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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10 22:31
사랑니가 잘만 관리가되면은 안뽑아도 된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그 관리라는게 어렵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안뽑아도되지만
뽑으라고 치과에서 권장합니다만... 잘만 관리할수있다면 안뽑아도 될꺼같습니다.
11/02/10 22:56
사랑니는 아무리 관리를 잘해도 사람에 따라서는 뽑아야하던데요...
전 사선으로 나오는 사랑니를 안뽑고 버텼다가 어금니가 박살난 케이스라...
11/02/11 09:05
사랑니 관리라는게, 결국 양치질을 깊숙한 곳 까지 잘해야 하는데 그게 어려워서 문제인 것 같더라구요. 사랑니에 충치가 생기면 그 옆 어금니에도 영향을 주니, 평소에 관리 잘하시고(치실) 주기적으로 치과에 가시면서 관리 받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11/02/11 09:11
사랑니가 비스듬히 나서 다른 어금니를 밀어내는 형상이라 분쇄 후 뽑았는데요, 저 같은 경우는 무조껀 뽑아야 되고 똑바로 나고 안아프면 안뽑아도 된다고 하더군요.
11/02/11 09:56
주로 윗쪽 사랑니는 똑바로 나는편인데 아랫쪽 사랑니는 옆으로 나더군요....
저같은 경우는 처음에 괜찮다가 나중에 그 사랑니때문에 임파선까지 부은적이 있어서 바로 뽑았습니다.
11/02/11 14:20
저는 윗쪽은 똑바로 났는데 아랫쪽 사랑니가 누워서 나서요
다 뽑아벼렸습니다. 아픈건 고3시절부터였는데(치료를 받은건 대학교1학년때) 그때는 너무 아파서 이가 다빠지는 꿈도 꿨었어요.. 사랑니를 뽑지 않으면(특히 뉘어서 자라는 경우) 치아 전체를 밀어서 치열이 틀어지거나 치아가 나빠진다고 의사선생님이 그러시더라구요. 치과가서 진단받아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11/02/11 16:53
가지런히 나더라도 관리가 어렵죠..칫솔이 닿지 않아 잘 썩습니다.
저도 비슷한 이유로 안뽑고 있다가 오른쪽 위에가 썩어 고생했네요.. 결국 일주일 단위로 네쪽 다 뽑았는데 지금은 잘 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좀 허전하긴 해도 치과에서 권장하는 이유를 알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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