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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20 19:51
저는 강력히 비추천합니다. 허리 질환이 있어서 딱딱한 바닥을 쓰면 안 되는 게 아니라면 바닥이 더 나은 것 같아요.
전 처음에 몸이 좀 안 좋을 때 자고났더니 다음 날 아침에 온몸을 두들겨 맞은 느낌 마저 들더라고요. 적응하니까 좀 나아지긴 했는데, 지금도 침낭 뒤집어 쓰고 잘 지 언정 라꾸라꾸 같은 간이 침대에선 못 자겠습니다.
11/02/20 19:56
잠은 진짜 편하게 주무시는게 좋을겁니다.
침대 접혀지는 부분에 골이 생겨서 전 많이 신경쓰이더군요;; 그렇다고 매트가 푹신푹신한것도 아니구요. 정말 부득이한 상황이 아닌한 차라리 바닥에 두꺼운 이불깔고 주무시는게 좋아보입니다.
11/02/20 20:01
처음엔 괜찮은데 시간이 좀만 지나면 매트가 꺼져서 철골이 몸에 배겨요. 맨바닥에 잘때보다 더 불편해요. 느낌이 정글짐에 누워있는 느낌과 똑같아요.
11/02/20 20:11
정말 빠른 답글이네요 ^^ 네분 다 감사합니다.
그러면 3단 매트리스를 사용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이불을 많이 깔고 자고, 이불을 잘 개는 수 밖에 없을까요 ㅠ
11/02/20 20:28
지금 라꾸라꾸 사용하는데...
정말 안좋아요 군대에 있을때 보급나온 매트리스보다 불편한건 자면서 처음입니다.. -_-;; 그냥 이불깔고 자고, 이불개는게 좀 귀찮아도 그 시간동안 잠도 깨면서 좋은거 같아요 저도 이번 겨울 끝나면 라꾸라꾸는 그냥 폐기처분할겁니다
11/02/20 23:41
라꾸라꾸보다 폭이 더 넓고 가격도 라꾸라꾸보다 약간 더 비싼 atex 접이식 침대를 썼는데요
1년 반 썼는데 처음 한 3개월 정도는 괜찮았습니다. 헌데 그 이후론 매트가 숨이 죽으면서 정말 철골 구조가 다 느껴지더군요. 그래서 그 위에 따로 요를 깔고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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