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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27 02:44
프로 레벨에서 콜로니 하나까지 아끼는게 이득이기 때문이죠.
최대한 늦게, 적게 방어 타워를 지어야 최적화가 되니까요.
11/01/27 09:07
최적화 문제보다 토스들이 치고 나오는 방식을 선택할수가 있다는게 저그가 대응하기 조금 힘들어졋죠.
다크 생각해서 스포어 지어놓으면 공발업 질럿이 뛰어들어와서 챔버나 히드라덴 점사하고 빠질수도 있고, 극단적으로 생각해서 더블넥 후 공사업 4~5게이트 드라군들이 튀어나오면 드론을 뽑아야 할때 저글링을 뽑아야 하는데 스포어 하나가 가져다 주는 손해가 엄청 큰 돈이거든요.(저글링을 찍는다고 가정했을때)
11/01/27 09:27
토스가 2스타를 가지 않는 이상 (아니 가더라도 상황에 따라서), 사실 저그 입장에서는 쓸데 없는 것이 스포어거든요.
오버랑 히드라만 깔아놓으면 방어가 가능하고, 스포어 까는 돈이면 (50+75+50) 가스 150 더해서 오버 속업이 훨씬 낫거든요. (스포어 까는건 아무것도 안당하고 드론 2기이상 잡힌거라 보면 됩니다.) 굳이 그럴필요가 없는거죠. 사실 다크 막는 것은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리버인지 다크+질발인지 확신이 안서는 상황에서 양쪽다 어설프게 방어를 해놓은 다음에 공격올대 임기응변으로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죠. 그리고 스포어 깔아놓고 아예 신경 안쓰다가 다크 드랍으로 본진 날라가기도 하구요. 이것저것 다 따져보면, 오버 속업 하는게 낫죠. 어차피 중반 이후에는 해줘야 하구요.
11/01/27 09:33
그리고, 1성큰 1스포어보다는 2성큰이 질롯 대응하기에는 훨씬 좋은 수입니다.
상대가 다크라면 다크보다 무서운건 후에 혹은 전에 올 공발업 질롯이죠.
11/01/27 11:07
직접 저그로 게임을 해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실력이 어느 정도신진 모르겠으나 직접 저그 대 토스전을 여러판 해보시면 왜 프로게이머들이 저렇게 하나를 이해할 수 있죠. (물론 잘하는 토스랑 해봐야겠죠?)
11/01/27 11:49
드론 펌프질 해야 할 타이밍에 드론 하나를 소비하고 125의 미네랄을 날린다는건..
다크견제가 안와도 이미 다크견제에 당한 것과 같은 효과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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