. 우와..생각해보니 전 영창 10일로 끝났고, 그녀석은 15일 이상짜리 구속으로 되서 전역은 제때 했는데 제가 더 손해본거네요??? 걔는 기록에 안남잖아요 이런 취직할때 ㅠㅠ
11/02/24 10:02
아..비고란은 없고, 있어도 당연히 안적겠죠 흐흐..
제가 면접을 아직 본적이 없어서 이게 엄청나게 큰 결격 사유가 될까 걱정되서 질문했습니다.. ㅠㅠ 솔직히 제가 면접관이면 남자 이력서에 군기간이 몇일 긴 사람은 딱 눈에 들어올 것 같고, 영창 이유야 어떻게든 둘러댈 수 있기 때문에 좋게 보이진 않을 것 같거든요..흐어어..그놈 얼굴도 이제 생각 안나는데 이렇게 발목을...
11/02/24 10:07
어느 정도 규모가 있는 회사라면 지원자들은 차고 넘칠 거고 그 수많은 지원자들을 병역기간까지 세심히 체크해 가며 보는 인사팀이 과연 그렇게 많을지 의문입니다. 더구나 정말 군대를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이상 언제까지가 2년 2개월이었고 언제까지가 2년이었고 그런 것도 별로 관심 없죠. 거의 대부분은 군필인지 미필인지만 중요할 겁니다.
혹시나 면접시에 질문을 받게 되는 운없는 상황이 되더라도 사실대로 말하면 크게 마이너스가 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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