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로 유명한 옵티머스큐로 갈아타려고 합니다.
그런데 지금 갈아타는게 괜찮을지, 그리고 옵큐가 LG라는 점이 좀 망설여집니다.
저의 상황을 한번 정리해봤는데, 여러분들 의견은 어떠신지 좀 들려주세요~

*사용 용도
- 인터넷, MP3, 동영상 넣어서 보기, 카톡, 스카이프 등의 라이트한 용도로 사용하려고 합니다.

*갈아타고 싶은 이유
- 현재 일반폰 요금이 많이 나옵니다. 할부금 포함해서 6~7만원 정도..문자나 통화의 대부분이 여친님이라 카톡이나 스카이프같은 전화 어플 사용하면 요금이 덜 나오지 않을까요? 스마트55요금제를 써도 슈퍼세이브 적용하면 4만원 조금 넘게 요금이 나올 것 같은데..

*망설여지는 이유
- LG라서, 그리고 옵큐가 단종된 폰이라서 A/S나 업그레이드 등 불편한 점이 생길까봐 걱정입니다..
-그리고 이제 옵티머스2x가 나온 시점에 앞으로도 이 이상의 제품이 쏟아질텐데, 2년간 옵큐 쓰려면 답답하지는 않을까 싶기도 하구요

정리해보면
핵심은 핸드폰 요금을 줄이려는 목적으로 옵큐로 갈아타려고 하는데, 옵큐가 LG의 단종된 폰이라 망설여진다.
라는 겁니다. 여러분들의 깨알같은 의견들 많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