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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15 00:44
스토리전개는 너무억지같다는 생각이.. 아직 초반부라 그럴수도 있겠습니다만 현재까진 억지같아요.
그리고 정우성은..... 잘생기긴 했습니다만 뭐랄까 이런류의 드라마나 영화에서 주인공은 항상 간지가 있었는데 아테나의 주인공은 간지가 안나요... 판자체는 굉장히 흥미로운데 먼가2%부족한느낌?
10/12/15 00:41
아이리스는 시청하지 않아서 비교는 못하겠습니다만 개인적으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특히 연기력에서 어색하다거나 부족하다고 느껴지지는 않더군요.
10/12/15 00:45
아이리스가 중후반 말아먹어서 그렇지 초반은 본좌급 드라마였는데.......아아아아
아테나 1화도 기대했는데 2부는 대실망입니다. 초반 꿈은 괜찮았다고 생각하지만... 이후 중후반이 너무 붕뜬 느낌이네요 추노보고 기대한 도망자 보는 느낌이랄까요? 초반에 너무 많은걸 이야기 하려고 그래서 그러나 주조연급이 너무 화려해서 그러나 쩝 다음주까지 한번 봐야겠네요
10/12/15 00:47
미드를 보다보니 이런 종류는 눈에 잘 안들어오게 되더라구요. 휴먼타겟 보다보니 액션신이 마음에 안들고(사실 국내 드라마중엔 제일 괜찮아 보이는데 말이죠) 중간중간에 뮤직비디오화 시켜놓은 장면들도 못보겠고... 하지만 수애씨는 이쁘네요
10/12/15 00:51
솔직히 편집하는 분 능력이 딸리는 거 같습니다.
아이리스 스핀오프라서 사람들 기대치가 상당히 높을텐데 현재 상태라면 대망은 면하더라도 실속 못챙기는 드라마가 될 가능성이 적지않아 보입니다.
10/12/15 01:14
스토리 전개는 아이리스 전작이 훨씬 나아보이네요. 시작은..
괜히 아테나는 아이리스랑 연관지으려다 망치는 느낌? 결국 1과 무슨 관계도 거의 없으면서 억지로 초반에 끼어넣은 느낌입니다.
10/12/15 09:10
전 돈많이 들었을텐데 재미는 왜이렇게 없을까 한탄하면서 봤습니다.... 화질이나 등장인물 이런건 다 괜찮은데
편집이 정말 마음에 안들었어요... 씬이 넘어갈때 끊어지는 느낌... 그리고 너무 화면을 이쁘게하려고 노력하면서 뮤직비디오처럼 하려고 했으나.... 왠지 겉도는것 같고..... 아이리스는 초반... 특히 1,2화 몰입도는 장난 아니었는데... 아테나는 좀 약하네요.... 특히 2화가 심했던것 같습니다.
10/12/15 09:47
아이리스 팬이라서 아테나 보고 있는데, 뭐랄까 1회는 못 봐서 할 말 없고, 2회는 기대치보다 별로였습니다. 수애 씨의 고혹적인 모습 말고는 볼 게 없더군요. 게다가 그 화려한 액션이 이장우의 꿈이라는 데서 깨고, 이장우와 한재희의 회상씬은 그냥 뮤직비디오더군요.-_- 게다가 정우성 씨가 주인공인데 이병헌 씨만큼 흡인력이 없습니다. 간지는 나는데, 정작 알맹이는 없다고 해야 하나? 뭐 연기력 차이는 놈놈놈 때도 느꼈던 거라 그냥 그려러니 하고 있는 편입니다만...
근데 뭐 이런 첩보 액션은 시간이 가면서 또 달라지기 때문에 섣불리 결정을 내리고 싶지는 않네요. 아이리스는 정말 시작이어서 시행착오도 많았고, 중간에 연출자나 작가가 바뀐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아무래도 전작의 성공과 실패를 모두 알고 있을 테니 후반부로 갈수록 나아질 거란 기대는 있습니다. 뭐 이런 류의 액션물을 좋아하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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