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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11 12:58
기계할부값+요금-할인인데, 보통은 기계값이랑 할인이랑 비슷해서 최종납부금액이 요금이하로 내려가는걸 기대하는건 어렵습니다.(불가능한건 아니긴한데.....그닥..)
11/02/11 13:06
55요금제는 기본요금제로써 55000원이 기본적으로 나오는거에요.
그래서 무료통화랑 무료문자만큼 쓰거나 그 이하를 쓰면 55000원이 나오고 그 이상쓰면 문자는 한건당 20원씩 전화는 1초당 1.8원씩 초과되어 요금이 나와요 (55000원에서 초과되어서) 스페셜할인은, 예를들어 96만원짜리 기계를 24개월 할부로 구입하게 되면 한달에 4만원씩 내아하잖아요? 그런데 통신사에서 2년약정을 요금제와 함께 걸면 한달에 4만원씩 내는 기계값이 스페셜할인요금을 받아 줄어드는거에요. 그래서 4만원씩 매달 내야하는 기계값을 스페셜할인을받아 만원대로 지출하는거죠. 결론은, 핸드폰 한달요금은 55요금제(55000원)+부가세10%+핸드폰할부금(원할부금-스페셜할인요금=대락만원대) = 한달에 7~8만원대 생각하시면될거에요.
11/02/11 13:11
실제 할부원금이 45만원 아래쪽이라면 월할부금보다 할인금액이 더커야 정상입니다.
폰을 2년약정으로 산다고 가정할때, 할부원금이라는것이 붙습니다. 이게 '기계값'이구요. 그 할부원금에서 매달 '더블할인' 또는 '스페셜할인'이 지원됩니다. 더블할인은 개인이 신청할수있지만 스페셜할인은 대리점에서 걸어줘야가능하구요. 55요금제를 할때 스페셜할인이 17500원이었나 그렇습니다. 기계값/24개월의 금액이 17500원보다 싸다면 5만5천원보다 적게 나오지요. 실제 예를 들자면 며칠전까지 폰이 정말 싸게 풀렸었는데 그때 만약 갤럭시A라는 폰을 샀다면 4만5천원 요금제를 써도 3만1천원정도의 요금이 나올수가 있죠. 오프라인대리점에서 공짜폰이라 외치면서 파는 방식이 스페셜할인보다 할부원금이 싼 폰을 추천하여 팔면서 할부원금을 스페셜할인금액과 똑같이 설정해서 차익을 남기고 손님에게는 공짜폰이라 말하면서 팔지요. 그래서 아이폰이나 갤럭시S 이런 최고가폰 살거 아니면 오프라인에서 핸드폰 사지말라고 하는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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