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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15 01:27
수능하고는 거리가 있어서 상향인지는 모르겠구요.
원서 지원하는데에 조언하나 하자면 ----------- 가고싶은 학과가 없고, 난 취업을 위해서 대학을 간다라고 가정하면 1. 공대 2. 공대 3. 공대 난 공대는 진짜 칼맞아도 못간다 싶으면 1. 상경대 2. 상경대 3. 상경대 SKY 아래에서 과를 낮추고 학교를 SKY로 갈아타겠다. 라면 얘기가 달라지긴 합니다만,,, 대학 간판보다 학과를 보라고 해도 사실 두어칸 싸움입니다. 그 두어칸이 취업을 좌우한다? 글세요... 저는 동의가 안됩니다. (제가 공대생이라 그럴수도 있습니다.)
10/12/15 01:29
최저랑 평균이랑 차이가 왜이렇게 크죠? 보통 저번성적의 평균정도면 써볼만 합니다.
올해의 경우 7차마지막이라 하향지원을 하는 분위기기 때문에 작년평균보다 더 높아질꺼구요. 상향이니까 안전한곳이 있으시면 써 보세요. 최저보다는 높으니까 가능성은 있다고 보이네요. 덧 ) 학교보다 학과는 지원하는 대학간 학벌(이러면 안되지만..)차이가 크지 않는이상 학과를 보는게 현명합니다. 단, 학교간 차이가 있다면, 간판이죠. 이번에 인턴지원해서 면접볼 때, 지원자들 학교들 보니까, 학벌이 없다고는 못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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