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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02 18:59
1) 종합병원 채용시 출신학교로 인한 불이익이 있다고 들었습니다.(누나 친구들이 출처)
2) 각 대학별 의대마다 점수차이가 있습니다. 교수님 수준 / 그 학교병원의 명성 / 병원시설수준 등이 그 기준인데, 내 수능점수를 이 의대에 투자하면 기대효익이 얼마인가로 요약가능 합니다.(의대끼리 비교시) 3) 저는 이과가 아니라서 잘 모르겠지만, 서울대 공대와 지방의 이상한 의대랑 비교하면, 그래도 서울대공대가 낫지 않을까요. 요즘 신입생들 입결은 잘 모르겠고, 저 입학하던 04년도에는 대도시의 그냥저냥 괜찮은 의대와 서울대공대수준이 비슷했던것 같습니다. 요새는 아무리 구려도 의대부터채우고 그 다음이 공대라고는 하는데..이건 그냥 의대쏠림에 관성이 붙어서 오버페이하는 추세인듯 합니다.
11/02/02 19:15
1. 그냥 개업의로 살 거면 학벌은 딱히 차별 없다고 봅니다.
2. 자교 우선이 요즘 대세같더군요. 3. 다릅니다. 서울대의대랑 연대의대랑 거의 같다고 보시면 되고(군이 다르니) 그다음 성대 울산대 등등... 얼추 공대 마이너과(...라고 하긴 기준이 없어서 애매합니다만 화생공, 전컴, 기항같은걸 메이저로 본다면;)랑 지방대 의대랑 비슷비슷한거 같더군요.
11/02/02 19:17
1) 아뇨 의대끼리도 서열이 있죠.
2) 공공연하게 학교별로 TO가 정해져있다고 하죠. 그리고 자교출신 아니면 불이익이 있기도 하고, 또 교수가 나온 학교가 어디냐에 따라서도 갈리고... 3) 꽤 다릅니다. 대충... 03-05년이 의전 직전에 컷이 높았는데 이때는 정말 최하위권 의대에 서울대 공대 붙고 오는 사람도 상당수 있었죠. 의전이 확 늘면서, 의대가 줄었으니 의대 컷이야 좀 올라가기도 했지만 오히려 이때는 서울대로 더 몰렸습니다 그래서 인서울 의전간다고...
11/02/02 19:19
그리고 음.. 사실 커트라는 거 자체가 계속 바뀌어온지라(한때는 문과가 이과보다 압도적으로 공부를 잘하던 시절도 있었고, 연대 의대를 붙고도 서울대 공대를 가던 시절도 있었죠) 뭐라 이야기하기 힘든데 2000년대 이후의 경우 지속적으로 의대 컷은 올라갔습니다. 그러면서 오히려 서울대 의대의 네임밸류나 위치는 더 높아지지 않았나 싶습니다. 타과는 물론이거니와 의대끼리에서는 더더욱...
11/02/02 20:50
의대끼리도 서열있고 차별있고 다 있죠.
서울대의대는 어딜가든 최우선으로 대접받습니다. 그대학의대 출신보다 서울대의대출신이 더많은 경우도 많죠.
11/02/02 21:18
저도 왠만한 의대가, 아니 최하의권 의대도 서울대 공대보다 높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도서관 건물 무너질거 같다고 사용못하게 한 서남대 의대도 수능 등급이 1.3등급인가 그러더군요.... 서울공대는 잘 모르겠구요.. 빨리 이러한 현실이 바뀌어야 할 텐데요..
11/02/02 22:08
1. 출신학교 중요
2. 자교우선 3. 대학교별로 의대갈수있는 점수 다르나 솔직히 의대 갈 점수면 거기서 거기입니다.(최상급 점수에서 거기서 거기라는 이야깁니다.) 4. 지방 삼룡이(순천향, 한림, 연원의 맞나 모르겠네요)만 되도 설공은 걍 바르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요새 의느님이 하도 대세다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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